(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10월 15일 총9명의 하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 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경주시는 10월 15일, 불과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요 준비 현장을 점검하면서 손님맞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장 점검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현장 관련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숙박시설, 수송 셔틀버스, 할랄음식점 등 각 분야의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점검단은 먼저 APEC 협력 숙박업소인 소노캄 호텔을 방문해 ‘APEC 협력 숙박업소 인증패 제막식’을 열고, 호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회원국 대표단이 머무는 숙소가 경북의 품격을 보여주는 첫인상이 될 것이라며, 품격 있는 호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완벽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후 소노캄 호텔 정문에서 대기 중인 수송 셔틀버스를 직접 시승해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호텔로 이동했다. 셔틀버스는 행사 기간에 실제 운행될 차량으로, 외관 랩핑 상태와 내부 청결도, 좌석 점검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버스 시트 헤드레스트 QR코드를 활용한 셔틀정보시스템을 통해 셔틀버스 운행정보를 확인하는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호텔에서는 휴대용 통번역기 시연과 객실 점검이 이어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4일 스리랑카 베루왈라市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의원 및 산업체 대표들이 건설기계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해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방문했다. 이날 구미대를 방문한 디바달러지 위말라시리 실바(Divadalage Wimalasiri Silva) 부시장 및 일행들은 “육성형 전문기술과정을 운영하는 구미대와 상호 윈윈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방문했다”며 “구미대가 스리랑카 베루왈라市 학생들을 지역 건설기계분야에 취업을 확대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대는 학습교재, 굴착기 시뮬레이터 제공을 통해 스리랑카 현지에서 사전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해 구미대를 졸업함과 동시에 산업체로 취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구미대는 스리랑카 ‘Sri Jayewardenepur University’와 ‘육성형 IT전문기술과정’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자통신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통해 지역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구미대는 서영길 국제교류처장이 지난해 7월 스리랑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스리랑카와 유대 관계를 돈독히 다져왔다. 한편, 이날 방문단은 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1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나나오시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75년 자매도시 결연 이후 50년간 이어온 양 도시의 우정과 협력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미래 지향적 교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나나오시에서는 차타니 요시타카 시장을 단장으로 다케모토 분페이 나나오- 前시장, 민간교류단체 대표 등 15명이 방문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양 시 시장 및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교류발전 공동선언문 서명식, 핸드프린팅,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차타니 요시타카 나나오시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양 시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온 것은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와의 돈독한 유대를 기반으로 시민 간 교류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낙호 시장은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양 도시의 교류는 단순한 자매결연을 넘어 진정한 우정의 상징이 됐다.”며, “이번 5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한층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김천시와 나나오시는 197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행정·문화·청소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 주최, 문경시게이트볼협회(회장 장성기) 주관으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문경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7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하는 ‘2025 문경새재배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게이트볼은 현대 사회에 이르러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관심이 높아지는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로, 많은 힘을 들이지 않는 건전한 여가활동이자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매우 좋은 운동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새재배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게이트볼 선수 및 임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 지역의 동호인 여러분들이 화합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사과축제가 열리니,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도 만끽하시고, 감홍사과도 맛보시며 문경에서만의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화합의 시민체전, Again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주제로 한 제74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가 10월 16일 오전 9시 40분,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취타대의 웅장한 행진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 1,400여 명의 선수단 입장, 시민헌장 낭독,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식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성화는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전국 남중부 단체전 6개 대회 전관왕을 달성한 문경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 선수들과 올해 문경단오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에 오른 문경시청 실업팀 박대한 선수에게 최종 전달되어 점화된다. 이어서 문경시민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지역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공헌한 시민과 단체에 포상하기 위한 ‘문경대상 시상식’이 진행되고 시정 홍보 활성화 유공 감사패 수여식,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수상자 홍보대사 위촉식과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한 해 동안 땀 흘리며 노력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체육대회가 문경의 희망찬 미래를 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2023년 하반기 개설한 직원 익명게시판이 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청렴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익명게시판은 직원 고충과 내부 목소리를 들어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청렴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처음 마련됐고, 고충 해소와 건의 제안, 동료 칭찬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잡았다. 운영 현황 분석 결과, 2025년 10월 13일 현재까지 총 329건의 게시글이 작성됐으며, 그중 건의(23%), 고충(20%), 불만(7%) 등 조직 운영과 관련된 개선 의견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기타(34%), 일반(8%) 등 자유게시판 성격의 글도 활발히 게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칭찬은 전체 게시글의 5%에 불과했지만, 평균 30건 이상의 추천을 받아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조사되어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익명게시판을 통해 제기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추후 실명 기반 제안·토론 게시판 등 소통 채널을 확대해 직원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익명게시판은 청렴도 향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5일 오전 9시,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어르신과 지역사회 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후손들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본 기념식은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이태현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장 기념사, 김학동 예천군수 격려사, 내외빈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노인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21명의 어르신과 노인복지기여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기념식 이후 2부 행사로 읍·면 경로당 어르신들로 구성된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체조·민요·합창 등 1년 동안 갈고닦은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어르신들께서는 오랜 세월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예천을 만드신 소중한 주역이시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와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청소년안전망 Into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화요일 마음충전 심리북리딩’ 프로그램을 지역 성인들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90분간 운영한다. ‘청소년안전망 Into 아웃리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년 상담활동에 참여해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진행되는 ‘화요일 마음충전 심리북리딩’ 프로그램은 매월 심리주제를 정해 책을 낭독하고 마음챙김 활동을 하게 된다. ▲10월 도서‘스몰 트라우마’를 읽고 일상 속 작은 상처와 회복에 대해 깨닫고, ▲11월 도서 ‘강박 스스로 치유하기’를 읽고 강박 사고와 행동을 이해하며, ▲12월 도서 ‘불안 이해와 스스로 치유’를 읽으며 불안 너머 평온을 모색한다. 본 프로그램은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아트룸에서 진행하며, 매 회기 성인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아동청소년팀에 문의하면 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아웃리치 사업은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연계 지원하는 안전망 역할로 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5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세계경주포럼’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외교, 정책, 문화, 학술, 과학기술(AI 등)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포럼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해 ‘세계경주포럼’(이하 ‘경주포럼’)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국제교류, 문화산업 2개 분과로, 공동 위원장인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과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내 외교, 정책, 문화, 학술, 과학기술(AI 등)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경주포럼의 비전, 목표, 운영 전반에 대한 전략과 방향을 자문한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계기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역사문화의 중심 천년고도에서 시작한 경주포럼을 에이펙(APEC) 이후 대표 레거시 사업으로 적극 육성해 에이펙 회원국 등과 유기적인 글로벌 문화교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경주포럼은 에이펙 핵심의제(지속 가능 성장·디지털 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호남 지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함께하는 ‘제24회 국민화합 전진대회’가 10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를 대신하여 이정률 정무실장이 전북에서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심민 임실군수,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 이종서 전북도협의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는 회원들 간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로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화합을 이끌기 위해 1999년 무주에서 첫 대회를 시작하여 전북과 경북이 매년 번갈아 가며 행사를 개최하여 올해 24회를 맞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및 국민화합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대회 경과보고, 내빈 격려사, 국민 기초질서 확립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화합과 배려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도지사 표창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도정발전에 이바지한▴경상북도협의회 이태자 이사 ▴포항시협의회 진승하 회장 ▴영덕군협의회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CCTV 관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활 안전과 범죄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9월 12일 오후 9시 48분경, 관제요원 A씨는 안흥동 일대 방범용 CCTV를 모니터링하던 중 흉기를 소지한 남성의 수상한 행동을 즉시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속한 대응으로 경찰은 현행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 올해 들어 영상정보통합센터 관제요원들은 범법자 검거, 가출자 조기 발견 등 23건의 주요 사건을 사전에 발견해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 중 5명의 관제요원은 각종 사고와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현재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는 총 4,170대의 CCTV를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 체계로 365일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관제요원들은 방범․교통․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 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즉각 공조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CCTV 관제를 이어가겠다”며,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잦은 강우와 같은 이상기후 속에서도 과수의 적정 수확시기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비파괴당도계를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비치하고 농업인들이 요청할 경우 현장에서 당도 측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장기간 이어진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사과 착색이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 잎따기와 반사필름 피복 등 착색 촉진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비파괴당도계를 적극 활용해 당도 측정을 통한 정확한 수확시기 판단을 당부했다. 비파괴당도계는 과일에 빛을 조사해 특정 물질의 반응 변화를 수치로 분석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과즙을 직접 추출하지 않아도 당도를 측정할 수 있는 무천공(無穿孔) 방식이며, 과일별 기준치를 설정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측정이 가능하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과수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당도가 충분히 오른 최적 시점에 수확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더 맛있는 과일을 제공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과수의 생육 상태가 해마다 달라지고, 적정 수확시기 판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비파괴당도계 활용 등으로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10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4억 원(국비 2억, 시비 2억)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지자체가 신청해 안동시를 포함한 총 2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접점(도서관, 서점, 체육시설, 관광지 등)을 활용한 독서 종합 지원을 통해 비독자의 독자 전환 및 지역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선정으로 안동시는 선성현문화단지, 예끼마을, 이육사문학관에서 ▲여행북큐레이션을 통한 무인 도서관 ‘선성여행책방’운영 ▲여행과 독서의 결합을 통한 신나는 독서 여행, 독서 트레킹 ‘독서잘러 IN 선성’ ▲독서의 즐거움을 우리 선조들의 독서 습관을 통해 살펴보는 전시 ‘사가독서’ ▲숙박연계 독서여행 프로그램 ‘가족 독서캠프’ 운영 ▲이육사의 삶을 테마로 한 글쓰기 창작 프로그램 ▲독서와 와인이 있는 힐링 여행 등 다양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전통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