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부터 6월까지 마을앰프방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장회의 일정에 맞춰 스마트 마을방송 사용자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방송시설이 설치된 마을회관에서 마이크로 방송해 외부 스피커로 청취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핸드폰으로 방송하면 외부 스피커와 등록된 주민의 핸드폰으로 동시에 청취하는 최신 방송 시스템이다. 또한, 수신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놓친 방송을 다시 청취할 수 있고 방송 수신 여부까지 확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교육에서 스마트 마을방송 기능 안내와 더불어 휴대폰 전화 및 앱 방송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질문 답변 시간을 갖고 이후에도 개별적으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에게 일대일 맞춤 교육을 추진해 불편 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바라며, 홍보활동과 가입 독려, 관련 교육 강화를 통해 스마트 마을방송 가입자를 꾸준히 늘려 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부터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관내 운영되는 버스 9대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하여 운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흡착 필터는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 중에 있는 유해 오염 물질을 흡착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한 버스를 운행하면 1대당 연간 나무 58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으며, 9대의 미세먼지 흡착 필터 부착 버스를 운행하면 522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안심공간 설치와 함께 미세먼지 흡착 필터 부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7대에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울진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 5월 14일 11시 청송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18회 대한노인회청송군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윤경희 청송군수)은 5월 한 달 동안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어르신을 선착순 150명 사전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도 보건복지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청송군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허약·만성질환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오늘건강 앱(APP)과 스마트기기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동안 제공하며,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월별 맞춤 건강미션을 부여하여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한다. 또한 건강전문가의 비대면 건강컨설팅 및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참여대상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강화와 주도적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30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 임직원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와 협약식을 갖고, 그 후속 조치로 내부 논의를 거쳐 5월 13일(월) 기관단체장과 근로자대표 간 상생 합의문을 작성하였다. 합의문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근로시간 주4.5일제(주36시간)를 전격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직장생활과 가사노동 및 양육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일을 그만두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많아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19 이후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점차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의 근로시간 주4.5일제 시행은 근로자의 일상을 회복하고, 근로자인 부모의 삶의 질을 높여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4.5일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기관은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로 소속 근로자에게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간의 자기계발시간을 부여하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중에 공휴일, 근로자의 날, 창립기념일 등 휴일이 있는 주는 제외하기로 하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5월 9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0명이 의성군(군수 김주수)에 추가로 입국했다. 지난 3월 56명의 캄보디아 계절근로자가 입국을 시작해 현재 100여명의 계절근로자들이 의성군 관내 농가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입국을 통해 총 200여명의 근로자가 농촌의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근로자 입국 즉시, 마약검사・기초건강검진과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인권 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 및 통장개설 신청(농협은행 의성군지부 협조)을 하고 의성경찰서와 보건소의 협조로 범죄예방, 마약예방 교육도 추가로 실시한 뒤 사과, 고추, 가지재배 등 관내 30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부족현상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군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의 다수는 전년도 외국인 계절 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입국 근로자들로 배치됨에 따라 근로자의 농가 적응을 높이고 농가 또한 숙련된 근로자와 일하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근로자들은 5개월간 근로기간을 마치고 농가와 합의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과 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김수정(안계면, 신기농장)씨가 2024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경진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5월 8일 경북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디지털 마케팅 등 농식품 생산·유통과정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의 정보화 확산을 위해 4개 분야로 나뉘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김수정씨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경진분야에서 농업에 스마트경영을 접목하여 농식품 생산 마케팅에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농산물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수상자에게 축하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경영을 활용한 생산·유통과정의 정보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 및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안계면에 위치한 “안계미술관”(관장 김현주)을 거점으로 5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2024년 공예주간’ 프로그램 “도약의 손길”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주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문화 축제로 공예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계미술관과 안계행복플랫폼 일대를 배경으로 5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공예작가 12인의 전시와 더불어 지역주민 대상 △공예 체험 워크숍 △찾아가는 경로당 공예 체험 프로젝트를 마련하여 농촌지역의 주민에게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예작가에게는 의성군을 예술활동의 배경으로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예주간’ 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계미술관은 2023년 인기프로그램 선정에 이어, 올해 공모사업에 접수된 총 126개 프로그램 중 최종 14개소에 포함되었으며 경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예술가 1인이 운영하는 안계미술관이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9일 농협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의성군이 고향이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는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직원들이 총 500만을 기탁하여 의성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금성농협(조합장 조용일)과 대구 반야월농협(조합장 김익수)이 서로의 지역에 각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김주원 부장은 “의성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용일 금성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 상호교차기부를 통해 지역의 상생발전과 화합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 농협은 상호기부를 통해 2024년 총 1,800여만원의 기부금을 의성군에 전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 및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관광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단체 및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5월 9일부터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또는 개인이며 의성의 관광지를 방문하여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체관광의 경우 관광버스 대당 30만원(당일)에서 50만원(숙박)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하고, 개인 관광객은 관내에서 소비한 금액의 총합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2차로 진행되는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로 진행될 예정이며, 여행 일정 5일 전까지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종료 후 10일 이내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류는 의성군 관광문화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의성군 관광문화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관광 지원사업을 통해 의성군이 매력있는 관광도시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산나물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 영양읍 동부리 339번지 내 동물보호센터 신축 예정지에서 “제2회 반려동물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형, 참여형 4개 존(zone) 12개 부스를 운영했던 작년과 달리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지역주민 위주로 반려동물 자진 등록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 및 광견병 접종이 진행됐고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직·간접 체험 행사가 병행됐다. 특히 경북권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영양군이 2년 연속 개최한 반려동물 체험·프로그램 행사는 반려 문화 조기 정착과 반려인, 비반려인 간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전국 제일의 동물복지 도시를 실현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건전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는 무엇보다 반려인들의 책임 의식이 중요한데 이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펫티켓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는 계기가 되어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영양군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2022년 유기 동물보호소를 개소한 데 이어 2023년도에는 경북권 최초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고 공모 확정된 사업인 반려동물 인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19회 산나물 축제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군청 전정 및 복개천 고기굼터에서 2024년 영양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과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지역 생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값 하락, 사료값 상승 등 사육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소비자 직거래로 소비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영양군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우·한돈은 부위별로 시중가 대비 12~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고 한우 숯불구이 터 운영과 영양 토종계란 판매 촉진 행사 등이 병행·운영됐다. 특히 청정지역 영양에서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토종계란 홍보를 위해 1인 1판 선착순 무료 및 방문객 달걀 뽑기 당첨 등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품질 좋은 축산물을 착한 가격에 구매하고 토종란까지 무료로 증정받아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영양의 깨끗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자주 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소비 촉진 행사는 어려운 축산농가를 돕고 질 좋은 축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 부담 경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영양문인협회(회장 황태진) 주관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선비인 조지훈의 문학사상과 정신을 기리는 ‘제17회 조지훈 예술제’를 개최했다. 시인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 일원에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참가 인원과 문학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백일장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동물원의 오후, 우주의 생명, 오렌지빛 하늘’시제로, 사생대회는 ‘주실마을 일원’의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조지훈 예술제 공연 프로그램에는 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 도립 국악단 대북공연, 승무공연, 조지훈 시(詩) 가곡음악회, 조지훈시낭송 퍼포먼스, 영양원놀음 공연이 진행됐고, 김난희 여사의 작품전시회, 영양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조지훈예술제는 문향의 고장 영양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행사입니다. 또한 주실마을은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문학의 뿌리가 되는 지조 있는 선비의 고향입니다. 마을 곳곳을 둘러보시고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작품을 느껴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6일 구세군(사령관 장만희)과 함께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지원 사업을 통해 수술받은 환아와 보호자를 초대해 건강하게 성장한 환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수혜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수술 이후 경과 등을 살폈으며, 키르기스스탄 파트너인 적십자사,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을 방문해 지원사업 협력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지원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의 대표적인 해외사회공헌 활동으로 구세군과 함께 매년 말 고속도로 휴게소 모금 활동을 통하여 해외 저개발 국가 심장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998년 첫 고속도로 모금 활동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약 48억원이 모금되었으며, 429명의 해외(몽골, 필리핀 등 7개국) 심장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됐다. 올해는 2023년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은 9천여만원으로 12명의 키르기스스탄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에 초청된 수혜아동은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한국에 방문해 도움을 준 분들을 찾아 뵙고 싶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오는 6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선정 기준 중 하나인 숙박시설에 대해 수요대비 충분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2023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핵심 회의장인 ‘모스콘 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3㎞ 이내 숙박 시설이 있었다. 지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기준의 경우 현재 경주시는 주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3㎞ 이내 103개소, 4463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정상 및 정부대표단 수요대비 157%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또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10㎞ 이내(시내권) 1333개소, 1만3265실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경제대표, 미디어 관계자, 행사지원 요원 등의 수요대비 280% 객실 확보하고 있다. 특히 주 회의장 주변으로 40평 이상의 정상용 5성급 호텔 및 스위트룸 등이 10개소, 223실을 갖추고 있어 유연한 대처도 가능하다. 더불어 시는 숙박시설 외에도 보문단지 내 다양한 편익시설과 특정 국가의 종교 활동을 위해 독립된 종교관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 호텔별 투숙 국가에 대한 식단 및 비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