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15일 정부는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14개소를 지정 발표했다. 이들 후보지는 사업시행자 선정, 타당성 검토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2030년까지 죽변 후정리 일원에 48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조성비는 약 4,000억원이다. 울진 국가산단에는 국내 수소 관련 대기업을 비롯해 소부장 제조업체와 연구시설 등이 집적하게 된다. 국가혁신 수소 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어 탄소중립 시대 핵심과제인 국가 수소 산업을 울진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나가게 될 전망이다. 지역경제효과는 생산유발효과 7조 1천억원, 고용유발효과 24,050명으로 막대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성원해주신 군민들과 총력을 다해준 700여 공직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울진은 인구소멸,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미래 백년을 책임질 큰 성장동력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앞으로 원자력 전기를 값싸게 산업체에 공급하기 위한 전기사업법 등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네셔널과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굿피플에서는‘한국부동산원과 함께하는 산림을 부탁해’프로젝트를 시행하여 3,2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하였고 모금된 후원금을 산불피해지인 북면 검성리 산림 복구 조림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군은 굿피플에서 조성한 지역 사후 관리를 담당하여 빠른 시일 내 산림녹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최재용 굿피플 국장은“산불 피해지 산림복구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울진 산림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굿피플 뿐만 아니라 여러 후원단체와 주민들이 산불피해 복구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울진군도 산림 복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근남면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용역사[(주)한국지역정책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1구역 왕피천공원 권역, 2구역 왕피천 생태탐방 권역, 3구역 왕피천 해파랑길 26코스 권역, 4구역 왕피천 오션리조트 권역의 총 4구역으로 나누어,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조성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15개 주요 전략사업을 발굴 하였으며, 향후 주요 사업별로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별 자료를 정리하여 의사결정을 한 후, 로드맵을 설정하여 이상적인 모습이 실제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한 임시조립주택 지원 기간이 2023년 4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원 기간을 1년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담당부서에서는 조립주택 입주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주택 복귀 장기화 등 지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세대를 조사하고 연장신청서를 마을별로 접수할 계획이다. 군은 산불 발생 후 이재민들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해 181세대, 188동의 임시조립주택을 지원하였으며, 현재 17세대가 복귀를 완료했고 74세대가 착공신고 등 복구(신축)를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최근 난방비 급등과 겨울철 온열기 사용 등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커, 재해구호협회에서 임시조립주택 이재민에게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2023년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지역적 특색 및 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울진군은 올해 새로운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농산어촌지역 맞춤형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사업’을 신청하여 사업비 5,500만원을 확보했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나아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 또는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상품개발 지원 및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홍보지원 등 판로개척 지원한다는 목표로 4월부터 위탁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회적기업 또한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작년 3월 4일 발생한 대형산불 1년이 지난 시점에 산불피해 주민의 아픔을 보듬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지난 3월 10일 오전 10시 울진군청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숨, 울진군 산불예방 캠페인」이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불 1주기 담화문에서 여전히 임시 조립주택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와 지원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산불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벌채와 조림 사업을 시행하고 산사태에 취약한 곳은 사방공사를 진행하고 임도를 확충하여 종합적 산림복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울진에 다시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인원 확충하여 산불 예방과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으며,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와 경북 소방119 산불 특수대응단을 울진군에 유치하여 앞으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이 되도록 준비하였다고 발표했다. 담화문 발표 이후 주민대표 2인이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내빈, 진화대원, 주민들과 함께 울진군청을 출발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3월 8일부터 3월 23일까지 외로움 등대지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최근 1인 가구 및 노인 단독가구 증가, 4차 산업 발달 및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외로움 취약 계층이 증가했으며 2020년 우리나라 1인 가구 성인의 자살생각률은 11.3%로 가구원 수가 2명 이상인 가구(4.5%)보다 6.8% 높게 나타났다. 이에 외로움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외로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 촉구 및 우리 지역의 심리적 공동체를 형성하여 우울감 감소 및 젊은층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자 외로움 등대지기 사업을 2023년 경상북도 신규·중점사업으로 지정하였다. 등대지기 활동 지원 자격은 외로움 사업과 자살예방사업에 관심이 있고 적극 참여 가능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4월에서 9월 중 총 52시간 필수교육 이수 후 양성된 등대지기는 ▲ 대화기부활동 ▲ 외로움 자살예방사업 지역 리더 ▲생명지킴이 역할 수행 등을 하는 외로움 등대지기로 활동 할 수 있다. 또한 대화기부자 뿐만 아니라 대화 요청자로도 대화기부운동 사업에 참여 가능하며 검색포탈에서 대화기부라고 검색하면 대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소형건설기계 조종 면허취득 교육을 실시하여 32명의 굴착기 면허 자격자를 자체 배출하였다. 이에 앞서 울진군은 날로 증가하는 소형건설기계의 임대 농기계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해 경북도청으로부터 전문 교육기관 신청을 통하여 농업기술센터가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은 바 있다. 자격증 취득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24시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사전에 기초반 6시간, 심화반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12시간의 전문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굴착기 면허 자격자를 배출하였으며 취득비용도 반값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소형건설기계 조종자 면허취득이 관내에서 가능해짐으로써 울진군민이 자격 취득에 소요되는 시간 및 경비를 절감하게 되었다”며“뿐만 아니라, 타지역 교육생의 울진 방문으로 경제 활성화 및 지역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군 전체 143,56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지가산정 및 평가사 검증을 마치고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 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실 또는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고, 평가사 검증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 울진군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7.41% 하락해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게 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군민의 조세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에 적극 참여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단오제 전국단위 개최 및 활성화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평해 남대천 단오제 행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단오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월송 큰줄당기기, 대풍헌 수토사 뱃길 재현행사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전통 행사들을 접목하여 단오제가 전국 단위 행사로 이어질지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세부적인 행사 시행방안을 마련하여 울진의 실정에 맞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울진을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가장 중요하며, 타사례와 비교를 통해 울진군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도출해야 한다”며“평해 단오제가 전국적으로 전통이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구(舊)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변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글화 사업은 1910년에 만들어진 구(舊) 토지·임야대장이 한자, 일어로 표기로 되어 있어 내용 파악이 어렵다는 민원 반복 발생되어, 행정의 신뢰도 제고와 효율적인 토지 민원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진군 지적서고에 보관 중인 구(舊)토지 ․ 임야대장(약145,000면)을 고해상도 컬러 이미지로 스캔 후 토지이동 연혁과 소유자명 등을 한글로 변환해 관리시스템에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구(舊)토지 ․ 임야대장 한글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어려운 한자, 일어로 표기되어 내용 확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 불편 사항을 해소할 것”이라며,“민원인들에게 신속 정확하고 고품질의 토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업무를 능률적으로 처리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지적도)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2023년 지적 재조사사업 예정지구로 울진읍 읍내1지구를 선정하고 지적 재조사 현장 조사 측량을 시행한다. 2023년 사업예정지구로 선정된 읍내1지구는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133번지 등 월변 지역 547필지 140,917㎡의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1월에 2023년 지적 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현재 사업지구 지정 동의서를 징구하고 지적 재조사 현장 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적 재조사 지구의 지정은 토지소유자 총수의 2/3 이상, 토지 면적의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나 현재 동의율이 26%에 그치고 있다. 배경환 민원실장은“이번 현장 조사 측량을 시행하면서 가가호호 방문하고 동의서를 징구하여 동의율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주민불편이 많은 집단불부합 토지에 대하여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의 연차적 추진으로 울진군 지적불합지의 점진적 해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3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3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 중인 △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 우체국 소포 포장테이프를 활용한 울진 관광 홍보 등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및 검토 △ 울진군 성곽 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안) 수행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하였다. 특히 용역사업의 경우 추진 전에 의사결정의 단계를 거쳐 용역을 수행하고 수행과정에서는 정보를 주고 검토하는 과정의 필요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은 자료를 주고 받는 피드백 과정, 울진군 성곽 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곳을 부분 복원하고 트래킹 코스로 활용하는 방안, 「우체국 소포 포장테이프를 활용한 울진 관광 홍보」는 활용성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장학재단은 서울특별시 소재의 울진학사 입사생들의 거주 편의와 학업 시설 확충을 위해 군예산을 확대 지원한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취임 후 울진학사를 둘러보고 입사생들을 격려하는 과정에서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올해 군예산 1억 9,500만원을 지원하여 이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이와 같은 지원은 2017년 2월 울진학사 개관 이후 처음이다. 먼저 우수 농·축·수산물 등을 식재료로 사용하여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입사생들이 개별적으로 부담해 왔던 공공요금(전기·수도·가스 사용료)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여 입사생들의 거주비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울진학사 1층 체력단련실을 정비하여 개인 독서대 30석 규모의 독서실로 개조한다. 울진학사는 그동안 공부시설이 부족하여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외부 독서실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으며, 이로인해 개인적인 비용부담은 물론 심야 안전사고의 위험이 우려되기도 했다. 앞으로 독서실이 완비되면 입사생들의 학업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울진학사 입사생은“울진학사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여 주시고 면학 증진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전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자매도시인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과 상호 품앗이 기부를 실시 했다. 이번 품앗이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매결연 도시 간 상호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더불어 출향인들의 따뜻한 손길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울진군 평해읍이 고향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동구지회 이한우 회장이 100만원을 기탁했고, 온정면 출신 학교법인(주)진학학원 이사장 이영희씨가 500만원을 기탁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품앗이 기부를 계기로 두 도시 간 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며“또한, 울진에 기부하여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온라인‘고향사랑e음’종합정보시스템(ilovegohyang.go.kr)과 오프라인(전국NH농협은행, 농축협)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10만원 이하 100%, 10만원 초과 16.5%)와 함께 기부 금액 30% 한도의 답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