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읍 고성리 일원의 아영레미콘에서 북부삼거리까지의 울진대로 4차로 확장 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1년 5월 완료한 국도 7호선 온양교차로에서 아영레미콘까지의 4차로 확장사업에 이어서 북부삼거리까지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해당 노선은 2016년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총연장 4.7km, 사업비 445억 원의 예산확보로 사업을 구상하였다. 이 구간 중 남대천교에서 수산교차로까지 2.6km는 지방도로 경상북도에 사업 시행을 지속적으로 건의한바, 11월 현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여 진행 중이라고 한다. 울진대로는 국도 36호선 울진 구간 직선화 개통으로 내륙지방 관광객의 교통량 급증과 동해선(포항~삼척) 철도 개통을 대비한 시가지 교통량 분산, 주변 지역 연계 기반 조성을 위하여 4차로 도로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울진군은 아영레미콘에서 북부삼거리 400m 구간에 33억 예산투자로 2023년 연말 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 추진으로 울진군을 찾는 내륙지역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사고 예방에 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9일 울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울진군수를 위원장으로, 국회의원과 군·도의원, 유관기관 및 체육·사회단체장 등 377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도민체전 성공개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고구려 북소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준비상황 보고,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성공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도민체전이 군부 최초 두 번째로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손병복 군수는 “경북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 회복과 1,000만 관광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11월 28일 울진군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접종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정된 11월 21일 ~ 12월 18일(28일)간의 동절기 접종 집중 기간에 군민의 예방접종을 독려하여 백신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군수부터 솔선수범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은 감염예방 효과가 더 높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2가백신(모더나/화이자BA.1, 화이자BA4/5)으로 진행된다. 추가로 확대된 동절기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기초접종(2차 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접종 가능하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격리기간이 종료되고 급성기 증상이 회복된 후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은 당일 접종 및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혼자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예약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코로나19 동절기 접종 확대는 동절기 유행의 정점 이전에 울진군민의 일상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한 지 1년 만에 5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전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2021년 8월 개장을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울진의 대표 관광시설로 ㈜원주레일파크(대표이사 이영순)가 운영하고 있다. 특히 5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한 지난 11월 22일은 지난 2021년 10만 번째 관람객이 방문했던 날짜와 같아 그 의미가 더 깊다. 50만 번째 관람객은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으로 지역 농수산 특산품과 무료탑승권이 축하 선물로 제공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지역 관광명소로 한층 더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후정 정류장의 편의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라며“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의 시설관리 및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선정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평가 기준을 심의했다. 군은 내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조례 제정, 답례품 선정 등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정된 답례품은 쌀, 꿀, 미역, 오징어(건조, 반건조), 가자미(건조, 반건조), 문어(자숙), 골뱅이(자숙) 농수축산물 7개 품목과 붉은대게 가공품, 장류(간장, 된장) 등 가공식품 9개 품목, 울진사랑카드 등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17개의 품목이다. 군은 답례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울진군에 생산 기반을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유통할 수 있는 업체라면 누구든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12월 12일까지 답례품목, 신청자격, 구비서류, 평가항목 등을 공고하고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울진군 재무과로 방문·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5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책홍보관은 정책조정, 홍보, 민원조정의 세팀으로 구성되었으며 군정 전반에 조정 능력을 극대화하여 사업 중심의 군정을 이끌 목적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해 신설한 조직이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담당업무 보고, 지속 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등에 대한 검토사항 설명 등이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내가 군수라는 마음가짐으로 개별적으로 역할을 하여 줄 것과 맡은 업무에 대하여는 전문가 수준이 되어야 한다”며 “행정의 중첩되고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여 조직의 발전을 넘어 울진군이 발전하도록 조정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5일 울진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 졸업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명예학사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성된 명실상부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울진군캠퍼스는 작년에 이어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특성화 과정인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 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 활동 및 학습동아리 활동을 추가 지원하여 타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022학년도에는 수강생 40명 중 70% 이상 출석과 사회 참여 활동 5시간 이상의 기준을 달성한 38명의 울진군민이 명예 도민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울진군캠퍼스만의 자격 과정을 운영하여 안전지도사 2급 자격을 16명이 취득하였다. 특히, 91%의 출석률과 교육 내용 및 학사 운영·관리 부분에서 각각 96%, 94%의 높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2월 8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미술공연‘페인터즈’를 무료 공연으로 개최한다. ‘페인터즈’는 여러 가지 미술 기법의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 3D 프로젝션 매핑이 결합된 아트 퍼포먼스에 감각적인 어반댄스가 더해져 미술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소통하는 주요 매개가 미술이라는 점에서 독창성을 가지며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예술 감각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75분간 선사한다. 관람권 사전예약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 054-789-5453~5)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과 20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된 '2022 경상북도 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및 홍보 판매행사'에서 기성면의 정영산 쌀전업농 회장이 곡류 분야 대상을, 기성면 다천리에서 유기농 토마토를 생산하는 김대균씨가 채소류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에 관한 소비자 이해증진과 품질평가 및 우수농가 시상을 통해 농업인의 사기 고취 및 친환경농업 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평가는 곡류, 채소, 특작서류, 과실류, 가공품류 및 기타, 버섯류 등 6개 분야로 진행되었다. 곡류 분야 대상을 받은 정영산 회장은 매년 호밀재배와 볏짚을 환원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토양관리와 우렁이를 활용한 제초작업 등으로 안전하고 밥맛 좋은 고품질 유기농 쌀을 생산하고 있고, 기성면 다천리에서 시설하우스에서 유기농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김대균 농가도 참나무 수피, 짚, 소금 및 유기질 퇴비를 활용해 유기농을 실천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수상은 울진군 유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3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울진군 다문화가족 지원위원회’위원 8명의 위촉식을 갖고 2022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년간 운영해 나갈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각 기관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다문화가족 지원위원회’는 행정복지국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하여 다문화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비롯해 유관 협력기관인 울진경찰서,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가족센터, 영신해밀홈 등으로 구성됐다. 다문화가족 지원위원회는 다문화가족에 관한 정보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역 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원만한 사회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방형섭(행정복지국장) 위원장은 “앞으로 유관 기관 간의 협조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다문화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다문화가정의 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신규 국가산단 유치 경쟁에 본격 나섰다. 지난 11월 23일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현장실사단이 울진을 방문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점검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손병복 군수가 직접 발표에 나서 국가적으로 원자력 수소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평가단에게 설명했다. 앞서 울진군의회에서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특히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15일간 진행된 국가산단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에는 2만 여명이 동참하는 등 전 군민이 나서 국가산단 조성을 촉구하고 있다.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전국 19개 지자체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2월 중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1일 죽변수협을 시작으로 22일에는 후포수협 관할 어업인 소속 수산 관련 단체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해양수산발전 어업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주 어업 소득원인 오징어 등 계속되는 수산자원의 감소와 유가 상승, 변화하는 해어황, FTA 등 국제 해양수산 정세의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업인들의 경영개선과 해양수산분야 재해예방 및 안정적인 어업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해양수산 보조사업 추진 등 해양수산정책을 설명하고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수산 관련 단체장들은 한목소리로 어업 현장의 어려운 환경에 대한 간절함을 담아 각종 보조사업 등의 확대, TAC 배정물량 확보 등을 건의하였으며,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를 맞아 이제부터 해양수산정책을 어업인들을 섬기는 한걸음 다가서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에서 답을 찾고자 울진호(号)의 항해를 시작하자”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부터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발생 최소화와 빠른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3일 8시 현재 평균 146.3mm , 최고 257mm의 집중호우로 주택마당 및 도로침수 , 사면유실 등이 발생하였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집중호우 발생 전부터 부서별로 안전관리를 실시하였고, 22일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실시간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해 취약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위험지구 점검과 더불어 긴급재난방송 및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주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처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취약시설물 이나 피해우려 지역은 지속적으로 안전 정비와 점검을 실시하고, 기상상황을 모니터링 하며 상황이 마무리 될 때 까지 비상대응을 체계를 유지해 가겠다”며 “군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2일 19시 울진군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오늘 23일 오전 7시로 해제된 상황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263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시작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복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진군 신청사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건립기금 마련이 절실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시대에 발맞추어 국가 혁신 산업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박영길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의회 공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임동인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안」 및 「울진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및 「울진군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지원 조례안」, 안순자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헌혈 및 장기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로부터 27건의 회부안건 등 총 33건을 상정했다. 그리고 손병복 군수는 시정연설에서「2023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2023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결혼 5년 이상 15년 미만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5회기에 걸쳐 진행한 부부교육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부부교육프로그램은 부부의 관계 향상을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부 갈등 문제해결과 금슬 좋은 부부관계를 영위할 수 있도록 5가지 사랑의 언어, 자기 이해와 대화법, 성격 유형 검사 등 부부 갈등 관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는“부부교육내용이 공감되었고, 나를 뒤돌아보게 된 시간이었다”며 “지금보다 성장하는 부부가 되어 아이에게도 좋은 부모가 될 것 같아 희망을 가져본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장출 울진군 가족센터장은“교육을 통해 부부의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서로 아끼고 금슬 좋은 부부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란다”며“울진군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울진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부부 역할 및 부모교육 등 맟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