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11월 11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성주고등학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주읍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명순) 회원과 성주읍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성주고등학교 주변 약 800m 인도 및 도로 구간의 낙엽, 풀더미 등을 말끔히 정비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성주읍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수험생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매년 시험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읍장은 “성주읍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에서 단결된 모습으로 솔선수범 해주셔서 항상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 수능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받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11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에서 숙박시설 안전교육을 위한‘2024년 독욕산성자연휴양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소방안전교육’은 숙박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관련해 휴양림 근무자들에게 교육이 진행됐으며, 휴양림 근무자 및 성주 가천면 119 안전센터 소방대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피난 방법(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법) ▲투숙객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안내 절차 ▲소방 및 피난시설 점검과 유지 관리 당부 등이 포함됐다. 산림축산과 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시 이용객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으며,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2024년 가을철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의 적극적인 운영의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11월 11일 오전 9시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감시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산불감시원들은 논·밭두렁 태우기 및 각종 쓰레기 소각 단속 강화, 산불 발생 시 즉시 산림과 신고 및 초동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여 성주읍에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산불감시원은 면접과 체력검정 등을 통해 총 7명이 선발되어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성주읍 35개 행정리에 대한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산불의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고장의 산림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 산불 없는 안전한 성주읍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생활개선회성주군연합회는 11월 11일‘농업인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등 1,400여명을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생활개선회원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손수 포장하여 각 읍면 초등학교에 전달하여 한 해 동안 수고한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촌경제 활성화와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가래떡을 받은 초등학생은“가래떡이 따뜻하고 쫄깃해서 정말 맛있다.”라며“농업인의날, 가래떡데이를 통해 농민들의 노력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매년 가래떡데이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정순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쌀 가공제품 개발과 관련 교육을 통해 우리쌀 소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11일 별의별문화마당에서 성주군수, 경북도 관계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2단계)은 20년 11월 공모에 선정되어 21년 1월 설계용역 착수, 21년 11월 공사 착공하여 24년 9월 공사를 완료했다. 도시재생사업(2단계)의 세부사업은 건강문화캠퍼스, 어울림복합타운, 별의별문화마당, 경산리 마을만들기로 이루어져 있다. 건강문화캠퍼스는 성주체육관 리모델링과 주차 170대가 수용가능한 연면적 4,910㎡, 4층 규모의 주차타워 건립으로 2023년 3월 준공하여, 체육관은 운동 및 문화 공간,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 기능을 담당하며, 주차타워는 성주읍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어울림복합타운은 기존 성주읍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4,900㎡ 규모로 올해 6월 준공하여, 1층에는 성주읍행정복지센터·작은도서관·주차장(41대), 2층에는 생활문화센터·돌봄센터·사회단체, 3층에는 지역예비군센터, 4층에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자리해 있다.공공시설의 복합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행정·문화·복지 시설 등의 서비스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1월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회 동대구재난대응봉사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제과제빵 200개, 국수 21박스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재난대응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 박용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동대구재난대응봉사회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구재난대응봉사회는 재난 시 예찰활동, 재난복구 활동을 펼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봉사회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11월 1일, 내년도 참외 조수입 7,000억 달성의 첫걸음인 참외접목을 시작하는 관내 농가(대황1리 오인석)을 방문했다. 고온성 작물인 참외는 동계에 촉성 재배하면 뿌리의 신장이 떨어져, 비교적 저온에서도 뿌리의 자람이 왕성한 호박과 접목하여 재배하고 있다. 오인석 농가는 30년 이상 경력의 참외재배 농가로 올해는 알찬꿀 참외 품종을 준비하였으며, 내년 2월 말 수확을 목표로 총 4,200 모종을 접목했다. 참외접목은 한해 농사의 시작으로 이날은 인근 농가들과 함께 품앗이하며 대풍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읍 참외농가가 성주참외 조수입 7,000억원 달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업 보조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추진하고 각종 재해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1월 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하여 개최된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성주군은 목표금액 대비 155%의 높은 모금율을 달성하고, 4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읍면의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이장, 적십자 봉사회, 관내 법인, 단체 등의 활발한 모금활동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나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살며 따뜻한 온기가 퍼지는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5일 오후 2시 공군 제 8129부대 부대원 5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젊은 층에서 마약류 사범과 불법 유통‧투약 등 범법행위가 급증하고 있어 마약류 위험 우려 연령층인 청년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경상북도가 군부대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을 기획하고 보건소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공군 제8129부대의 협조에 따라 교육을 진행했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에서 전문강사를 지원하여 4개 기관이 연계 협력했다. 교육은 마약류의 정의 및 종류, 중독 기전, 신체적‧정신적 폐해, 실제 사례와 약물 오남용 예방법으로 구성했으며,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불법 마약류 사용을 사전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최근 증가추세인 불법 마약류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주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1월 7일 창의문화센터에서는 성주어린이집, 성주군 가족센터 등 입주시설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소방계획에 따라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화재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진압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창의문화센터 내 깃듦카페에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상황전파 및 대피유도, 화재진압 등의 훈련을 진행하여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숙지했으며, 또한 소방서에서 시행한 심폐소생술 방법 및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창의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면장 곽호창) 칠선2리에 11월 6일 오전 이동빨래방이 찾아왔다.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빨래방은 세탁기가 실린 트럭을 이용해 마을까지 직접 찾아가 주민의 세탁을 돕는 서비스이다. 이동빨래방은 이날 초전면 칠선2리 문치경로당을 방문해 크기가 커서 자주 빨기 어려운 이불 빨래를 도왔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마을을 찾아와 빨래를 해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한다. 많은 주민이 이동빨래방을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일환인 소성리 휴빌리지 조성사업 역량강화사업으로 규방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올 9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소성리 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바느질·천연염색 등을 통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규방공예 교실을 통해 노년층의 기억력 증대 및 인지기능 강화로 뇌 손상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다. 또한 2024년 11월 5일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성과공유회가 개최됐으며, 수강생 19명이 모여 누빔조끼 만들기 실습, 레크레이션, 교육 결과와 소감을 발표하면서 다과회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모두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어서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쁘다. 앞으로도 성주군은 사드배치에 따른 오랜 갈등으로 지친 소성리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형철, 민간위원장 최장환)는 11월 6일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텃밭에’서 올 한해 땀 흘려 가꾼‘사랑의 들깨’타작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타작한 들깨는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7월 1,500여 평의 농지를 직접 장만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파종했다. 최장환 민간위원장은 “들깨 파종부터 타작까지 노력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농작물의 작황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은 수확을 거두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형철 공공위원장은 “희망텃밭 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들깨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들깨 판매 수익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국내 유일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이 해외 방한 관광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2024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의 유일한 군 단위 소도시로 참가, 대만 방한관광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군은 첫 해외 방한관광 유치 활동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하였다. 대만어로 제작된 최신 성주군 야간관광 홍보물(B2C)과 현지 유관업계 대상 야간관광 홍보자료집(B2B)을 별도로 제작ㆍ배포하였다. 또한 성주군 참외 캐릭터 ‘참별이’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 현지인들과 여행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지 여행업계는 성주군의 여행상품개발 독려와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관광업계 실무자를 위한 야간관광 자료집(B2B)’에 큰 관심을 보였다. 자료집에는 신규 야간콘텐츠, 관광지, 추천 여행코스, 숙박, 교통, 먹거리 등 성주군 상품개발을 위한 상세정보를 모두 담고 있다. 이는 개별여행(FIT) 시장 확대에 따른 B2C 시장 공략과 함께, 소도시의 핸디캡인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해외 단체관광객 부재 극복을 위한 현지 여행업계 대상 전략적 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1월 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하여 개최된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성주군은 목표금액 대비 155%의 높은 모금율을 달성하였고, 4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읍면의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이장, 적십자 봉사회, 관내 법인, 단체 등의 활발한 모금활동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나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살며 따뜻한 온기가 퍼지는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