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지난 7월 31일 본격적인 무더위 속에서 주왕산삼계탕 조중래 대표로부터 삼계닭 2,000수(8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조중래 대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구미 7호(2018년 가입) 회원으로, 현재까지 총 114,763수(2억 9천만 원 상당)의 삼계닭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재)구미시장학재단에 1,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한부모가정을 위한 ‘새희망 행복나눔’ 성금 120만 원,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1천만 원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우리 지역의 ‘나눔’ 하면 떠오르는 분이 바로 조중래 대표”라며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닭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건립 현장에서 품질 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는 준공 전 품질 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 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시공 상태 점검을 위해 2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우정사업조달센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하여 더욱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우정사업조달센터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와 시설직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주요 공정과 안전, 시공 자재 하자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누수 위험 등의 중대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시장은 “철저한 품질 검수를 통해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7월 31일부터 이틀 간 금오산호텔에서 ‘2025년 청렴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자유롭고 열린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본부와 소방서 청렴·계약·민원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중점비위 근절 교육 ▴전문강사 청렴교육 ▴청렴 결의 퍼포먼스 ▴청렴 업무 수행 우수기관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소통은 조직의 신뢰를 만드는 힘”이라며, “청렴한 경북소방, 투명한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자율적인 실천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5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조직문화 새로고침 프로젝트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신고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청렴 소통 워크숍을 계기로 조직 내 상호존중과 책임 있는 행동을 바탕으로 한 ‘청렴하고 신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청 공무원이 등장한 SNS 콘텐츠가 MZ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지역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은 안동시청 소속 권해미 주무관으로, 최근 안동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andongcity_official)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권 주무관은 개그우먼 이수지의 ‘햄부기 랩 – 섹시푸드(sexy food)’를 패러디한 ‘안동푸드 랩’ 커버 콘텐츠에 출연해 단 하루 만에 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영상은 ‘안동찜닭, 안동소주, 안동식혜, 안동참마’ 등 안동의 대표 특산물을 재치 있는 가사로 소개하고, 여기에 권 주무관의 능숙한 춤 실력을 더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학창시절 댄스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져온 감각적인 퍼포먼스는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 반응도 뜨겁다. “요즘 공무원들 보너스 줌? 일을 왤케 열심히 함 ㅋㅋㅋ”, “처음으로 안동 가보고 싶은 느낌!”, “ㅋㅋㅋㅋ 왜 이렇게 잘하시는 거죠?”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안동시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 권해미 주무관은 2020년 안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8월 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하며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초 경상북도를 통한 사전 건의에 이어, 중앙정부 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시점에서 이뤄졌다. 권 시장은 이날 예산실장, 예산심의관, 관련 부서장 등을 만나 안동의 핵심 현안 사업들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돼 현재는 2차 심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건의 대상은 지역 재난 극복과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신규 및 계속사업으로, 주요 신규사업에는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영주 평은~안동 도산 간 지선국도 건설 △국도 35호선 4차선 확장 △산불피해지 일반벌채 △공공 CDMO 전략적 육성 및 바이오텍 생산지원 등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에는 △안동 풍산~서후 간 국도 34호선 확장 △국립민속박물관 영남관 건립 등이 포함돼 있어, 건의 대상은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현안 사업이 대부분이다. 시는 이 같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8월 1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안계농협 은행원 1명에게 감사장, 서의성농협 은행원 1명에게 감사장 및 범인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안계농협 은행원은 지난달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은 피해자가 500만원을 이체하려고 하자, 통화하면서 인출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즉시 신고해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서의성농협 은행원은 지난달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계좌가 안전하지 않으니 돈을 현금으로 찾아 집에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고 속은 피해자가 1,300만원을 인출하려고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신고하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팀 직원이 현금을 수거하려고 하는 수거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이에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해 주면서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초·중등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과 백두대간’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은 ▲7월 30일과 8월 1일 ▲8월 5일 ∼ 7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수목원·정원 분야 진로 선택 교육 ▲숲길 걷기 체험 교육 ▲우드버닝 체험 교육 ▲숲속 도예 클래스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교원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산림교육을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산림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는 8월 1일 한미 관세 협정 타결에 따른 원자력산업계 입장문을 내고 “원자력 산업을 전략산업에 포함한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펀드 조성에 대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511개 회원사는 환영한다”며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정부의 전방위적 통상 외교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050년까지 자국의 원전 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이를 위해 원전 약 300기를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만큼, 이번 대미투자펀드는 국내 원전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협정을 계기로 현재 미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SMR 개발 및 건설 등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협력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공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원전산업계는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국내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은 “이번 한미 관세 협정이 타결되고 원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8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384)을 선정했다.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안동 오미마을 출신 독립운동가를 기리고자 2008년 10월 조성됐다. 기념탑은 독립운동가들의 기개와 애국애족의 충혼이 영원불멸의 불꽃으로 온누리를 비춘다는 의미로 불꽃 형상으로 조각하였으며, 의열단원으로 일본 궁성에 폭탄을 투척한 김지섭(건국훈장 대통령장)과 김만수(건국훈장 독립장), 김재봉(건국훈장 애국장) 등 독립운동가의 양력과 업적이 새겨져 있다. 국가보훈부는 오미마을 출신 독립운동가를 기리고자 건립한 이 기념공원을 2009년 9월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로부터 육아용품을 후원받아 8월 1일부터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0~36개월) 500여명에게 지원한다. 이번 물품 전달은 굿네이버스의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청도군 임신·출산 지원 사업에 동참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는 것에 의의가 있다. 후원물품은 간이정수기, 유아식 용기, 실리콘 스푼, 포크, 빨대컵 등 영유아들이 이유식을 접하는 시기에 필요한 물품 9종 1,149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생애초기 건강관리 및 영양플러스사업, 예방접종 대상자, 출산가정 등 총 500여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물품 지원은 대상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보건소 방문 시 수령 또는 모자보건 서비스 제공 시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도군수 김하수는 “청도군에 관심 가져주시는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여 양육 부담 경감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태아산업(본사: 대전광역시)은 지난 7월 31일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여름 이불 세트 45채(5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인호 ㈜태아산업 김천공장 본부장은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아산업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아산업은 담배 제품에 사용되는 판상엽을 제조·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국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19년에 김천공장을 준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장(김기태)은 8월 1일 오전 9시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경찰관 20명, 예천 군청 10명,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등)와 민·관·경 합동으로 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광고물 무단투기 등 생활 질서 미 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물 티슈, 손수건)을 배부하면서 지역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교통 ▵생활▵서민경제) 기초질서 지키기”를 사회적 기본 약속으로 지역주민이 인식토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국민 행복 사회 견인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디지털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8월 1일(금)부터 8월 12일(화)까지 ‘2025년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 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SNS 활용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각 부문별 요구사항에 따라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분야별 심사를 통해 우수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부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수익을 높이거나 비용을 절감한 농업경영 사례를 소개하는 분야이며, △‘스마트 콘텐츠’ 부문은 농업인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1분 내외의 영상으로 신품종이나 신기술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부문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능력을 평가하며, △‘SNS 활용’ 부문은 농업인의 마케팅 사례를 SNS에 5건 이상 게시해 온라인 소통력과 콘텐츠 전달력을 겨루는 부문이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시상되며, 총 상금은 550만 원 규모다.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 콘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8월 1일, 월영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안동 월영야행’ 현장을 방문하여 공연장 운영 상황과 안전조치,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과 행사 편의성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안동시의회는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행사인 월영야행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5년 하반기 주요 관광 현안 사업의 더욱 긴밀한 협력 강화를 위해 8월 1일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김천시설관리공단과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2025년 김천김밥축제 개최 준비를 비롯하여 ▲열린관광지 조성 공사 ▲관광시설물 홍보 및 활성화 방안 ▲여름철 성수기 관광시설물 관리 ▲전통한옥촌 조성공사 및 미디어아트 사업 등 하반기 주요 현안 사업 총 15건을 주제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정보를 교류했다. 회의 후에는 미디어아트 사업이 진행 중인 시립박물관 내부에서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이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하반기 업무연찬을 통해 각 기관이 고민하고 있던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통을 통한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신규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재방문율도 끌어올려 ‘매력적인 관광도시 김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