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지부장: 이재춘)는 4월 24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경북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개인택시 상주시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성금이다. 이재춘 개인택시 상주시지부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지자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봉사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의 발로써 교통질서 유지에 항상 앞장서고 있는 개인택시 상주시지부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행정동우회는 4월 2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28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경상북도 행정동우회 120여 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5개 시군 산불 피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행정동우회는 경북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고 마무리한 경북도청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평생을 경북의 발전에 헌신해 온 만큼, 남다른 사명감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영재 경상북도행정동우회장은 “우리는 공직에 있을 때도, 퇴직 후에도 늘 도민 곁에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공직 선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참별여성회 이철희 회장과 회원 일동은 4월 24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참별여성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조성됐다. 참별여성회는 지역 여성 농업인들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48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떡국떡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눔, 중식 나눔 봉사, 별고을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철희 회장은 “참별여성회 회원들의 손길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참별여성회의 따뜻한 마음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특별모금’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은 군청과 읍면동 창구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계좌(농협 282-0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는 4월 24일 오전 11시, 경북소방본부에서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상북도 지역 의용소방대원을 위한 성금 8,292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과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 석영환·정유선 경상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시작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도내 5개 지역으로 확산한 대형 산불로 인해 주택 전소 등 실질적 피해를 본 166명의 의용소방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08년 출범 이래 재난 대응과 소방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9만 5천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 중이다. 김미경 회장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대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 대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피해 대원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성금은 피해를 본 대원들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4우러 24일 아랫장터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 이사진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협동조합 이사장 등 10명이 직접 시청을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성미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 이사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협동조합은 쇠퇴한 상권의 회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쇠퇴한 구도심의 회복을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색이수상권은 김천의 원도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4월 24일 경상북도 지정 중요 목조문화유산자료인 매원마을 진주댁(칠곡군 왜관읍)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공조체제 점검과 목조문화유산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유산자료가 산림인접지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특히 대형 산림화재 시 귀중한 문화재 등이 소실되고 있어 초기 진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목조문화유산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으로 칠곡소방서, 칠곡군청, 칠곡경찰서 등 5개 기관·단체(인원121명,장비13대)가 참여했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목조문화유산 화재진압, 연소확대 방지 및 인명대피 훈련 ▲민-관 합동 상호 역할분담 ▲유관기관 합동 문화유산 보호, 주민대피 및 산불진압 강화 등이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목조건축물은 화재에 매우 취약하고 화재 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4월 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의성군 전통사찰인 대곡사를 방문해 전통사찰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박영규 서장이 참여해 사찰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상태 점검, 연소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선 확보 등 사찰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소방서는 이번 방문 외에도 오는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까지 관내 전통사찰 9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인 사전 안전점검을 통한 자율안전 관리체계 구축 ▲소방관서 중심의 화재안전조사와 현지적응훈련 실시 ▲전통사찰 주변 예방순찰 및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등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목조 건축물이 많은 전통사찰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비상소화장치 및 소방시설 유지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화기 취급 주의사항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축물이 많아 작은 화재라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는 4월 23일 청도소방서 3층 체험관실 및 차고지 전정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개선하여 교육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 및 제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안전시설 등 세부점검표 작성법 ▲심폐소생술 실습 및 공기 안전매트 사용법 등이다. 청도소방서장은“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의 우려가 크다”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김광호 작가의 초대전 <STEEL FLOWE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예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광호 작가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조각을 본격적으로 공부했으며, ‘1960년대 한국 실존주의 조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예술가이다. 작가는 자신의 예술 세계에 대해 “나의 조각의 뿌리는 ‘그림자’이다. 그림자는 자아를 찾아가는 하나의 방법론적 방편이며,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대상 없는 그림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세상의 모든 형상은 실체적인 입체다. 나의 작업은 입체를 본질로 삼되, 평면과 입체를 오가며 환원되고 윤회한다.”고 설명한다. 이번 <STEEL FLOWER>展에서는 평면적 먹그림을 입체적 스틸 조각으로 환원하는 작가의 예술적 시도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그는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평면의 여백을 조각의 공간으로, 먹의 번짐을 금속의 그림자로 바꿔낸다. 또한 재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4월 22일 관내 교통 사고다발지점 및 위험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지역경찰 합동으로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안전띠 미착용 7건 ․ 무면허 단속 1건을 적발됐다. 1시간이라는 짧은 단속 시간과 비오는 날이라는 기상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단속 결과는 운전자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청도경찰서(이일상 서장)는 “안전벨트 착용은 교통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최소한 방어 수단이다. 안전띠 착용이 정착될 때까지 전방위 홍보와 강력 현장 단속을 병행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정성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정상 운영한다. 건협 경북지부는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평소 검진이 힘들었던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대상포진, 폐렴, A형·B형간염,자궁경부암, 파상풍 등)도 실시한다. 정성윤 본부장은 “그동안 열심히 자신의 자리에서 고생하고 계신 분을 위해서 근로자의 날 검진을 실시 하기로 했다”며 “지역주민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공검면 이장협의회(회장 민경수)는 4월 23일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공검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수 공검면이장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보면서 가슴 깊이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회복에 도움을 줄수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모은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 청춘노래교실(강사 금민희, 회장 은 4월 23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신흥동 청춘노래교실 오선환 회장은 “최근 대형 산불피해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마음을 감히 완전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겪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한 뜻으로 모았다.”며,“적은 돈이지만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신흥동청춘노래교실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성금은 청춘노래교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과 임시대피소 운영 및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 번영회(회장 이상남)는 4월 22일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남 동문동 번영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번영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그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번영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기탁과 관심이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성주 별고을실내체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측정함으로써 지속적인 체력 관리의 필요성을 심어주고 강인한 체력을 기반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체력검정은 항목으로는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총 6개 종목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평가 결과는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체력관리와 직무 적합성 확보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성주소방서장 김두형은 “재난 현장의 신속 대응을 위해선 기초체력은 핵심 역량이다”라며,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