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12일 경북여성가족프라자에서 2025년 ‘고독사 예방 행복기동대 결의대회’를 열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복지건강국장,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도의원, 그리고 21개 시군에서 모인 행복기동대원 400여 명이 참석해 ‘고독사 제로! 경북 행복기동대가 함께 지켜내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과 실천을 다짐했다. 결의대회는 행복기동대 활동 영상 시청, 행복기동대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북 도내 6천여 명의 행복기동대를 대표해 시군별 대표단이 행복기동대 위촉장을 받았으며, 결의대회에 참석한 400여명의 행복기동대는 도민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활동을 선도하는 행복기동대 선언문 낭독으로 결의를 다지면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행복기동대는 일상생활 속에서 주변의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전에 발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한 관계 맺기로 더 이상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주민활동 조직으로써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총 6천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행복기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소방공무원 중 구급 자격이 없는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구급 상황별 초기 대응법 ▲심정지 및 외상환자 응급처치 ▲환자평가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 외의 소방공무원도 기초 응급처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소방공무원 전반의 구급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 정례화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성주소방서장 김두형은 “구급 자격 보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소방공무원이 현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직장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6월 12일 아침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운전과 같은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전 직원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고자 숙취운전 점검을 병행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의성서 청렴선도그룹 ‘청보라’ 회원, 교통관리계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수 서장은 단속과 계도를 하는 경찰관의 음주운전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그릇된 행위임을 명심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와 119특수대응단 구미지대는 6월 12일 성주군 수륜면 성주호에 있는 물놀이 시설‘아라월드’에서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하계 합동 수난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성주소방서 구조대원 16명과 119특수대응단 구미지대 5명, 그리고 아라월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실전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수상 인명 구조, 응급처치 등을 진행했으며 대원 간 협력 체계 강화 훈련을 통해 관내 주요 물놀이 시설의 수상 및 수중 지형을 숙지했다. 또한 구조 장비 운용 숙달 훈련을 진행하여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 훈련도 병행했다. 성주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구미지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훈련 및 구조 장비 운용 숙달을 통해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대응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이번 합동훈련은 수난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6월 11일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경주시 감포읍 오류2리 고아라해변에서 경주 해안길 비치코밍(beachcombing)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비치코밍이랑 바다를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을 빗질하듯 훑으며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정화하는 환경보호활동을 말한다. 이번 비치코밍에는 월성본부 직원을 비롯해 포항해양경찰서, 경주시청 해양수산과, 원전현장인력양성원 교육생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바다와 관련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상생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춘식 월성본부 지역협력부장은 “원자력은 해수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며,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며 “월성본부는 안전한 원전 운영은 물론,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 활동에도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인식 원전현장인력양성원장은 “월성본부와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를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우리 삶의 터전 중 하나인 해변을 지키기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무더위가 성큼 다가온 6월 12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 일원에서는 ‘여름을 물고 온 제비고깔’ 여름 전시회를 앞두고 직원들의 식물 심기 작업이 한창이다.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개최 예정인 ‘여름을 물고 온 제비고깔’ 전시회에서는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큰제비고깔, 이노센스 등 32종 7만여 본의 다양한 제비고깔이 전시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6월 11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제25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벌써 25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을 즐기며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월항초등학교는 재학생이 35명인 초등학교이며 이번에 29명이 출전하여 거의 전교생이 대회에 참가했다. 전교생이 참가하는 만큼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거리감 없이 화합을 이루었으며 아이들이 보여주는 수준급 실력과 열정에 관객들은 탄성과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김두형 소방서장은“대회를 준비하면서 고생한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고 안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6월 12일 경주 동천초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새마을정신과 공동체 가치를 전수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주 동천초등학교 새마을교실은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처 운용되며, 새마을운동 전문강사인 정윤희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새마을운동의 개념과 발전 과정을 배우고 새마을정신의 개념과 적용 방법 등을 폭넓게 학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처음 진행되며, 현 시대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가치 전수 등 새마을운동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초등학생 대상 새마을교실 운영은 이번이 처음으로 청소년들이 새마을정신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새마을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국내외를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철학을 보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는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을 맞아 6월 11일 금성전통시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금성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학대 피해가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알리고 적극적인 신고와 상담을 유도하며 진행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6. 15.)을 맞아 ‘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특히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보며 학대피해노인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양수 경찰서장은 “노인학대 피해는 대부분 은폐되는 특성상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노인이 행복하고 안전한 의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6월 11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제25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지식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올해는 경상북도지역 유치부 11개 팀과 초등부 8개 팀이 참가했다. 칠곡군을 대표해 참가한 칠곡제일유치원(칠곡군 북삼읍 소재)은 ‘소방관 아저씨께’라는 소방동요를 편곡해 대회에 출전했다. 특히 지난 3월 경북지역 산불 진화와 복구에 헌신한 소방대원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큰 감동을 전했다. 이 무대는 가창력, 창의성, 작품성, 표현력 등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익힌 안전지식은 평생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경연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칠곡소방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제일유치원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26회 전국 1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6월 11일 대창고등학교 강당에서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예방교육은 일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기숙사에서 보내는 학생들의 생활 환경을 고려해, 선·후배 간 갈등이나 폭력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단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합, 언어폭력, 신체적 폭력 등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처벌 사례, 신고 절차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학교폭력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명백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대응과 동시에, 피해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6월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과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순찰활동은 문경시 신기동에 있는 신기공단산업단지 주변 외국인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문경경찰서 남부파출소와 남부‧점촌4동 자율방범대, 남부생활안전협의회, 점촌4동행정복지센터, 신기산업단지협의회장 및 고용주, 체류 외국인 등 총 2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별히 경상북도의회, 문경시의회에서는 의원들이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시민 삶의 향상을 위한 의원입법을 위해 이번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문경시에는 약 1,000여명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그 가운데 신기공단을 중심으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체류 외국인이 직접 캠페인과 순찰활동에 참여해 자국민 대상 치안문화 안내와 예방 캠페인을 펼쳐, 실질적인 범죄예방 효과와 함께 외국인과 지역사회 간 신뢰형성에도 기여했다. 특히 남부파출소장은 캠페인과 순찰활동에 참가한 체류 외국인의 큰 애로는 음식문제라고 하면서 직접 마련한 맛김 등 다양한 식재료를 챙겨줬다. 김말수 문경경찰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울릉군청과 함께 6월 12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바늘꽃 200개체를 울릉도에 이식했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8년 큰바늘꽃의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담수 멸종위기 식물(큰바늘꽃, 독미나리, 물고사리)의 인공증식 기술을 확보하고 있음 울릉도는 도로 및 시설물 건설 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훼손되어 큰바늘꽃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연구진은 울릉도의 큰바늘꽃 보전을 위해 지난 4월 자생지 현황을 둘러보고 봉래폭포 지구를 대체서식지로 선정했다. 봉래폭포 지구는 지하수의 용출로 유량이 풍부한 지역으로 토양이 습윤하게 유지되는 곳이다. 이번에 이식되는 큰바늘꽃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인공증식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한 200개체이다. 연구진은 이식 이후 생존율과 적응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바늘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큰바늘꽃은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됐으며, 7~9월에 꽃을 피운다. 울릉도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의 하천 또는 계곡 주변에 제한적으로 생육하며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파뉴스 이강문 대기자가 깡문칼럼에서 ‘시민의 눈’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공공예산의 집행 및 감독에 대한 시민감사 청구서 제출 계획도 함께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문 대기자는 지역 보훈단체를 둘러싼 반복적 논란과 공공 예산의 투명성 문제, 복지공간의 운영 방식, 그리고 자치단체의 관리·감독 부실 문제에 대해 집중 탐사 취재를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연재 형식의 기획 시리즈를 통해 지금 이 땅의 ‘기억’과 ‘예우’가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의 한 보훈단체 지회 사무실은 명목상 ‘공공복지’를 수행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거리가 멀다. 사무실 문은 잠겨 있고, 그 누군가의 ‘출근’ 없이는 문을 열 수 없다. 운영비 역시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받고 있다. 이런 공간이 회장의 ‘개인 사무실’처럼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국민적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문제다. 본래 단체 사무실은 각종 회계 서류, 회무 자료, 그리고 회원 민원 응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다. 그런데 이곳은 회장이 출근하지 않으면 문이 잠긴다. 회장이 사무실 열쇠를 독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11일 구미코에서 ‘2025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산업 현장에서 품질 개선과 혁신 활동을 주도한 우수 분임조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품질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MAX사업부 등 도내 주요 기업체와 공공기관에서 현장개선 등 14개부문에 총 16개사, 26개 분임조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 분임조들은 ▵현장 개선 ▵신제품개발 ▵6시그마 ▵안전품질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우수 분임조들이 선정되었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삼성전자(주) MX사업부의 아폴로 분임조, ㈜풍산 안강사업장 오뚜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I-NOVA, ㈜디에스티 딱따구리 등 4개 분임조가 차지했다. 이 중 대회 최고득점 분임조에게 주어지는 우승 대회기는 삼성전자(주) MX사업부의 아폴로 분임조가 차지하였으며, 이들은 갤럭시 Z 플립6 조립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 대상과 최우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