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6월 23일 환경부가 발표한 ‘2024년 환경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우수(A) 등급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경영 효율성 제고와 공공성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탁월(S), 우수(A), 양호(B), 보통(C), 미흡(D), 아주 미흡(E)까지 6등급으로 구분됨) 이번 평가에서는 국내 생물자원관 최초로 생물자원은행 국제표준 인정(ISO20387)을 획득하여 국제 수준의 서비스 기반을 마련한 점, 고교학점제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의 고등학교와 협력하여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사협력 조직의 운영을 통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부 산하기관 최초로 ‘간부 안전대화’를 도입해 전 직원의 안전 문화 내재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7년 연속 우수 등급이라는 성과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태관광 숲여행 ‘초록공존’ 1차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의 생태자원과 영주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심신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번 1차 운영을 시작으로 3회차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2025년도 경상북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22개 소방서 중 우수상을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3~5월까지 3개월간 봄철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중점 시책이다. 평가 항목은 ▲화재예방활동(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노유자시설·주거시설) ▲화재위험대비(행사장 안전관리 및 화재안전조사, 화재예방 교육·홍보) ▲본부 및 자체 특수시책 등 총 3대 전략, 7개 과제, 40개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구성됐다. 칠곡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주거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 전개, 화재안전 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맞춤형 소방안전교육·화재예방수칙 홍보 실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화문 닫기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벤트’, ‘불(火’)안한 노후 안전(安全)으로 안심하세요’, ‘안전여행하GO! 체험하고GO! 선물도 챙기GO!’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자체 시책 또한 실효성과 참신성을 인정받아 지역 맞춤형 안전정책의 모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6월 23일 오전 10시,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한 6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능별 치안 활동을 점검하고, 군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예·여청·수사·교통 및 각 지역관서장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활동 ▵4대 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 집중단속 및 공공위험 범죄 대응 강화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 자연재해·재난 대비 등의 기능별 현안 사항을 발표했다. 특히, 여름철 증가하는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3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성범죄 취약 시간·장소 등을 전 기능 공유하였으며, 향후 취약지 집중 순찰, 시민단체와 협력 활동 전개, 불법 카메라 집중점검 등 다각도의 치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칠곡경찰서는 “전략회의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찰의 다짐이자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범죄와 안전으로부터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6월 23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교통안전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청 건설교통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유관기관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교통안전시설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중앙선 절선 등 25건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2025년 교통사고 예방대책으로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개선,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6월 노인학대 예방의 달을 맞아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와 협업하여, 6월 23일 점촌신흥시장에서 행복선생님 20여 명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을 활용해 많은 시민들에게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노인회 경북문경시지회 소속 경로당 행복선생님(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가 한뜻으로 어르신 인권 보호에 나서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행복선생님들은 분홍색 조끼에‘노인학대 신고는 112, 참견이 아닌 사랑입니다’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장날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노인학대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신고번호 112와 나비새김 앱을 적극 안내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말수 서장은“노인학대 예방은 경찰만의 일이 아닌 지역 공동체 전체의 과제”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어르신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봉화군에 거주하는 2인 이상 전사자 유족 등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관내 2인 이상 전사자 유족, 100세 이상 국가유공자 유족, 1급 중상이자, 생계 곤란 보훈대상자 등 119가구에 대하여 6월 중 실시하며, 국가보훈부장관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숭고한 애국정신에 대하여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이홍균 지청장은 “2인 이상 전사자 유족분들의 상심을 헤아릴 수 없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잘 지내고 계셔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위문, 보훈행사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보훈가족들의 고충사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광복 80주년 계기 독립유공자 알리기 순회 행사 제4회차를 경북도청에서 진행한다. 다중방문시설을 순회하며 독립유공자 소개 배너 및 독립유공자 초상화를 전시하는 행사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여 방문객에게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 행사는 지난 4월 경북도서관, 예천군복합커뮤니센터를 시작으로 5월에는 안동역에서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를 찾아 순회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23일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이 성주소방서 행정동 증축 공사 현장 확인과 초전119지역대 직원 현장 소통을 위해 성주소방서를 방문했다. 먼저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성주소방서 행정동 증축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초전119지역대를 방문하여 근무 여건과 장비 운용 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성주군 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지역대 근무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오는 7월 26, 27일, 8월 2, 3일 총 2회에 걸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숲이랑 우리랑’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수서생물 관찰, 숲 산책 등 자연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가족과 함께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곡 내 생물 채집·관찰하는 ‘수서생물 찾기 대작전!’, ▲여름 숲의 식물을 관찰하며 오감으로 즐기는 ‘숲 산책’, ▲식물과 장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QR코드 접속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이 함께 여름 숲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홈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6월 2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R 홈경기에서 FC안양(이하 안양)에 1대 0 승리를 거두었다. 김천상무는 지난 18R 포항전 승리에 이어 안양을 꺾으며 홈 2연승과 함께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이주현이 꼈다. 백포는 오랜만에 선발로 돌아온 박대원을 시작으로 박찬용, 김강산, 오인표가 구성했다. 중원은 맹성웅과 이승원이 호흡을 맞췄고,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원기종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선발 출전했다. □ ‘참전영웅과 함께!’ 김천상무, 안양 압도한 전반 45분 김천상무는 6·25 참전영웅과 함께하는 행사로 홈경기 시작을 알렸다. 참전영웅과 어린이 팬의 플레이어 에스코트, 꽃다발 전달식으로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국민의례 후 6·25 국가유공자회 김천시지회 최현기 회장의 시축이 진행되었다. 김천상무는 경기 초반 빠른 전환 패스로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반 4분, 왼쪽 측면에서 스로인을 활용한 이동경의 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에서 ‘국제목판보존연구협의체(IAPW) 1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APW(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Printing Woodblock) 공동의장 기관인 한국국학진흥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의 유교책판’을 보유한 기관으로서,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목판 인쇄문화의 보존 논의를 전 지구적 문화유산 협력의 장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목판, ‘기록도구’에서 ‘지식유산’으로 이번 학술대회에는 독일,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미국, 홍콩 등 6개국의 학자들이 참여해, 중세 유럽과 이슬람 세계, 근대 동아시아에 이르는 목판 인쇄문화를 재조명하며 그 보존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넓힌다.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사본문화연구소의 미카엘 프리드리히 교수는 목판을 단순한 인쇄 기술이 아닌 필사본 문화의 일부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보존과 디지털화, 학술 활용, 대중 접근성 측면에서 목판 유산의 미래적 가치를 제시했다. 이탈리아 라 사피엔자 로마대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등지고 피난길에 올랐다. 전쟁으로 인하여 한반도 전역이 포화에 휩쓸렸지만, 그 와중에도 교육에 대한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전쟁 처음에는 각급 학교에 무기한 휴학 또는 수업 정지가 내려졌으나, 문교부는 1·4 후퇴 후 1951년 1월 20일에 통첩을 보내 피난 온 학생을 피난지 소재의 각급 학교에 등록, 수용하고자 했다. 뒤이어 문교부는 1951년 1월 26일 전시교육방침을 제시했다. 이 방침에서는 정기적인 교육은 불가능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 10일에 전국적으로 개학하겠다는 점, 시설이 부족한 경우에는 임간(林間), 개천 주변, 광장 등을 선택하여 수업을 계속할 것이라는 점 등을 분명히 했다. 이후 다시 ‘전시하 교육 특별조치요강’을 발표하여 피난민을 위한 피난특설학급을 개설할 것 등을 지시하였다. 이른바 ‘전시교육’의 시작이었다. ‣ 근대기록문화 아카이브로 본 한국전쟁의 또 다른 모습 한국국학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근대기록문화 아카이브에는 전쟁 중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다수 보관되어 있다. 백선엽 장군의 제1군단장 시절 사진부터 참전용사의 제대증서, 참전유공자의 공적조서에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3일 우즈벡 우르겐치 마문대학교에서 경북학당 개소식을 열고, 우즈벡 학생들의 경북 유치 본격화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 전주영 경운대학교 국제처장과 우즈벡 마문대학교의 설립자인 누르조노프 아를슬롬벡씨와 사리프조다 총장, 우즈벡 정부관계자와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마문대학교 설립자의 환영사로 시작해 이상수 대학정책과장의 축사, 전주영 경운대학교 국제처장의 경북학당 비전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경북학당의 수업이 실제 이루어질 건물에서 경북학당 현판식을 한 후 교실을 둘러보았다. 또한 경북과 우즈벡 양국 모두에 통용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경북 유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우즈벡 경북학당 개소식을 시작으로 “경북의 문화를 세계로, 글로벌 인재를 도민으로”라는 비전 아래 우즈벡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경북학을 사전교육하고 경북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경북 유학이 원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경북학당은 5개국 6개소에 설치․운영될 예정이며, 앞선 6월 9일과 6월 11일에 베트남 하노이와 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 관내 주요 국가유산 16개소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화재 안전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문화재 및 전통 건축물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선제 대응을 하려는 조치다. 또한,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초기 대응 체계를 구성·운영하고, 화재안전 교육 병행 등 자율 안전관리 체계 강화로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빈틈없는 화재 예방을 통해, 경주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국제회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