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영천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2024년 경북 정보화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이하 경북정농) 임원, 시군 지회 임원, 관계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정보화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 농업·농촌의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타 분야 체험을 통한 농산물 디지털 마케팅 소재를 발굴하고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서원 투어, 우리 가락 등 충효 문화를 체험했으며, 정보화농업 발전을 위한 토론도 진행했다. 또, 경상북도에서 제작한 저출생 선포식 영상을 시청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저출생 극복에 대한 협의의 시간도 가졌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4통 5달의 교통요지이고, 별의 도시인 영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북 정보화농업인들이 디지털 마케팅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또한 경북 농업·농촌의 인구소멸 위기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지역의 리더인 정보화농업인들이 저출생 극복 문제해결에 누구보다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오는 17일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3월 1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지난 울산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홈 첫 승을 뒤로 미뤘다.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김천은 전북을 상대로 아직 승리가 없다. 상대 전적은 2무 1패로 열세다. 다만 리그와 ACL 경기를 치른 전북의 현재 상황을 고려한다면, 김천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하다. 전북은 아직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대전과 수원FC를 상대로 연달아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ACL에서는 16강에서 포항, 8강에서는 울산을 만났다. 토너먼트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전북은 이번 시즌 김천보다 4경기를 더 치렀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김천은 울산전 후 일주일을 온전히 준비할 수 있다. 12일 경기를 치른 전북에게는 불과 4일의 짧은 시간이 주어진다. 스쿼드 뎁스가 탄탄한 전북이지만 시즌 초반 빡빡한 일정은 부담이 된다. 전북의 체력 부담을 잘 공략한다면 충분히 홈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는 검진고객의 예약에서 변경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서비스를 건강검진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AI 보이스봇은 건강검진 정보 안내, 예약 및 변경 등 고객의 요청사항을 대화형으로 진행하며,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협은 이번 AI 보이스봇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ARS를 통한 단순버튼식 안내에서 대화형 AI를 통한 고객맞춤형 상담 품질을 제공하며, 24시간 AI고객센터 운영 및 AI검진 예약확인으로 고객 노쇼(No-Show)로 인한 ‘다른 고객의 검진기회 상실’과 ‘센터의 검진 일정 차질’ 문제를 해소했다는 평가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서울서부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에 AI보이스봇, 챗봇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검진안내뿐 아니라 의료 빅테이터 사업과 연계해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전문상담사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AI고객센터로 진화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상담 어시스트와 지식관리시스템을 함께 도입하여 고객응대율 향상과 상담사 업무환경 개선 등 고객응대 서비스 품질 및 효율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팀은 3월 11일부터 13, 15일 3일간 영천군 3사관학교 여군 사관생도 110명을 대상으로 가임기 여성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풍진 검사, 매독 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등 산전 건강검진 13종 및 부인과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검사 후 10일 이내 검사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풍진 예방 접종 등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안동의료원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동순회진료사업이다. 주 2~3회 산부인과가 없는 6개 군 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산전 검사 및 부인과 진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과 여성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우즈베키스탄 과학아카데미 식물학연구소(Institute of Botany of the Academy of Sciences),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식물원(Tashkent Botanical Garden)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미나리과 종자 도감 Volume Ⅱ’를 발간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우즈베키스탄 미나리과 종자 도감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수집한 미나리과(산형과, Apiceae, Umbelliferae) 식물 42종을 선정해 이에 대한 식물체와 종자의 형태학적 정보, 자생지 환경 조건, 종자 형태이미지, 식물체 이미지 등을 수록했다. 특히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목록의 멸종위기종으로 평가된 2종(Helosciadium nodiflorum (L.) W.D.J. Koch, Oenanthe silaifolia M. Bieb.)도 포함되어 있어 그 의의가 크다. 우즈베키스탄 미나리과 종자 도감은 국내 공·사립수목원과 전국 공공도서관,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협력기관에 배포할 예정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수목원에서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껴보세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봄나들이 명소로 변신한다. 국립수목원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국내 최대 시설인 알파인하우스에서 튤립 원종 특별전인 ‘알고파 튤리파’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앙아시아 튤립(Tulipa속), 고산에서 자라는 앵초(Primula속)등이 전시돼 관람객을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백두마루 숲속탐험’을 운영한다.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전시원과 연계해 고산식물과 멸종위기 침엽수에 대한 미션 해결로 구성됐다. 또한 유아·초등 대상으로 따뜻한 봄에 깨어나는 씨앗의 번식과정부터 숲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놀숲포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함께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봄철 맞이 힐링프로그램 ‘화(花)이팅(eating)’과 ‘허브랑’을 준비했다. 봄꽃을 통해 마음을 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3월 1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 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평가결과 분석을 토대로 올 한해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대책을 논의함과 동시에 각 기능별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간 중점추진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경청과 응답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청도경찰서는 “치안 성과 향상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꾸준한 성과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감받는 치안 활동을 하겠다.”며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3월 11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부지의 시설물 상태 및 안전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부지 조사를 위한 굴착지역의 풍화, 토사유실, 융기 및 사면 낙석 등 재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 등이다. 공단은 해빙기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해빙기 재난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상황관리, 현장 재난안전점검 및 교육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이행해오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빙기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폐장 건설·운영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 3월 18부터 3월 27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을 실시 한다. 이번 단속은 경남·북지역 선단지와 시군구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화목사용농가의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류 이동 단속은 봄철·가을철 두 번 실시하며, 인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3월 12일 한국임우연합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한국임우연합, 남부임우회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방안과 산림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한국임우연합은 산림분야 퇴직자들이 중심이 된 단체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산림환경 보전과 산림자원 증대 등에 기여하기 위해 1976년 설립됐다. 특히 벌목작업 등 산림사업 재해예방 방안, 봄철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효율적인 예방대책,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마련 등 산림사업 발전방향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의를 이어나갔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심사숙고하여, 산림재해가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과 산림 르네상스를 실현하는데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구미시청과 한국예총 구미지회의 도움을 받아 지역작가 미술작품 20점을 소방서 내에 전시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바쁜 생활에 지쳐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자연과 일상의 모습 등 아름다운 순간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작품들로 소방서 복도를 가득 채우며, 기존 소방서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었다. 임준형 소방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신청사 내 빈공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활동 등 업무적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과 구미시민들의 마음을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3월 12일 북부해바라기센터, 안동경찰서, 경찰특공대 등 안동지역에 위치한 주요 치안현장을 방문해 유공직원을 표창하고 ‘경청과 응답’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 ‘06년 개소하였으며, 센터장 등 16명이 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김 청장은 근무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바라기센터가 피해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이어, 안동경찰서를 방문하여 상해치사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여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한 형사과 김태완 경장과, 여성청소년 업무 관련 선순환적 홍보를 통해 ’23년 하반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홍보경찰로 선정된 여청과 이수현 경장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안동서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민원인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신속하게 정확하게 ‘응답’하여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안동경찰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이후 경찰특공대를 방문하여 훈련시설 및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평소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완벽한 테러 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월 11일 경상북도청 7층 119작전회의실에서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는 위험물이 원인이 된 화재, 폭발, 누출, 확산 등의 사고로 사망자 1명 이상 또는 중상자 5명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3억 이상의 재산 피해가 생긴 경우 사고 현장을 조사해 명확한 원인을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한다. 위원회는 위험물 안전관리 법령에 따라 운영되는 비상설 위원회로 소방공무원, 대학교수, 소방전문업체 및 한국소방안전원 관계자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위험물 사고에 대한 원인 분석 및 피해 규모 파악, 위험물의 특성과 성상 등에 대한 자문,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활동을 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조사위원회의 운영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위험물 사고 조사와 관련해 소방본부와 위원들 간의 원활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위험물 사고 조사위원회 운영으로 위험물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과 실효적인 대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3월 12일 오후 2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의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성군 치매노인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치매노인에 관한 정보 공유 및 보호·지원을 논의하고,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적극 활용하기로 협의했다. 김유식 경찰서장은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노인이 늘어나고 있는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유관기관 협업, 실종예방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안전한 의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잦은 강우로 평년 대비 병 발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마늘 재배 농가의 철저한 예찰과 조기 방제를 당부했다. 마늘은 월동 후 생육 촉진을 위해 가을거름을 주고, 각종 병 발생 억제를 위해 방제해야 하는데, 유기 재배의 경우 일반 농약을 사용할 수 없고 한 번 발생한 병은 쉽게 방제하기 힘들어 일반 재배보다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난 2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3.9℃ 높았고, 강수량 또한 평년보다 54.5mm 많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마늘 생육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올해 날씨 전망을 살펴보면 3~4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강수량은 3월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4월에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처럼 겨울철에 비가 많이 오면 이른 봄에 무름병의 피해가 발생하기 쉽고, 생육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잎집썩음병과 잎마름병 등의 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찰을 더욱 자주 하고 예년보다 더 이른 방제를 해야 한다. 일반마늘 방제는 발병 초기 7일 간격으로 무름병은 옥솔린산 수화제 등을 잎마름병은 트리플록시스트로빈 액상수화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유기 재배 농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