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9, 20일에 개최하는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예선 동영상 접수를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주관하는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의 일환인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중·고등학생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울진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문화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본 대회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자유롭게 발산하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중·고등학생 3~10인 댄스팀으로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안무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면 예선 접수가 가능하다. 예선에서 18팀을 선발하여 7월 19일 본선, 7월 20일 결선 및 개인 배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연 결과에 따라 대상(한울원자력본부장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루미에르상(무용 장르 특별상) 1팀, 동상 3팀, 개인 MVP 1명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할 것이다.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포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천문우주센터(대표이사 조재성)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어린이날을 맞아 ‘지구를 사랑하고 우주를 아끼는 어린이 히어로’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500여 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우주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다양한 놀이 부스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우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천천문우주센터 우주환경체험관의 상시 운영 콘텐츠인 가변중력체험, 별자리 그리기, 4D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진행된 야외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우주 히어로 선언서 꾸미기, 히어로 배지 제작, 돌림판 게임, 에어로켓 발사, 포토존 운영 등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내 카페인 ‘스타하우스’에서는 각종 시그니처 음료를 비롯해 함박스테이크, 스타하우스 브런치,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경북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자신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야외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며 실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7일,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한 2,5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에 소속된 대리점 내의 자발적인 모금과 협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되었으며,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었다. 신재기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장은 “경북 산불 피해 소식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재민들을 생각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도는 기부해 주신 성금을 활용하여 이재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5월 7일 경북도청 행정부지사실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윤석동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동문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6천4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동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행사를 취소하고 개교 100주년의 의미를 살려, 산불 피해를 본 도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대형 산불 피해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주민들에게 전달돼 이재민 구호와 산불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석동 총동문회장은“산불 피해 도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학홍 행정부지사는“대구공업고 동문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복구와 주민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수질 개선을 위해 5월 7일부터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시설이 없는 지역에서 개인이 설치·운영하는 소규모(처리용량 3~50톤 규모)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전문 인력 없이 소유주나 건물 관리자가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수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도내의 경우 방류수 수질기준 부적합률이 평균 20%에 이른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담당자,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하고, 부적절한 운영 사례에 관해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시설 운영자와 소유자에게는 실무 중심의 시설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기술지원 후에도 수질검사로 기술지원의 효과를 분석하고, 수질기준에 미달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추가 기술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자율적 관리 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개최되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계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주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균과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사전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아시아 45개국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 육상대회로,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스포츠 중심지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식중독균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인체에 유입되어 설사, 구토, 복통 등을 유발하는 세균으로, 대표적인 균에는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병원성 대장균 등이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한 물(25~45℃)이나 냉각탑, 샤워기 등 정체된 물에서 잘 증식하며, 오염된 물에서 발생한 에어로졸을 통해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두 균 모두 고온다습하고 위생 관리가 미흡한 환경에서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대규모 국제대회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로, 주요 숙박시설과 식사 제공업체를 중심으로 식중독균과 레지오넬라균 등에 대한 검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은 5월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2025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동안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 헬기를 활용한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경찰 헬기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일대 상공을 순찰하며, 실시간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요 혼잡 구간을 파악하여 지상의 교통경찰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통체증을 신속히 해소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은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항공 지원을 포함한 입체적인 교통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통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5월 2일 소방행정자문단 위촉 및 간담회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안영호 김천소방서장,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 등 참석하여 신임 위원 7명 위촉과 소방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소방 발전에 자문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자유토론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소방행정자문단으로부터 받은 소중한 자문을 소방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청하고 또 실천하는 김천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릉시 농업인 단체는 5월 1일 자매도시인 안동시를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안동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강릉시 농업인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강릉시4-H연합회 총 5개 단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안동시에 강릉시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강릉시 농업인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고 신속한 산불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강릉시와의 소중한 인연과 협력을 더욱 깊이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부천시 영남향우회(총회장 김정화)가 산불피해 복구가 한창인 안동시에 5월 1일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정화 부천시 영남향우회 총회장, 서정열 사무총장, 이진숙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 영남향우회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영남 출신들의 모임으로, 그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며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화 부천시 영남향우회 총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경북지역의 피해가 상당히 크다는 소식을 듣고, 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심했다”며 “성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동시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복구와 평온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부천시 영남향우회의 따뜻한 성금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향우회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안양지역 영남향우회에서 550만 원을, 성남시 영남향우회에서 2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명성솔라에너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5월 1일 산불피해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명성솔라에너지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명성솔라에너지 장영화 대표이사는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 및 일상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간절히 소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명성솔라에너지에 감사를 전하고,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성솔라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전문 시공 업체로, 태양광 에너지의 가능성을 극대화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풍천면이장협의회(회장 류근우)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이 풍천면 일대까지 확산되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5월 1일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풍천면에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풍천면 어담리 일부 마을에서는 농기계, 주택, 농작물 등이 화재로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풍천면이장협의회는 같은 지역 주민의 피해를 외면할 수 없다며, 긴급 임시 회의를 통해 자발적 모금에 나섰고, 짧은 시간에 5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산불이 강풍을 타고 우리 지역까지 번지며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협의회의 빠른 대응과 정성 어린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풍천면이장협의회는 지난해 예천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당시에도 이웃 지역을 위한 성금과 봉사활동에 앞장섰으며, 이번에도 ‘같은 지역 같은 마음’이라는 자세로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 인동119안전센터(센터장 서수봉)는 5월 2일 구평동에 위치 공동주택에서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인동남․여의용소방대원 33명이 함께 공동주택을 찾아가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가스가 다른 층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어서, 인동남·여의용소방대는 구평동 위치한 대원사를 방문하여 5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소방시설 점검 등 화재안전컨설팅도 함께 추진했다. 서수봉 인동119안전센터장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캠페인 추진 등 지속적인 홍보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1일 5월 승진대상자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승진대상자(경위 이상준, 경장 황진현) 승진 임용식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서장의 축하 인사와 승진예정자들의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준 경위는 지금까지 무탈하게 경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했다. 황진현 경장은 첫 승진이라 더욱 의미가 깊으며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기태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예천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로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는 5월 1일 “치안 문제 발굴을 위한 민‧관‧경 협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주군 마을이장협의회 회원 21명과 군청 공무원, 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안문제를 발굴하고 향후 범죄예방 환경 개선 사업(CPTED) 및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등 공감받는 경찰활동 추진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밝은색 옷 착용 등 안전보행 수칙을 안내했다. 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의견을 반영하여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