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19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 K-방재테마공원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 및 군 국장 및 관련 부서장·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용역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예천군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기후변화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방재테마공원 조성 프로젝트를 경북도에 제안했으며 경북도가 이를 채택해 현재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방재테마공원 조성 사업대상지를 예천읍 서본공원 일원으로 선정하고, 평상시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체험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난 발생 시에는 피난광장과 방재시설이 갖춰진 방재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동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을 설명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해의 재난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게 방재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방재테마공원 조성과 더불어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2기분) 납부 홍보에 나섰다. 군은 2024년 정기분 재산세로 ▲토지 53,212건, 총 51억 6천4백만 원 ▲주택 2기분 2,945건, 총 4억 6백만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자에게 부과되는데, 주택분은 본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서 부과되고 토지분은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해 9월에 일괄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되고 세액이 45만 원 이상이면 매월 0.66%의 가산세가 60개월 동안 추가로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지로 또는 CD/ATM기를 통해 통장 및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모바일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이체, ARS 전화납부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예천군청 재무과 재산세팀 및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12일 오전 11시 예천읍 상설시장 일대에서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이뤄졌으며, 김학동 군수와 예천군 총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캠페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 인식을 확산하고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예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군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12일 오후 2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박태환 행정문화복지국장 및 사회복지과 직원 등 참여자들은 극락마을과 예천노인전문요양원을 포함한 총 9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장애인 생산시설 및 지역 업체에서 판매하는 고기, 쌀, 두유 등을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박태환 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복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627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총 6,270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12일 오전 11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천읍상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예천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예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석송회 등 유관단체가 참여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앞장섰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추석을 맞아 시장 내 화재 등 위험 요소에 대비하기 위해 자율소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요청하고, 안전 점검과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통시장이 위생 청결 유지와 가격원산지 표시 등을 통해 고객 신뢰를 얻고 안전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상인 주도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명절을 맞아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1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내 지자체들의 지방재정 운용 적극성과 지방재정 효율화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총 16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7건이 2차 심사인 발표대회에 진출했으며 예천군은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으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은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 개설에 따라 발생한 경북선 예천~어등간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주민 휴식 공간인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공유지 사용 협의를 통해 약 2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효율화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건전한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7건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추천돼 전국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2기분) 조기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군은 2024년 정기분 재산세로 ▲토지 53,212건, 총 51억 6천4백만 원 ▲주택 2기분 2,945건, 총 4억 6백만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자에게 부과되는데, 주택분은 본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서 부과되고 토지분은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해 9월에 일괄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되고 세액이 45만 원 이상이면 매월 0.66%의 가산세가 60개월 동안 추가로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지로 또는 CD/ATM기를 통해 통장 및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모바일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이체, ARS 전화납부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예천군청 재무과 재산세팀 및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19일부터 ‘예천군 영유아 창의문화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천군 영유아 창의문화센터’는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놀이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미술, 수학, 과학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GX룸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미술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기 위한 플래뮤의 ‘안녕명화’와 ‘드로잉 퍼포먼스’ ▲책과 연계한 놀이 체험인 키즈스콜레의 ‘만지는 수학’과 ‘큐베토 코딩’,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는 ‘실험과학’과 ‘생명과학’ 등이 있다. 대상은 관내 영유아 가정(36개월 미만, 5세~7세)으로, 참여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천군 통합교육포털(edu.ycg.kr)’에서 할 수 있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영유아 창의문화센터는 우리지역에서 부족했던 영유아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사회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 만족도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4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오는 추석 연휴인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풍양면 삼강문화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주최해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2024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전통의 멋과 풍성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삼강주막 상설무대에서는 '주모 선발대회'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버스킹, 마임, 버블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보부상체험관에서는 보부상 운동회, 한복체험, 물레체험, 잰말놀이, 환생뽑기, 청사초롱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 놀이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펫 놀이터를 설치해 행사의 특별함을 더했으며, 경북도청 신도시와 풍양면을 오가는 99번 버스 노선이 축제 기간에는 삼강주막까지 연장 운행돼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김학동 군수는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추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10일 오전 11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군 청년 창업 키움·돋움사업’을 통해 선정된 12명의 청년 창업가들과 창업 활동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청년 창업 키움·돋움사업’은 초기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시행한 사업으로 ▲창업교육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과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3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했으며, 공모전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청년 창업가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최대 2천만 원씩 총 1억 5천만 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선발된 청년 창업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초기 창업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저출생 위기 대응과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 정책을 통합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사업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6일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경상북도 23개 시군 보건소가 참가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환자 분류하고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경진대회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현장을 가상으로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운영,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골든벨 등 2개 부분을 평가했으며, 보건소는 보건소장, 간호사, 행정 등 신속대응반 7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진, 화재 등 대형 재난 상황에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이 이뤄지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김학동 군수는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한 신속한 대처는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재난 의료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6일 예천읍 원도심에 위치한 상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소비촉진행사인 ‘맥주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14개 점포와 플리마켓이 참여해 시원한 생맥주와 간편 안주, 먹거리가 마련됐으며 시장 내 축제 분위기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8월 26일부터 각 점포에서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배부된 경품추첨권 1,500장이 모두 소진되며 상설시장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또한, 생맥주 부스에서는 본행사가 시작하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무료나눔 이벤트가 열리고 480ml 한 잔을 천 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이어져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와 함께 20L 30통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외에도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은 물론 맥주빨리마시기, 복불복 맥주병 큰소리로 따기, 맥주 브랜드 맞추기, 관객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장을 축제 분위기로 뜨겁게 달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예천읍 상설시장에만 3,000여 명이 방문하고 약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방문객들이 인근 원도심 상권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10일 오전 11시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상설시장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예천군 아마추어무선연맹 및 안전모니터 단체 회원 30여 명과 안전재난과가 함께 추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진대피 행동요령과 안전 디딤돌 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아울러 평소에 안전을 위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11일 아웃리치 주식회사 이우홍 대표가 예천군청(군수 김학동)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이불 50채(75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전했다. 이번 기부된 이불은 추석 명절 전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및 예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우홍 대표는 “고향은 언제나 마음속에 특별한 곳인 만큼 고향 어르신들께 작으나마 기쁨이 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이불은 명절 전 독거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웃리치 주식회사 이우홍 대표는 개포면 동송리 출신으로,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드림스타트는 9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1가구를 대상으로 ‘찰칵! 행복한 우리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가족 간 사랑을 되새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개별적으로 스튜디오를 방문해 원하는 스타일로 자유롭게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첫날 참여한 부모는 “평소에 여건상 가족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만들기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촬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여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