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3일, 경주에서 열린 ‘경북 딸기 바이어 초청 품평회(이하 ‘품평회’)’에서 고령 딸기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딸기 주요 수입국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7개국 15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고령군의 설향, 포항시의 알타킹, 상주시의 금실 등 경상북도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4일에는 고령군의 딸기생산수출전문 시범단지인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고령 딸기의 재배환경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는 시범단지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고령 딸기의 대표 품종인 금실과 설향을 살펴보고 공동 선별시스템 및 시설재배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외 바이어들은 고령 딸기의 품질과 관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고령 딸기의 해외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의 무농약 딸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령군 딸기 수출 주력 품종인 금실 및 설향의 수출 시장성을 확인하는 등 수출 증대 발판의 계기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기부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2월 4일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헌액식에는 헌액자들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영상 시청, 나눔증서 전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헌액된 기부자들은 2024년 10월 31일 현재 공동모금회 기부금, 교육발전기금, 고향사랑기부금 총합 천만원 이상인 개인, 기업, 단체로 8명이 헌액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나눔의 가치가 더욱 인정받는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기부자 예우 확대를 통해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12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였으며, 이날 8명이 헌액되어 현재 총 180명의 고귀한 이름이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4일 군청 야외광장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가 주최하고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태)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정수환, 명예단장 이경화)이 주관한 행사로 지역주민과 후원자 및 봉사자,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한 매일영농조합법인(서태수)은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 받았고, 나눔실천 활성화에 솔선수범한 엠스푸드(전해명), 유영포장(김영희), SK고령주유소(양기섭), 대성모터스(김지한)에게 군수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동모금회 표창패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선 삼성인쇄소(이준호),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권성희·김순이)에서 수상하였으며, 착한가게 10년이상 장기가입한 업체 ㈜곡천조경·고령문고·녹원가·복동이숯불갈비·에버그린베이커리·LG고령점·SK고령대리점총 7개소에 공동모금회 감사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사랑의 성금 1천만원, 고령장기요양기관협회 성금 2백만원, 대가야FC 2백만원, 고령군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2024년 을지연습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여 전시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이번 최우수상은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에 대하여 경상북도 시군을 대상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한 결과이다. 올해 실시된 을지연습은 경상북도 시범훈련으로 지정된 훈련으로서 특히 고령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실시된 실제훈련은 육군 제5837부대 2대대, 50사단 화생방지원대,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고령지사, 대구지방환경청 등 6개 기관 약 200여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폭발물 제거장비, 소방 구조사다리, 화생방 탐지차량 등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탄탄히 구축했다는 평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은 여러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3일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체는 연동 특화사업장 2개소에서 자체 기획사업 ‘고소한 우곡 깨방정 들깨’‘우곡봄봄’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800여만원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겨울에는 동계물품(내의, 양말), 여름에는 하계물품(모시 옷)을, 마을마다 경로당에는 국수나눔을 실시했다. 소외된 이웃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혼밥한밥,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들을 방문하여 방충망 설치, 문고리 교체 등 소소한 일상을 도와주는 ‘따로또같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우곡봄봄은 대가야읍에 소재하고 있는 생생팜 대가야 로컬푸드 직매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동 특화사업장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과 주민들에게 기부받은 텃밭 잉여작물을 신선하고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획사업인 ‘따로또같이’는 소소한 수선을 받은 어르신들이 다시 고추나 부추 같은 텃밭작물을 기부하기도 하면서, 양방향으로 흐르는 ‘우곡면 사랑의 기부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공공위원장(한수찬, 이영철)은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수익사업으로 이루어진 자원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2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대구경북혈액원 측은 지난해 대비 헌혈 실적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5년간 동절기 혈액 부족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대구경북지역에 출고할 수 있는 혈액 보유 일수는 3.9일분으로 적정 보유랑인 5일분에 못 미치고 있다. 이에 혈액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공직자 및 군민 등 32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나눔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혈액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분기별 1회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위협받지 않고 안정적인 혈액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인구정책과와 전북 남원시 기획실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앞서 11월 15, 16일 고령군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생활인구 포럼에 참석해 남원시, 인제군과 함께 생활인구 창출 기반 사업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고령군과 남원시는 이러한 협력관계 속에서 12월 2일 직원 14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 기부의 뜻을 모았으며,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고령군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관심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이 국보순회전 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가야박물관 특별전시 국보순회전과 연계하여 국립경주박물관과 공동기획한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는 사전에 고령군 소재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개진초, 성산초 등 5개 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신라의 금령총 금관과 대가야의 금동관을 비교해보는 등 국보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역사, 출토 유물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고 특별 제작된 체험 키트인 ‘나만의 금관·금동관 만들어보기’체험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쉽게 접하기 힘든 유물의 유래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나만의 금관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 프로그램은 쉽게 접하기 힘든 국보를 비롯한 역사를 흥미로운 소재로 풀어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2일 정례회에서 건축물 해체 원스톱 패키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한 건축사 협회, 전문건설업 협회, 폐기물 처리 업체 대표 3명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령군은 해체공사 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건축물 해체 원스톱 패키지를 지원 해오고 있으며, 협력 단체들은 특히 수수료 등을 경감하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고령군은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동시에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고령군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계속 이어가자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6개 지구에 대하여 각 지구 마을회관 등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11월 28일 예리2지구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사업대상지구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실시계획 수립 내용, 사업추진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지적 재조사사업 대상지구는 6개 지구이며, 규모는 943필지, 36만9천296㎡로 국비 1억 6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2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이후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협의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새로운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군은 이번 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분쟁 해소 및 토지이용가치 상승,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전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이 사업추진에 동의를 해야 경상북도에 사업지구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지구지정동의서 제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9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8개 읍·면 이장 및 가족, 각계각층의 내빈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령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장들이 화합하여 고령군이 하나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평소 고령군 주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고령군 이장들 153명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별한 공로가 있는 이장들의 공을 치하하는 등 고령군 이장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위한 시간을 다졌다. 최석훈 고령군이장연합회장은 “군의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이장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 이번 개최된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더욱 화합하여, 군민과 행정 사이 가교 역할을 더욱 훌륭하게 해내는 고령군이장연합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주민의 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153명의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장님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30일 청소년참여위원회 4회차 정기회의 및 청소년 역량 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4회차 정기회의에서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방안 및 연간 활동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 활동 역량 강화 활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대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희노애락 감정 카나페”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감정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은“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속이 후련한 느낌이 들었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과자와 다양한 재료로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관련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기구이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30명이 지난 6월에 위촉되어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농작업 취약계층 및 산림인접지 농지의 영농부산물을 파쇄기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처리하고 퇴비 등으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매년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산불 예방·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저감· 토양 비옥도 향상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며 2025년 5월까지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인접지 농가와 취약계층 농가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이나 마을이장을 통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처리 영농부산물: 과수 잔가지, 깻대, 콩대, 고춧대 등 잔가지) 고령군수(이남철)는 “농가에서 개인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인 것을 잘 알고 있다. 불태우지 마시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신청해주시면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나눔으로 다함께 행복한 고령을 위해‘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고령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5 나눔 캠페인’성금 모금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고령군은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야외광장에서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성금 및 물품 기부는 군청 희망복지팀과 각 읍·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해 많은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목표액을 크게 초과 달성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의 지난해 모금 실적은 906,126천원으로 목표액 485,550천원 대비 187%를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모금액은 5% 증가한 509,827천원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고령군 스타기업 및 우수기업인’ 9개 업체를 선정하고, 12월 2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경제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기업인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매년 스타기업과 우수기업인을 발굴·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스타기업에 ㈜대창금속열처리이엔지, ㈜전진산업, 대경케스팅㈜, ㈜봉화산업, ㈜디에이치케미칼, ㈜대중 6개사가, 우수기업인에 대동산업, 달성식품산업사, 쌍림석재 3개사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선 추천 및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으로 기업이 더욱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수한 기술과 혁신성을 보유한 고령군 스타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고령군 혁신의 중심에 스타기업들이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