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영양지원을 위한 자활근로사업단 ‘마카다푸짐찬’을 개소했다.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월 의성군 통합돌봄과와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식사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1월 2일부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자 100명에게 주 2회 정기적인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 제공은 물론, 자립을 위한 각종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현재 의성지역자활센터는 마카다푸짐찬을 포함해 총 7개의 사업단을 운영중이며, 50여 명의 참여자가 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사업단의 신설은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식사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극본상/음악상 3개 부문을 수상한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오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저녁 7시 30분,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에 선정된 공연이다.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역사상 가장 희망이 없던 일제 식민지 시대, 형을 잃고 모든 희망을 상실한 ‘해웅’이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폐가 쿠로이 저택에 방문하게 되면서 지박령 ‘옥희’와 각자의 소망을 가진 원귀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옥희 역 김단이, 해웅 역 산들, 가네코 역 박시인, 아저씨 역 유성재, 요시다 역 김지훈 / 김현기, 노다 역 이경욱이 출연하며 서울 및 지역 투어 공연의 대단원의 막이 의성에서 내려갈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5년 첫 공연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공연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군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위문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22개소, 1,21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선물 세트,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구석구석에 따뜻한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특별히 어려운 여건에도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조상들의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설 명절의 정취를 한층 더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물관 출입구 앞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링 던지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함께 윷점(윷으로 보는 점) 체험이 마련되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문화체험실에서는 금동관과 금동관모를 주제로 한 직소 퍼즐과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전통 만들기 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오후 2시에‘장난감이 살아있다’를 비롯한 총 5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연휴 기간 중 박물관 본관, 상상놀이터, 가족문화체험실, 민속유물전시관 등 박물관 전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설 당일(1월 29일)과 설 연휴 다음 날인 1월 31일은 휴관일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5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2025년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기업의 인식을 변화시켜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 취업지원기관(의성군 고용복지센터 등)이 연계하여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의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여 청년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운영기관은 경상북도 내에 주사무소를 둔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등이어야 하며 최근 1년간 청년일자리 관련 사업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곳을 우선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2025년 1월 14일부터 31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의성군 자체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채용 연계, 취업 캠프, 취업 특강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참여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75대의 농기계에 등화장치 무상 부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자는 경운기 또는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농가의 편의를 위해 업체에서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등화장치 부착 작업을 진행한다.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도로주행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43대의 농기계에 등화장치를 지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통해 도로주행형 농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관련 재해를 보상하고자, “농업인안전보험료”가입비 지원에 12억원, 농기계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고자 “농기계종합보험료” 가입비 지원에 2억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드림스타트는 1월 22일 드림스타트 25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문화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인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문화체험을 통하여 부모-아동 간 유대관계 증진하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돈독한 가족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대상 가구들은 1월 15일부터 재개관한 의성 작은영화관에서 카라멜 팝콘과 함께 애니매이션‘무파사’를 관람했다. 가족 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아동은 “방학을 맞아 아빠, 엄마와 함께 영화를 봐서 너무 행복했다”며 “아빠, 엄마가 앞으로도 나에게 시간을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일상속에서 아이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다”며 “아동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체험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박물관 관람객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하여 새롭게 구성됐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채워졌다. 새로 추가된 체험은 스크래치아트 등 총 3종과 기존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 등 박물관에 오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1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에 개편되는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매달 특별 이벤트로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월에는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아기뱀 소원등’만들기와 ‘전통상차리기’ 체험이 마련되어 있고, 2월에는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액막이연’ 만들기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종모빌’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가족문화체험실의 개편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분들이 박물관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료공백으로 인한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실(영남제일병원)과 당직의료기관(보건소)에서 24시간 진료를 실시하며, 21개 보건진료소는 권역별 진료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문 여는 병·의원 18개소와 약국 19개소를 지정해 운영 예정이며, 운영 일정은 의료기관, 약국,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안내문을 부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 공식 홈페이지, SNS, 응급의료포털(e-gen),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군은 의료기관 및 약국이 운영 일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보건소장이 의료기관과 약국을 현장 방문하여 협조를 당부했다. 또, 재난 및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보건소장 외 18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이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여, 재난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현장응급의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한편, 인플루엔자 발생 증가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29개소(요양병원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연휴 기간 성묘나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을 설 명절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군은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동·서부 2개 권역으로 나누고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예방 홍보활동 및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며 헬기를 통한 공중 감시체계 구축으로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산림 인접지역(100m 이내)에서의 영농부산물과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 소각행위, 성묘객들에 의한 묘지에서의 유품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및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입산 시 화기 소지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과태료 부과 등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21일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대상으로 산불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설 연휴 각종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 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22일 2025년 제1호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연간 2,000만원으로 상향된 고향사랑기부금의 최고액 기부자는 이준석 ㈜해전쏠라 대표이사이다. 이준석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2,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2023년 500만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고액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천에 본사를 둔 ㈜해전쏠라는 내진 태양광 특허기업으로 태양광 설계·제작 및 시공을 전문하는 기업이다. 이준석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의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최고액 기부에 동참해 준 이준석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 및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민-민상시돌봄체계 마을돌보미 활동지원 및 한의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시행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숙년)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의성, 안계, 금성, 봉양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상생에 동참코자 마련됐으며, 의성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화폐로 구매토록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명은 명절 음식에 필요한 식자재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 한숙년 회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단체의회에서는 적극 동참하겠다. 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고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써 준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5년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으로 상반기에 6,219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계획이며, 오는 2월 5일까지 공동살포 신청 접수 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농경지의 지력을 증진하고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산성토양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토양 산도를 개선하고 유효규산 함량을 높여 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본 사업은 3년 주기로 운영되며, 2022년에 2023~2025년 공급 대상을 일괄 신청받았다. 올해는 춘산면, 가음면, 봉양면, 비안면, 단밀면, 안계면에 공급될 계획이다. 특히, 의성군은 농촌 고령화와 여성 농업인 증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동살포를 희망하는 농가는 마을별 영농회나 작목반 등 공동살포 대행 단체를 구성하여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공동살포 대행 단체에는 포대(20kg)당 1,000원의 살포 비용이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토양개량제의 원활한 살포를 위해 공동살포 지원 단가를 2024년 8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했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의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고 읍면별 발전 및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의성군지 증보판을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번 군지 증보판은 지난 1995년 발간 이후 27년만에 새롭게 편찬한 것으로 그동안의 변화된 의성군의 모습과 발전상을 반영했으며, 총3권 한질로 제1권‘자연, 역사’ 제2권 ‘ 삶과 문화’ 제3권 ‘자랑,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편찬 착수를 시작하였으며 의성 관련 각종 연구논문, 조사연구보고서 단행본 등을 디지털 자료화하여 2020년‘의성 기초사료집’을 발간 군지 발간 작업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후 향토사, 지역위원 등 26여명이 참여하는 편찬위원회를 설치하고 자료조사와 집필, 교정 감수 등을 거쳐 5년간의 오랜 산고 끝에 발간이 이루어졌다. 수요조사를 통해 각 읍면과 경북시군, 문화원, 도서관 등에 배부되었으며, 의성군홈페이지(의성군 > 활력넘치는 희망의성 > 미디어의성 / https://www.usc.go.kr/ko/page.do?mnu_uid=2676&#self)에 게시되어 있어 언제든지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지난해에 이러 2025년에도 스마트팜 기술과 청년 농업인의 도전을 결합해 딸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9년 약116억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하며, 첨단 농업시대를 본격화했다. 센터는 스마트팜 온실, 육묘장, 선별 출하동, 농자재창고 등 첨단 농업기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농업인에게 기술교육, 경영실습, 창업지원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GAP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2022년 홍콩으로의 첫 딸기 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진출 할 정도로 국내외를 장악하고 있다. ‘의성청년딸기’는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첨단 농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품질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글로벌 GAP인증을 통해 국제적 신뢰를 확보하며 의성 딸기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있다. 더불어 청년농업인을 유치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스마트팜 취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정착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스마트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