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의료원(원장 함인석)은 경상북도와 함께 2012년부터 의료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건강안전망 확보를 목적으로 10월 18, 19일 양일간 울릉군 저동 수협회관에서‘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내과, 정형외과, 치과 3개의 진료과와 진료 지원인력 등 총 16명이 참여했으며 기본 검진에서 다양한 진료까지,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42명 울릉군민들의 건강 문제를 확인하고 질병 예방 교육과 더불어 진료를 병행했다. 또한 이번 진료를 통해 발견된 유소견자는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지속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정밀검사 및 추가 진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은 ‘취약계층 의료안전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선제적 예방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과 보편적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군민의 건강 기본권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울릉군이 ‘울릉도·독도 해녀문화제-나는 해녀랍니다’를 개최했다. 울릉도·독도 해녀분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해녀의 삶을 생생하게 들려준 해녀 이야기, 울릉문학회 남구연 님의 자작시와 포항시 낭송회의 시극이 깊이를 더했고, 제주도에서 활동 중인 현대무용 팀 ‘팀오르다’의 해녀 물질을 주제로 한 무용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유네스코 해녀의 가치’강연에서는 울릉도 해녀의 삶과 활동, 역사와 그 가치를 이야기하여, 요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해녀의 삶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더불어, 축하공연으로 울릉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인 팀포유색소폰, 울릉아리랑, 독도팝스오케스트라, 통기타를 사랑하는 모임이 출연하여 행사의 흥을 더했다. 본 문화제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한 점 섬 울릉도에 살거나’중 10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울릉군이 후원하고, 울릉문화원과 울릉군문화예술단체연합회, 울릉팟캐스트가 협업으로 진행하여 울릉도의 의미있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축사를 통해 “울릉도 해녀·해남분들의 활약상에 감사를 전하고 울릉도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23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회장 정경호) 주관으로 마을 경로회원 및 유공자, 기관단체장 등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유공자복지문화예술진흥원 대구경북지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된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총 14명(연합회장상 1명, 울릉군지회장상 6명, 울릉군수상 6명, 울릉군의회의장상 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정경호 지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여 울릉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해주신 경로회원들게 감사하다.”며 기념사를 낭독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관련 종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석두 울릉군 새마을회장이 10월 23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3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석두 회장은 2001년 울릉군 새마을 지도자를 시작으로 2005년 새마을지도자 울릉군협의회장, 2015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울릉군 협의회장, 2018년부터 울릉군 새마을회 회장을 맡아 오며 취약계층 도배 봉사, 장 담그기 및 반찬 만들기, 김장 행사를 통한 이웃돕기 나눔 실천 등 취약 계층 지원에 꾸준히 앞장섰다. 또한 매년 민속윷놀이대회를 통해 주민화합과 소통에 앞장서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헌신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봉사를 삶의 보람으로 여겨 새마을회 외에도 울릉청년단, 울릉애향회, 울릉군체육회, 국제라이온스협회 울릉클럽 등 수많은 단체의 임원으로 활약하며, 나눔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사회문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8일 울릉군 새마을부녀회는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향토나물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군 새마을회 정석두 회장, 새마을부녀회 박명숙 회장 등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바쁜 일정 가운데 울릉도를 홍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시식회는 관광객이 많이 붐비는 도동항 소공원에서 전국에서 울릉도를 보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에게 울릉도 섬에서 직접 생산되는 산나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됐으며 참고비, 삼나물, 부지갱이, 미역취, 더덕, 명이 등 울릉도 특산 자생 산나물을 즉석에서 볶고 만들어 푸짐하게 담아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식회에 참가한 관광객은 “맛있는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준비한 울릉군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울릉군의 넉넉한 인심은 오래도록 좋은 인상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울릉군 산나물의 맛과 우수성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시식회를 위해 힘써준 박명숙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다. 울릉군의 우수한 산채나물 홍보에 더욱 힘 쏱을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북 울릉군을 방문하여 낙석사고 현장 등을 확인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울릉도 방문은 최근 발생한 낙석사고 복구현황을 점검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 등과 관련하여 해안경계와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를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울릉도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 발생한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을 찾았다.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은 평소에도 캠핑을 위한 관광객이 많이 드나드는 곳으로 향후 추가적인 낙석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장관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추가적인 낙석 위험을 철저히 점검하여 낙석 위험구역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울릉도 일주도로 구간 내 위치한 현포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포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암반비탈면에서 발생하는 낙석 등의 위험이 있어 2015년 12월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자체에서 관리 중인 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9월 24일 일주도로 구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5개 학교(도동·저동·남양·천부초등학교 및 울릉중학교)와 연계하여 학교별 2~4회(총 14회)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80명과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은 (사)푸른아우성 성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교별·성별로 각각 진행했으며 기본적인 성(性)의 개념부터 매년 진화하는 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까지 다양하고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 자녀를 위한 학부모 교육은 강의식 성교육에서 탈피해 문답 형식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평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자녀들의 성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뉴스에서 학생들의 성 문제 관련 기사를 보았을 때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우리 아이는 아닐 거야!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들으면서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우리 아이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청소년 성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북면(면장 정윤태)과 울산 남구 삼호동(동장 박정열)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10월 19일 북면사무소에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호 삼호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정열 울산 남구 삼호동장, 이소영 울산 남구 의회 의원, 김태진 북면 주민자치위원장, 정윤태 북면장을 비롯한 민간단체장 및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행정·경제·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호를 증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주민자치·지역발전·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우호 협력 관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날 김태진 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호교류 협약식을 계기로 꾸준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기를 기대하며 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태 북면장은 “두 지역이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우호 협력을 맺게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발전으로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0월 18일 도동농협 2층에서 2023년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한글·공예교실 종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성인문해교육에서 총 35명의 어르신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종강식에서는 최고령 수료자인 김분조(81세)씨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종강식 한 켠에는 어르신 수강생들이 교육 시간에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여 그간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올해 성인문해교육은 울릉군 주최,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6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3회 수업으로 진행됐다. 기초 한글교실과 공예교실,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글교실을 통해 저학력 어르신 및 비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공예교실을 통하여 재미와 성취감을 선사하고,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이날 종강식에 참여한 남한권 군수는 “교육에 대한 노력, 인내, 그리고 열정으로 성인문해교육을 무사히 수료한 여러분 축하합니다. 모든 군민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공고히 조성하고, 2024년에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0월 11일 노인복지관 이동프로그램 일환으로 노인학대 예방 인권 ․ 상담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프로그램은 몸이 불편하여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다수 거주하는 ‘울릉군희망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 학대 예방 관련 교육을 희망의 집 다목적실에서 실시하며, 더불어 ‘울릉군복지관’ 이용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함으로 노인 학대 조기 발견과 안정적인 노후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상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강사를 초빙해 노인인권 이해 ,노인 인권 관련 법령 및 제도 안내, 노인 학대 예방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어르신 일대일 전문 상담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황영중관장은 “ 노인학대예방교육을 통해 노인 인식개선 및 노인 인권 향상을 증진시키고,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여 노인학대에 관한 관심과 신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학대의 종류와 심각성을 인지하고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인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계기가 되길다 .” 전했다. 또한, 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0월 10일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환영과 응원의 마음이 담긴‘웰컴키트’를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에게 전달했다. 웰컴키트는 울릉군의 가족이 된 걸 축하하는 남한권 군수의 환영 메시지와 함께 노트, 볼펜, 전자계산기, 텀블러, USB메모리, 무선충전 펜꽂이 등 사무실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품목을 위주로 구성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의 가족이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규임용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울릉군 곳곳에 묻어나 더욱 새로운 에메랄드빛 울릉군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신규직원 웰컴키트는 남한권 울릉군수의 공약사항 중 공직자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신규공무원들에게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제작 및 전달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과 연합운영 협약 체결한 포항시Ⅱ‧울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월 6일 어린이급식소 2개 기관을 방문하여 80여 명의 어린이(영유아~7세)를 대상으로 인형극 순회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인형극은 ‘부글부글 배 아픈 냠냠이’이란 주제로 ▲ 손씻기 생활습관 ▲편 식예방 ▲ 저염‧저당 맞춤 교육을 구성, 관람한 원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부글부글 배 안픈 냠냠이’는 평소에 손을 잘 씻지 않는 주인공 냠냠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편식의 해로움과 손씻기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어린이 건강교육이 주요 내용이다. 아울러, 식생활 안전 마술쇼, 인형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박물관은 10월 4일 첫 번째 문화강좌를 시작으로 ‘제2기 박물관대학’ 운영을 시작했다. 울릉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박물관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되는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8주간 8회에 걸쳐 시행된다. 이번 ‘제2기 박물관 대학’은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를 바탕을 총 8가지의 세부 내용을 인문 강좌로 구성됐다. 이번 박물관 대학에서는 ‘제주해녀의 울릉도·독도 출어’, ‘울릉도의 문화유산’, ‘울릉도로 간 전라도민’ 등 울릉도 역사와 문화를 전문적이고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이 역사학·문화인류학·민속학 등 다양한 전공분야의 학문적 특성을 살려 울릉도 역사와 문화를 지역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박물관은 점진적으로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울릉도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남한권 군수)은 10월 5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울릉 U-Box(아이디어 상자) 심사 결과 발표 및 시상을 진행했다. 성과 중심의 새로운 공직문화를 이끌기 위해 기획된 U-Box는 올 4월 시작하여 지난 9월 2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총 11팀 51명으로 구성된 울릉 U-Box 1기의 성과 보고회는 약 세시간 정도의 발표 및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되었고, 제안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약 200명의 직원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1위는 ▲주민, 관광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 개발을 제안한 ‘나라가다’팀, 2위는 ▲내 손안에 울릉 문화유산를 제안한 ‘Smart-info’팀, 3위는 ▲울릉 [NEW 랜드마크] 콘텐츠 개발을 제안한 ‘울릉도 오딧세이’팀, 4위는 ▲해양치유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제안한 ‘우리는 친구가 없조’팀, 그리고 5위는 ▲엄마아빠가 살기 좋은 랜드 조성를 제안한 ‘유일랜드’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U-Box 전체 활동결과물은 아이디어의 참신함을 반영하여 민선8기 정책 및 각종 국도비 사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2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김원대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조영철 이사장, 남한권 울릉군수가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자산관리공사 김원대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섬 이라는 지리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울릉의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조영철 이사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부금을 전달 받아 더욱 뜻 깊은 자리였으며, 울릉의 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울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남한권 울릉군수는“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