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여성가족부, 안동시와 공동으로 5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서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역사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진로 탐색, 창의 예술, 마음 건강, 디지털 역량,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218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계획됐다. 진로체험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미래 유망 직업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예술마당에서는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건강마당에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과 진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디지털역량마당에서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안동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남북교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규 위원 9명을 위촉했다.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이하‘위원회’)는 2008년 3월에 설치되었고, 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사업 총괄·조정·자문, 남북 교류 협력 기반 조성과 민간교류 지원,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영 심의·자문 역할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 9명을 신규 위촉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 현황 보고와 함께 남북교류협력기금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신규 위촉 위원들은 의료, 농업, 산림,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앞으로 기존 위원들과 함께 경북도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기금 심의·의결 등 남북교류협력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현재는 남북 관계 경색 국면이라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 대북 제재 완화와 남북 관계 개선에 대비하여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조성 중이며, 남북교류협력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해 왔다. 이 외에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도민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5월 21일 오후 3시 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 순흥119지역대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영주시의 대표적인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과 선비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문화유산과 관광형 전통시설물에 대한 화재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목조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운영 중 겪는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문화재 보호와 방문객 안전을 위한 정기적인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길 당부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소수서원과 선비촌은 영주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자산이자 국민의 소중한 유산으로,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정기적인 실태점검과 관계자 교육,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도내 중요 전통문화재 및 관광형 시설에 대해 정기점검과 예방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대한전기협회(상근부회장 노용호)와 방사성폐기물 관리, 처분, 기술표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 지난 21일 제주대학교와는 기술자료 공유, 교육·훈련,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공단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전문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22일에는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연구, 기술표준화 협력, 워크숍 공동개최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전력산업기술기준) 운영기관인 대한전기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방사성폐기물 관련 기술기준의 적용성과 실효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공단은 향후 두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전반에 걸쳐 기술기준 연계, 정책 기반 강화,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MOU가 공단의 전문성 강화뿐 아니라 산학·산업계 협력 기반 확대에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노경협력처 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5월 21일 포항 해병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단 대표로 참여한 한수원 정재욱 비상계획실장은 국가중요시설인 한수원 본사의 시설방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부대 장병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체력단련기구를 전달했다. 해병대 이동수 대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한수원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한수원과 해병대는 경계협정을 맺고, 한수원 본사 시설방호를 위해 전‧평시 경계 지원과 주기적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하며 완벽한 방호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 우방아파트 입주민 일동(입주자대표 이용석)는 25월 20일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장 이용석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방아파트 입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그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우방아파트 입주민들의 한마음으로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듯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지회장 권성대)가 산불피해로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월 20일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성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장 등이 참석해 성금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성대 지회장는 “적은 금액이지만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복귀가 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의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선뜻 기부해 주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 및 지원을 위해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판주)는 지난 5월 7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5월 20일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남선면 신흥리 일원의 산불피해 지역 선진이동주택 입주청소 봉사활동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판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 회장은 “소중한 집과 재산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지원을 보내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보내주신 성금과 봉사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이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동시도 현재 피해 복구 작업과 지원활동에 힘쓰고 있다.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5월 21일 최근 경북 도내에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기관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과 업체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8일, 영주 소재 천막사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김모 씨는 캐노피(개당 40만 원) 3개를 주문한 뒤 위조된 구매확약서를 제시하고 다음 날 카드 결제를 하겠다며 물품 납품을 요구했다. 이후 내장형 방열복까지 추가로 구매하겠다고 하며 거래를 이어가려 했다. 다행히 천막사 대표가 이를 수상히 여겨 직접 영주소방서를 방문해 사실을 확인하면서 실제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주소방서는 해당 업체 대표에게 소방공무원 사칭 관련 경찰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이어 21일에는 경산의 한 철물점에‘울진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신원 미상의 인물’이 특수장갑 200켤레를 주문하면서 위조된 소방본부 물품구매 확약서와 울진소방서 고유번호증을 휴대전화로 전송하며 납품을 요구한 사례도 발생했다. 철물점 대표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울진소방서에 직접 문의한 결과 해당 거래가 사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소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13일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김천시복지재단에 100만 원을, 지난 16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산불 피해 성금과 김천복지재단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8개소로 직영 6개소와 위탁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조경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외 7명은 김천시의 복지사업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김천복지재단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민간어린이집은 총 2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경미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경북 산불 피해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늘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동 수가 감소하여 어린이집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모두 저출생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정희진)은 5월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265만원을 기탁했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 조합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으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고 손을 내밀어 준 경산묘목영농조합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5월 21일 호명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띠 착용 일상화 문화 정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예천군청, 예천교육지원청, 예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낮은 속도에서도 안전띠는 필수’, ‘뒷좌석 어린이의 안전띠 미착용 위험성’ 등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당부했다. 김기태 경찰서장은 “예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차량 탑승 시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본부장 박성열)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아시아푸드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20일 경기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회조직위원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조직위 부위원장)과 관계자들도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에 앞서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아시아 각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기장과 숙박시설 22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일제히 시행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 명령 등 적절한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도 철저히 준비됐다. 3월 12일에는 선수단 주요 숙소인 호텔금오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4월 4일에는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합동 긴급구조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도 점검했다. 대회 기간인 5월 27일부터 5일간은 총 375명의 소방인력이 투입된다. 경기장 내에는 현장119안전센터를 설치, 소방차와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방화문 닫기 안전 문화운동 추진 홍보에 나섰다.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연기 흡입에 의한 질식을 방지하고자 한다. 방화문은 공동주택을 비롯한 대형 건축물에 설치돼 있는 소방시설이다. 최근 설치되는 방화문은 도어클로저가 설치돼 있어 수동으로 문을 닫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문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방화문에 대해 ▲도어스토퍼 설치 금지 ▲소화기 등 물건으로 고정 금지 ▲도어클로저 인위 조작 및 제거 금지 ▲공동주택 관계인 화재 안전 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방화문은 화재 시 화염과 연기 확산을 차단하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 특히 공동주택에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화문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화문 유지ㆍ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관내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의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소방서는 5월 23일까지 관내 투·개표소 22개소에 대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비상구 장애물 제거 여부 확인하는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표종료 시까지 소방력을 개표소에 근접 배치하고 순찰을 실시해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21일 의성소방서장은 의성읍 온누리터 투표소를 방문하여 선거 관계자들에게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와 주변 가연물 최소화, 자체 화재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등 현장지도를 통해 철저한 화재 예방을 강조했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인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투표소 및 개표소의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며, “소방서도 개표 종료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화재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