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광복80주년을 맞아 다중방문시설을 방문하여 지역 독립유공자 알리기 순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안동역 1층에서 지역 독립유공자 소개, 독립유공자 초상화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와 광복80주년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경북도서관, 예천군복합커뮤니센터 등 다중방문시설을 방문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에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 이승종)은 세네갈 정부와의 농촌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2025년 세네갈 새마을운동 공무원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네갈 농촌개발 정책에 새마을운동을 접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세네갈 정부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철학과 실천사례, 스마트농업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이론교육을 비롯해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견학 ▲칠곡 농업기술센터 방문 ▲스마트팜 운영현장 시찰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한국형 농촌개발 모델을 직접 체득했다. 그리고 한국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연수기간 동안 네트워킹과 워크숍을 통해 자국 농촌에 적용 가능한 실행계획을 직접 구상하며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이 세네갈의 지속가능한 농촌개발 정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류·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재단은 2015년부터 세네갈 생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5월 26일 산불 피해를 QHS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및 옹점리 일대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성열 본부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55명이 참여해 총 3개 농가, 약 10,000평 규모의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 등 영농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땀을 흘리며 사과밭 곳곳에서 농작업을 도왔으며,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해당 농가의 한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소방공무원들이 내 일처럼 나서 도와줘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은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5월 23일 경북 안동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갖고 경북 북부지역의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권오남 한국여성과총 회장 등 회원단체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것이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에서 보내주신 따듯한 관심과 지원이 오늘의 위기를 헤쳐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경북도는 하루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춘동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 일행이 5월 2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양금희 경제부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회원들이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탁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는 독일에 파견됐다가 국내로 돌아온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중심이 돼 2011년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정식으로 법인 허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전국 16개 시도에 지회를 두고, 1,015명(광부 783, 간호사・간호조무사 232)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파독 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의 교류 행사를 주관하고,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1960년~1970년대 젊은 나이에 독일행을 선택했던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분들의 공헌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비젼디지텍이 5월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의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비젼디지텍의 복진아, 이정득 공동 대표가 참석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 생계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기업도 어려운 시기인데 피해 주민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비젼디지텍 임직원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구시 달서구에 소재한 ㈜비젼디지텍은 차량용 안테나, 와이어링 하네스(wire harness) 등 자동차 전기장치 제조 전문기업이며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22일 주한미군 물자지원사령부(MSC-K, U.S.Army Materiel Support Command-Korea, 캠프캐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공사가 경북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꾸준히 소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난 22일 대구에서 열린 ‘캠프캐롤’ 연례 기념행사에서 브라이언 도너휴 사령관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너휴 사령관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열정적인 노력은 캠프캐롤 장병과 관계자들에게의 경험을 풍요롭게 했으며,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는 2019년부터 평택, 대구, 칠곡 등지에 주둔한 미군을 대상으로 경북 팸투어를 운영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지역축제, 전통문화체험, 웰니스여행 등 23회에 걸쳐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약 1천 명의 미군과 가족들에게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아울러 매년 캠프캐롤 공식행사에 경북 전통공연단을 초청, 한국 고유문화를 직접 소개하며 문화외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웅부환경(대표 유하규)은 5월 23일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웅부환경은 앙실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로 이번 산불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기부에 선뜻 동참했다고 밝혔다. 유하규 대표은 “전례 없는 산불로 인해 피해 주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도움을 주신 웅부환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안동시 행복금고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회장 박수복)는 5월 23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천 243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포항시지회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한 것으로, 산불피해 5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하며 성금을 전달했다. 박수복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노인회의 작은 정성이 피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돼,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수덕 평생복지국장은 “포항시지회 어르신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직접 방문해 전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지난 5월 23일 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 대상 마음백신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캠프는 학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국립제천치유의숲은 ▲ 활인심방숲테라피 ▲아로마테라피 ▲우드버닝 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5월 22일 오후 2시경 운문면 신원리 마을회관 앞에서 범죄피해자 통합 보호·지원 협의체 협업하여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찾통통 통합사례회의’는 청도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로 통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에 찾아가서 사례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자 및 약자에 대해 신속하고 실질적 맞춤형 보호지원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이날 참여한 범죄피해자 통합 보호·지원 협의체는 모든 피해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유관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로, 청도군청, 청도군보건소, 청도군가족센터, 청도군장애인복지관,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했다. 청도경찰서장 이일상은 “앞으로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의 보호지원을 위해 번거로운 절차를 일원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건협경북’)는 5월 22일 코스트코코리아 대구점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엑스포에 참여해 건강체험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즈니스엑스포는 전국 코스트코에서 마을, 기업의 홍보 활성화를 지원하는 행사로 대형유통기업으로 인한 골목 상권 위축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건강체험 캠페인에서는 코스트코 회원들에게 두뇌건강과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는 뇌파·맥파검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건강정보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건협경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상생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26일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에 위치한 다락논에서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상주시청 교통에너지과, 상주시 낙동면, 향우회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모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족한 농촌 일손의 해소를 돕고, 지역공동체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활동 참가자들은 논에 직접 들어가 모를 심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현실과 농업의 소중함 등을 몸소 체험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 후 공사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상주시 관계자들은 자연 생태를 활용한 지속가능 관광 자원 발굴 방안, 농촌 마을 관광 활성화와 인구유입 정책, 공공·민간·지역이 함께하는 ESG 협력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한편, 상주시 용포리 다락논은 특유의 계단식 논 풍경으로 SNS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다락논의 아름다운 경관을 홍보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드론 촬영을 병행했으며, 향후 농촌 체험 관광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 농촌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 “용포리 다락논은 경북 농촌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품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는 최근 일상생활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주요 원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화재의 상당수가 담배꽁초, 촛불 및 향초,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전기기기 과열 등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청도소방서는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담배꽁초는 반드시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 뒤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촛불과 향초 사용 시에는 반드시 받침대를 사용하고, 사용 후 외출 또는 취침 전에는 반드시 불 끄기▲음식 조리 중 자리를 비우는 행위는 금물▲생활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 금지▲전기제품은 사용하지 않을 시 플러그 뽑기 등이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5월 28일부터 영주시체육회 저체력 어르신을 위한 회기형 ‘헬스 포레스트’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캠프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의 체력 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운동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영주시체육회 영주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 수강자 32명이 참가한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맨몸운동과 탄력밴드 저항운동으로 근력을 향상하는 ‘산림 헬스트레이닝’ ▲스모비를 이용한 숲산책으로 신체의 균형 발달을 강화하는 ‘스모비 체험’ ▲폴을 이용하여 걷기 자세 교정 및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으로 5~6월, 8~9월 각각 3회기 캠프로 운영된다. 위 내용은 영주시체육회의 8주 체력증진교실 및 사전·사후 체력 측정 검사와 국립산림치유원의 운동결합형 산림치유 효과검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영주시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림치유를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많은 국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