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예술 행사인‘고령 가얏고 음악제’가 지난 10월 2일 저녁 7시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제에는 6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했다. ‘고령 가얏고 음악제’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의 대표 음악제로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화합, 문화융성을 실현하는 화합축제의 장이다. 이번 공연은 단비, 이효진, 추혁진, 김용임 등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미스터트롯3 출신인 추혁진과, 트로트계의 디바 김용임의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음악제가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군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문화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On)마을 열차 12호 고령군 ‘문화路 대가ya’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고령군과 협력해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이다. 특히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 12개 지역에서 열린다. 10월은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는 달,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路 대가ya’를 주제로 꾸며진다. (공연 일정: 10월 11일(토) 14:00~16:00 고령군 화암1리 마을회관, 10월 18일(토) 14:00~16:00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광장, 10월 31일(금) 18:00~20:00 고령군 대가야역사공원 광장) 공연 및 프로그램으로 한글 공연은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로, 음악 연주와 마술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관객들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서산업(주)(대표 김덕수)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1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서산업(주)은 고령군 개진면에 소재한 콘크리트 블록 제조 업체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고령군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서산업(주)(대표 김덕수)에서는“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은 10월 21일 개강하는 제23기 대가야문화대학(가야사시민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대학은 ‘우리문화재 해외반출과 대왕의 나라 대가야’를 주제로 10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4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일제강점기 해외반출 가야문화유산’(박천수, 경북대학교 박물관 관장)과 ‘일제강점기 고령 지역의 고고학적 조사’(신종환, 전, 대가야박물관 관장), ‘대왕(大王)’명 토기 출토 유적으로 본 대가야 궁성 실체에 대한 고찰(최재현, 대동문화유산연구원) 등 8회의 강의로 구성,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가야사 시민강좌는 특별사진전시(찬란한 가야 문명의 기록)와 연계, 일제강점기 등 해외로 유출된 우리문화재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 마련하고, 최근 조사된 ‘대왕(大王)’명 토기에 대한 강의로 대가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는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6k5wxq@korea.kr), 전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 부 티 히엔 하인(VŨ THỊ HIỀN HẠNH) 부위원장이 이끄는 대표단 20여명을 맞이하여 고령군과 베트남 라오까이성 인력 유치 및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고령군은 지난 7월 16일 라오까이성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9월 35명의 근로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65명의 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라오까이성 대표단과 10월 1일 라오까이성 계절근로자 농업현장 방문했으며, 10월 2일 오후 4시 30분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인력 유치 및 교류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안정적인 인력 공급과 우수한 계절근로자 확보로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9월 29일, 30일 이틀간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취업 컨설팅은 ‘2025년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Let’s go 명장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아래 페스티벌 형식으로 구성되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보다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취업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전문 강사진의 1:1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됐다. 직장 초기 적응 특강, 비즈니스 매너 교육,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 강의, 이미지메이킹(헤어 및 메이크업, 프로필 사진 촬영) 등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진로에 맞춘 실질적인 취업 준비 과정으로 구성되어, 취업 기초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3 학생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든든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와 초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이번 컨설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개개인의 역량과 진로에 맞춘 차별화된 일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9월 26일과 29일 이틀간 군청 대가야홀에서 각 부서장·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조 변화에 대응해 군정 추진에 연계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공공부문 AI 전환에 따른 스마트 행정 및 디지털 혁신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2026년 핵심과제 및 신규사업의 진행 현황과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해 각 팀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면밀히 점검하고, 즉각적인 업무 지침을 전달하는 등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신정부의 확장재정 기조 전환에 맞춰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사업현장 점검과 보고 체계의 확립을 통한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26년은 민선 8기 군정 성과를 확실히 완성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인 만큼 각종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상시 공유·점검을 통해 군정 과제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 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성장 기조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9월 30일 다산월드메르디앙 경로당(회장 강진기) 개소식 및 마을잔치를 개최했다. 다산월드메르디앙 경로당은 다산면 좌학길 85에 건축면적 155.37㎡(47평)으로 2021년 1월 착공하고, 2024년 3월 준공하여 2024년 12월에 경로당으로 등록됐다. 경로당 내부는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남녀 화장실 및 장애인 화장실로 되어 있다. 강진기 노인회장은“다산월드메르디앙 경로당을 개소하기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다산월드메르디앙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드리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 및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9일부터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생후 3개월 이상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고령군에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체를 우선 접종하며, 미등록개체는 동물등록을 마친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백신 접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관내 지정 동물병원은 대가야읍에 위치한 라파동물병원에서 광견병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또한 광견병 백신은 무상공급하며, 접종시술비 5,000원을 부담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 시 치료가 어려워 예방접종이 최선의 방법이며, 정기적인 접종이 중요하다. 축산정책과(과장 박현자)는“동물을 통해 사람도 감염되는 위험한 질병임으로 군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무원들이 결연을 맺은 202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 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여건을 점검했다. 결연활동은 명절이나 연말연시 위문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안부 전화와 수시 방문을 통해 가구별 애로사항을 청취·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가 사망하거나 전출하는 경우 또는 담당 공무원의 퇴직 등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결연 관계를 지속하여 단순한 보살핌을 넘어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공직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삶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것은 우리 사회에 큰 힘이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결연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8일 오후 2시 개진면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경상북도 무형유산 백영규 사기장의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매년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마을 주민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발 물레 시연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백영규 사기장은 1953년 전통도예에 입문하여 지난 2009년 경상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대가야 토기를 재현하고 여러 종류의 도자기 제작과 전시로 한국 도자문화 발전에 기여하여 2021년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0여년 동안 사기장으로서의 길을 걸으며 우리 전통 도예 기술을 지켜온 백영규 사기장의 공개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고령의 전통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그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7일 오후 7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주간행사인 2025 대가야 토크콘서트 ‘썬킴과 함께하는 세계유산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2주년을 기념하고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연계행사로 개최됐다. 토크콘서트는 TV프로그램과 유튜브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역사스토리텔러 썬킴이 맡아 진행하고, 대가야와 세계유산에 대해 재치있고 유익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 관객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관람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전석 사전 예약으로 운영됐으며, 행사 전 전석 매진되어 세계유산도시 고령군에 대한 관내외 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아직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연계 행사는 많이 남아있다. ▲10.3. 더 캔들 인 고령(세계유산 음악회), ▲10.3~4.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미션투어, 대가야 뮤지컬) ▲10.11.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버블쇼) 등이 이어진다. 고령군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2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주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9일 고령요양원을 찾아 시설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듯한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지역 내 복지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시설에 계신 어르신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더욱 따듯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매년 설ㆍ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돌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 금병욱 주무관이 9월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전국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지적측량기술 혁신, 지적제도 발전, 대국민 지적서비스 제고를 주제로 전국 지적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로, 지적분야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 예선을 거친 8팀(공무원 부문4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문4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공무원 부문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금병욱 주무관의 ‘QGIS연계 연속지적도 미세오류·지형도면 정비 모델 구성 방안’ 연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연속지적도 미세오류 정비, 지형도면 정비 자동 작성 모델을 구성하여 연속지적도 정비사업과 지적재조사 등 업무 추진 시 토지의 경계 결정·검증에 활용할수 있는 방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군의 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발 등을 통해 지적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군민에게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9월 26일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 임원 및 드림스타트팀 1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러 생필품을 포함한 꾸러미를 만들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홀로 계실 관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52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 온기를 나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백신선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었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강하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꾸러미가 이웃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