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이은식 계장)도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M)는 우리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며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하지만 PM과 배터리 내장형 생활가전의 필수품인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격, 고열, 과충전 시 폭발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안고 있다. 최근 전국에서 PM 배터리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한 사용 습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순간의 부주의가 나와 가족, 이웃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다음 세 가지 안전 수칙을 반드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올바른 충전 습관을 생활화하세요. 충전 중에는 자리를 비우거나 취침 중 충전을 삼가고, 충전 완료 시 즉시 코드를 분리하여 과충전을 예방해야 합니다. 반드시 안전장치가 장착된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콘센트의 오염이나 훼손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안전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고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값싼 불법 제품은 더 큰 위험을 부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KC 인증마크 등 국가 공인 안전 인증을 받은 배터리팩과 충전기를 사용하고, 과충전 방지 회로가 적용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충전 및 보관 시에는 현관문이나 비상구 근처, 가연성 물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예천 호명초등학교 등 12개교에 지역경찰, 학교전담경찰관(CPO), 교통, 형사 등 매일 경찰 39명을 투입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경찰은 장시간 정차 차량이나 어린이 주변을 배회하는 수상한 사람을 적극 검문 검색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 녹색어미니, 자율방범대 등 민간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합동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천경찰서장은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경찰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미성년자 관련 112신고를 접수할 경우, 총력대응 단계를 발령, 가까이에 있는 지역경찰, 형사, CPO 등 전 기능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9월 15일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유스코 아․태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으로의 등재 여부는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최종 결정된다. ‣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 어떤 기록물인가? ‘수운잡방’ 상편은 탁청정 김유(1491∼1555)가 썼고, 하편은 그의 손자 계암 김령(1577∼1641)이 집필했다. ‘수운잡방’에는 122개 항목의 조리법이 담겨 있는데, 이 가운데 60개가 술 제조법으로 가장 많은 항목을 차지한다. ‘수운잡방’은 민간에서 쓰인 최초의 조리서로 꼽히며 전문이 온전한 조리서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2021년 8월 조리서로는 유일하게 보물(제2134호)로 지정됐다. ‘수운잡방’이 양반가 남성이 쓴 한문 조리서라면, ‘음식디미방’은 양반가 여성 장계향(1598∼1680)이 쓴 순한글 조리서이다. ‘음식디미방’에는 모두 146개 항목의 조리법을 담고 있으며, 이중 술 제조법은 50개 항목에 달한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최근 전동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월 부산의 한 아파트 실내에서 충전 후 보관 중인 전기스쿠터 배터리 팩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이어 8월에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치는 등 대형 피해로 이어졌다. 또한 경북 지역에서도 최근 3년간(23년~25년) 매년 평균 13건의 배터리 관련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실내보다는 환기되는 공간에서 충전할 것 ▲외출이나 취침 중에는 충전을 피하고, 충전이 완료되면 즉시 전원을 분리할 것 ▲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불법 개조나 병렬연결은 금지할 것 ▲ 배터리에 손상이나 발열이 감지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 ▲ 소화기와 감지기 등 기본 소방시설을 반드시 갖출 것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안내했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는 순간적인 폭발력과 강한 열로 초기 진화가 어려워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이일상 서장)는 선제적 범죄예방과 다양한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찰 전용 범죄예방 홍보게시판을 운영한다. 관내 50여개 경로당에 설치된 경찰 전용 범죄예방 홍보게시판은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대상 선제적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홍보 전단은 ‘빈집털이·농산물 절도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 어르신 대상 주요 범죄를 주내용으로 관련 기능에서 자료를 제공하고 매일 각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는 전직 경찰관으로 이루어진 청도군 시니어치안지킴이에서 홍보게시판을 활용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친다. 청도경찰서에서는 “경찰전용 범죄예방 홍보게시판 ‘매~매~ 보라카이’ 내실있는 운영으로 어르신 대상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추가 확대 운영을 통해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 전체를 대상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은 9월 12일 본청에서 경상북도청 관계자와 함께 2025년 2차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2008년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운영 조례가 제정된 이후 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지원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했으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교육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실무협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청에서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전입금 편성 △무상급식(식품)비 지원단가 인상 및 대안교육기관 학생의 급식비 지원을 제시하였고, 도청에서는 △산불재난 지역 문학 기행&동행 운영 협조 △늘봄학교 연계 경북형 농업, 농촌 프로그램 확대를 제시하여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실무협의회는 본 협의회를 위한 사전 실무부서 간의 협의회로서 이 날 안건 가운데, 양 기관의 의견 조정 및 실무부서의 협의를 거쳐 채택된 최종 안건은 상반기 채택된 안건과 함께 추후 개최 예정인 본 협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양 기관의 협업 과제 추진뿐만 아니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해 ‘찬찬한글’ 보충교재 2,200부를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찬찬한글’은 한글 해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읽기와 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된 맞춤형 교재다.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한글 미해득이나 보충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용됨으로써, 한글 책임교육의 실천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학생들의 한글사랑을 북돋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에는 한글 해득 수준 검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성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한글을 바르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글 책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찬찬한글 교재는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자신감 있게 배우고 성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5일 본청 홍익관에서 ‘2025년도 부패취약분야 개선 추진상황 3차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과 본청 과장 이상 간부 22명이 참석해 외부체감도 분야의 주요 청렴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4월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 6월 예산 집행 분야 점검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학교급식·현장체험학습·방과후학교 등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체감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학교급식 분야에서는 환기설비 매뉴얼을 보완해 소음·공기질 관리와 지원 기준을 정비하기로 했으며 △현장체험학습 분야에서는 청렴문자 발송, 불필요한 서류 요구 축소, 청렴 교육 강화 등 만족도 향상 방안이 제시됐다. △방과후학교 분야에서는 강사 채용의 공정성 확보, 청렴 서약과 안내장 발송 정례화, 상시 점검·컨설팅 강화로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학교급식,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체감하는 대표적인 외부체감도 분야인 만큼, 청렴정책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8개 학교 비탈면 재해위험시설에 대해 예비비 7억 6천만 원을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 및 재해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급경사지·옹벽·절개지 등 위험도가 높은 학교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여 신속히 보강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협력하여 비탈면 위험요인을 우선 조사했으며,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출한 비탈면 재해위험도평가 보고서를 반영해 재해 위험이 큰 비탈면(D,E등급)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하는 위험 요소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안전진단 자문을 포함한 세부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예비비 지원을 통해 재해위험시설의 조속한 보강이 가능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확보 및 교육활동 연속성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연재해는 예측이 어렵지만, 사전 점검과 선제적 예산 투입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위험요인 제거 중심의 교육안전 행정을 적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최근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하고 있는 미성년자 대상 납치·유괴 시도 사례와 관련하여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9월 15일 경북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캠페인’을 일제히 추진했다. 최근 언론을 통해 다른 지역에서 남성 3명이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차량에 태워 납치를 시도하거나, 70대 여성이 학생에게 “부탁을 들어주면 1만 원을 주겠다”라며 유괴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지난 11일 도내 전 학교에 납치·유괴 사례와 예방을 위한 가정통신문과 학생·학부모 안전 수칙 카드뉴스를 선제적으로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변 주요 통학로 등 아동 안전 취약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낯선 사람의 접근 대응 요령 △위급 상황 시 신고 방법 △안전한 귀가 습관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아울러 캠페인 현장에서는 피켓, 어깨띠 홍보, 안전 슬로건 구호 제창, 범죄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5일 본청 웅비관에서 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반부패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김혜정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반부패 제도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주제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었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은 △1인 1청렴다짐쓰기 캠페인 △법인카드·지출서류 ‘청렴문구’ 삽입 △학교운동부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카드뉴스 배포 등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행사를 통해 경북교육청이 도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청렴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5일 경북온라인학교 주최로 도내 농산어촌 소규모 고등학교 30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과목 선택권 확대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진행했으며, 도내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동일한 수준의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경북온라인학교 개설 예정 과목 안내 △소규모학교 과목 개설 수요 조사 △교육과정 운영 지원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에서도 다채로운 진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해진다. 한편, 올해 3월 1일 정식 개교한 경북온라인학교는 경산 남산초 삼성분교장의 폐교 시설을 활용해 구축되었으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한 개방형 교육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울릉고 등 도서·벽지 학교 학생들도 온라인을 통해 폭넓은 과목을 수강하는 등, 물리적 위치로 인한 교육 기회의 제약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오전 11시 30분에는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대회 참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7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 지역 최고의 솜씨를 가진 명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29회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이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9월 15일 개막해 전시 일정에 들어가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박종병(석공예 명장) 대경지회장 등 명장 27명이 제작한 석공예, 양복, 도자기, 한복 등 70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대경지회전은 일반인에게 평소 멀게만 느껴지던 명장들의 탁월한 솜씨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게 하고, 작품전시회를 통해 명장과 기능인에게 자긍심을 고취해 장인정신의 맥을 잇도록 마련한 행사다.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은 2004년 최초 개최된 이래 20여 년 동안 기능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변화와 기능인력의 저변확대에 이바지해 왔다. 곽은희 경상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명장들의 전통 기술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우수한 작품들이 대중에게 폭넓게 소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숙련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기술분야에 안정적으로 종사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다양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