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오는 6월 12일‘초대형 산불과 소방대응’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주제 발제로 산불 진압관련 제도 개선 방안과 초대형 산불 소방대응 사례 및 개선 방안이 각각 발표되고 특별발제로 산불 진압용 고정익 항공기 해외 운용사례도 소개된다. 2부에는 패널 토론과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후에 부대행사로 산불 진압전술이 시연된다. 경북도 119특수대응단의 소방헬기 담수 및 방수 시범과 119산불특수대응단의 특수산불진화차 운용 등 산불 현장에서 적용되는 다양한 전술도 선보인다. 아울러 산불진압차량과 고성능 엔진펌프 등 산불진압장비도 전시된다. 장시간 진화작업에 투입되는 요원을 위한 비상식량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무 학교장은‘이번 세미나는 초대형 산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는 소중한 기회’라며,‘세미나를 통해 전국 소방공무원의 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소방관계자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당일에는 유튜브‘119안방’채널로 생중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5월 29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감소 및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참여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아이를 키우기 행복한 대한민국, 노인을 보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신 부부 대상 ‘숲태교 힐링 캠프’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 웰라이프 산림치유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림치유라는 공공자원을 활용하여 인구문제 해결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5월 15일, 5월 29일 두 번에 걸쳐 의성군 가족지원(다문화)센터에서 국내 1년이상 체류중이거나 체류 예정인 외국인 14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의 무면허 운전 및 교통범죄 예방을 위해 면허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참여한 외국인에 대해 필기도구와 더불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맞춤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필기시험 대비 문제풀이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안양수 경찰서장은 안전벨트・안전모 착용하기, 음주운전・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체류 외국인에 대해 운전면허 취득을 희망할 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 산하기관인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시설장 전경숙)는 구미아시아육상경기대회 맞아 지역치안 강화로 구미경찰서와 자율방범순찰대 ‧경운대 ‧ 시민경찰과 함께 5월 28일 원평동 구미아시아육상경기 선수단 숙소 및 유동인구 밉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합동순찰에 참여했다.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는 남,여 쉼터 2곳으로 나누어져 있어 여러 나라 외국인 노동자들이 전국에서 사업장변경, 임금체불, 병원진료 등 다양한 사연으로 쉼터를 ‘24년도에 12,353명이 쉼터를 찾아 숙식을 해결하며 새로운 사업장을 찾아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9일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송일수)는 경산시 계양동에 위치한 정언어통합발달센터(센터장 정장훈)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언어통합발달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센터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언어통합발달센터는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소아작업재활, 사회성 그룹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재활치료 전문기관으로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 및 협약을 진행함으로 지역 교육의 발전과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송일수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정언어통합발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지역사회 내 많은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28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112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5월 22일 매장을 방문한 한 고객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탄다며 통장을 개설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112에 신고하는 한편 경찰관이 올 때까지 끈질기게 설득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신고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경찰서에는 최근 늘고 있는 ‘노쇼사기’등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하여 5일 장마다 시장을 돌며 홍보에 주력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일환 : 영덕군청 가족지원과장)는 5월 28일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에서 청소년안전망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고위기청소년 보호와 예방, 그리고 장애청소년 지원에 대해 입체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원방안을 구체화했다. 또한,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과 기관별 지원 방법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회의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일환 소장(영덕군청 가족지원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며 청소년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이하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R 홈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김천상무는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을 넣었지만, VAR 끝 골 취소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최예훈,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김봉수와 서민우,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모재현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호흡을 맞추었다. □ ‘슈웅 훈련소’ 홈경기 이벤트, 김동헌 활약에 전반 0대 0 마무리 김천상무는 대학생 마케터 ‘인사이더’ 기획 홈경기 이벤트와 플레이어 에스코트, 단체관람, 박대원과 모재현의 통산 출전 기념식 등 풍부한 이벤트로 경기를 시작했다. 선수들도 초반부터 빠른 몸놀림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달구었다. 포문은 서울이 열었다. 전반 10분부터 연속으로 세 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김동헌이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김동헌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전반 26분, 골대 구석으로 향하는 서울의 날카로운 슈팅을 슈퍼세이브로 차단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5월 28일 오후 군부대, 교도소등 여러 기관을 사칭한 ‘노쇼(no-Show)’ 피해로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외식업 청도군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 들어 경북도내 90건 이상의 피해사례 접수됐으며 최근 대선 관련 정당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발생하고 있는 피해사례와 범죄유형을 공유하고 한국외식업 청도군지부 회원 516개 업소를 대상으로 문자, 카톡 등 SNS를 통해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협조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도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외식업 청도군 지부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광복 80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의 호국보훈 관광지 6곳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관광지는 애국지사들의 독립·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관광지로 영양 남자현지사역사공원, 문경 박열의사기념공원,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안동 이육사문학관, 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이 선정됐다. △ 남자현지사역사공원 (영양군 석보면 석보로 208) ※ 산불로 인해 임시개관 중 2015년 대한민국의 박스오피스를 휩쓴 영화 ‘암살’의 주인공인 안옥윤의 스토리가 영양에 잠들어 있다. 극 중 안옥윤의 모티브가 된 남자현 지사의 항일투쟁과 여성교육활동을 기리기 위해 영양에 남자현지사역사공원이 조성됐다. 이곳은 영양 출신 독립운동가와 영양의 독립운동 역사를 소개하며 ‘독립은 정신으로 이루어진다’고 믿었던 남자현 지사의 삶을 소개한다. △ 박열의사기념공원 (문경시 마성면 샘골길 44) - 관람시간 : 09:00 ~ 18:00 ※ 11월 ~ 2월 17:00 마감 - 휴 관 일 : 월요일, 신정, 설날, 추석 영화 ‘박열’에서 박열은 사형선고를 받은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28일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와 함께 기습적으로 쏟아진 우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지난 28일 오후 12시부터 7시 사이 안동, 영주, 청송 등 경북 북부지역에 직경 0.5~1.5cm 내외의 우박이 약 5~10분간 내려 사과, 복숭아, 고추 등 농작물의 잎이 찢어지거나 열매 표면에 상처가 나는 피해가 발생했다. 과수의 경우 우박 직후에는 피해에 대한 과대평가 우려가 있으므로 2~3일 경과 후 잎의 탈락 여부에 따라 적과량을 조절하고, 2차 병해 방제를 위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피해 부위 바로 아랫부분에서 절단해 새순을 발생시켜 새가지를 유인한다. 고추는 피해 발생 1주일 이내에 병해 예방을 위한 약제를 살포하고 4종복비 또는 요소 0.2%액을 5~7일 간격으로 1~2회 엽면시비해 생육을 회복시켜 준다. 특히, 우박 피해를 심하게 받았을 경우 고추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피해받은 고추의 측지를 유인해 잘 관리하면 어느 정도 경제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우박은 연중 60% 이상이 봄철에서 여름철로 접어드는 5~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지적업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지적업무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적제도 관련 연구과제 발표 및 질의 답변, 실제 지자체 적용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적 행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담당자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지역좌표계 잔여필지 정리방안’,‘지적문서 통합관리 시스템의 활용방안’,‘행정구역 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적불부합지 문제의 해결방안’,‘도해지역 지적(임야)도 불부합 해소 방안’, ‘연속지적도 미세 오류 정비 자동화 방안’ 등 당면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실무 적용 가능 여부를 논의해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적제도 관련 연구과제는 시·군 지적업무 담당자가 제출한 21편의 연구과제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5편의 연구과제가 발표되었으며, 최우수 작품은 고령군 금병욱 주무관이 연구 발표한 ‘연속지적도 미세 오류 정비 자동화 방안’에 관한 연구로, 이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지적세미나에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방그룹이 5월 2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최종일 세방(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와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방그룹은 모회사인 세방(주)을 중심으로 수출입 컨테이너 하역과 운송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세방전지(주)의 로케트배터리는 국내 납축전지 시장 점유율 1위로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종일 대표이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방그룹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공원 등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바닥분수, 폭포, 실개천, 물놀이 조합 놀이대 등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하도록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단, 용수를 저장 및 순환하지 않고 이용 후 즉시 흘려보내는 경우나 유원시설업 신고한 자가 설치한 물놀이형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 수영장은 제외된다. 이번 점검은 도내 183개소(공공 112개소, 민간 7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신규 설치 시설과 이용객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설치운영신고 적정 여부 ▴수질검사 실시 여부(15일 마다 1회 이상)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 유무 ▴용수 적정 관리 여부 ▴이용자 주의 사항 안내판 설치 등이다. 경북도는 점검 결과 수질 및 관리 기준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운영을 중단시키고,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수질 개선 조치가 완료된 경우에는 재개방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학교는 6월 12일 ‘초대형 산불과 소방대응’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주제 발제로 산불 진압관련 제도 개선 방안과 초대형 산불 소방대응 사례 및 개선 방안이 각각 발표되고 특별발제로 산불 진압용 고정익 항공기 해외 운용 사례도 소개된다. 2부에는 패널 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후에 부대행사로 산불 진압 전술이 시연된다. 경북도 119특수대응단의 소방헬기 담수 및 방수 시범과 119산불특수대응단의 특수산불진화차 운용 등 산불 현장에서 적용되는 다양한 전술도 선보인다. 아울러 산불진압차량과 고성능 엔진펌프 등 산불진압장비도 전시된다. 장시간 진화 작업에 투입되는 요원을 위한 비상식량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무 학교장은 “이번 세미나는 초대형 산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미나를 통해 전국 소방공무원의 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소방관계자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당일에는 유튜브‘119안방’채널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