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비행단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식별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반기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감찰안전실장 심명성 대령(학사 102기)과 안전과 5명, 공병대대 3명(소방운영, 설비운영, 전력운영담당)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점검관으로 임명하여 철저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관들은 활주로, 항공기 정비 작업장, 유류저장시설, 식당, 부대 내 공사지역 등 비행·정비·지상 분야의 부대시설을 직접 찾아다니며 안전 취약요소 파악 및 관리상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큰 일교차가 발생하는 해빙기 기상특성을 고려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장병 식중독 발생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점검을 진행한 안전과장 김도훈 대위(학군 43기)는 “전반기 종합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요소를 사전에 식별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부대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한일 미래세대 육성 및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형성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초청 사업에 참가한 히로시마현 고교생 일행(8명)은 5박 6일 동안 환영식을 시작으로 경주 선덕여고 및 경북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협동수업과 교류 활동 그리고 홈스테이 가정에서 한국의 생활을 체험한다. 또한, 경주·포항의 문화유산 탐방과 한복, 다도, 뷰티 등의 K-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히로시마현은 경북과 인구 및 행정구역이 비슷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통신사를 통해 교류해 왔다. 지난해 11월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서 히로시마현 지사와 만남을 계기로, 올 1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우호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히로시마현과 대학생 교류를 비롯한 주니어 국제포럼, 글로벌 체험 캠프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해 왔다. 올해에도 히로시마현 대학생의 도내 대학 연수를 비롯해, 오는 5월 히로시마현에서 개최되는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 기간에는 행사장을 찾는 일본인에게 경북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 홍보부스를 설치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3월 21일 의성군 사곡면 일대에서 개최되는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장을 찾아, 현장 근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축제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는 행사기간 중 약 7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인파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관리 등을 위해 일일 18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 청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경북을 맞은 관광객들이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안전‧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로에 대한 칭찬과 함께 “경청”하고 “응답”하는 소통의 문화를 강조했다. 이어, 근무자들과 함께 행사장 일대를 둘려보며 관광객 안전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한편, 행사장 방문 앞서 의성경찰서를 찾아 지난 3월 12일 차량 절도범을 끈질기게 추격하여 검거한 금성파출소 최재진 경감과, 의성경찰서 복지 개선으로 내부 만족도를 높여온 경무계 홍은주 순경을 표창하기도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3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정비대대 학과장에서 ‘정비사 직무 지식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대회에는 항공기정비대대, 부품정비대대, 장비정비대대, 지상교육훈련대 등 정비 관련 부서 인원 총 288명이 참여했으며, 항공기·부품·장비·지휘 등 4가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7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정비 작전을 관리하고 수행하는 정비 임무 요원들의 직무 지식 함양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정비 절차 이론 숙달 및 정비사들의 정비·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회를 계획한 분석훈련과장 배해섭 소령(학군 35기)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비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정비 요원들이 임무 절차를 숙달하고 정비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비 요원들의 지속적인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6전비는 ‘정비사 직무지식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항공전자분야 정비지원 수행능력 경연대회, 항공기·장비 방부관리 경연대회, 항공작전 정비지원 수행능력 경연대회 등 정비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5일부터 경북 북부지역 등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경북북부 권역을 대구·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기존) 경북 13개 시·군(포항·안동·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확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전체 시군(경주·김천·구미·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울릉 추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9년 경기, 강원 지역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검출 증가에 따른 전국 확산 방지 대책으로 전국에 총 4개* 권역을 지정․운영했다.( * 4대 권역 : 1. 인천·경기, 2. 강원, 3. 충북, 4. 경북북부(3.25일 대구·경북으로 확대)) 당초 경북북부 권역은 11개 시군으로 설정됐으나, 이후 도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 지역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남하함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포항시와 영천시가 추가됐다. 이번 권역 확대는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가 2022년 2월 상주에서 최초 검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3개 시군에서 780건이 검출되는 등 경북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확인되는 상황이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0일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30여 명의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RISE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도내 33개 대학을 직접 방문, 경상북도 RISE 추진방향 등을 소개한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도는 지난 1월부터 지역의 일반대, 전문대, 시군 대학관계자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RISE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실무협의회를 3차례 진행했다. 이달부터는 대학별로 관련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 RISE정책 소개와 함께 대학특성화 중심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도는 이날 찾아가는 RISE 설명회 첫 방문 대학인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기획처, 교무학생처, 취업지원처 등 참여한 부서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RISE 핵심과제와 성과목표, 추진체계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 대학 특성에 따른 제안 및 건의사항과 그 외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RISE 체계 추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1일 대구경북지역암센터(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히 치료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3-2-1’의미를 두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대구광역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지역 암관리 암관리사업 설명, 시군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지만 식습관, 금연, 금주,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예방과 함께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암 발생자 수(전국) : (2017) 237,181명 → (2019) 258,121명 → (2021) 277,523명, ** 사망원인(전국, ´22년) : 암(22.4%), 심장질환(9%), 코로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3월 21일 종자영구저장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Seed Vault)’를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날 점검은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 및 지진 등 국가적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종자보존을 위한 시드볼트 운영시스템을 비롯한 관련 장비와 부품 등에 대해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 “시드볼트에 보존되고 있는 종자들은 우리 미래세대들을 위한 자산” 이라며 “기후 위기와 지진 등 자연재해를 대비해 지속적인 정기점검과 안전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기후변화에 의한 자연재난, 전쟁 등에 의해 사라져 가는 국내·외 야생식물 종자들을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종자 저장시설로, 현재 국내·외 야생식물 종자 5,792종 238,368점을 영구 보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조창영)는 3월 20일 지사 회의실에서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규율 확립 및 건설재해 Zero를 위한 안전결의대회와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보건협의체,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안전결의문 낭독, ▲KSG(KRC SAFETY GUARDIAN :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지킴이) 임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안전·품질 역량강화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조창영 의성.군위지사장은 “건설재해 Zero를 위해 마음가짐과 태도를 바꾸고 즉각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기규율 태도의 확립”을 강조했다. 또한, “중대재해가 재발한 사업지구일 경우에는 엄중한 처벌이 실시되고 있으므로, 현장에서는 안전한 시공을 위해 전념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아궁이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아궁이 사용 시 화재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경북지역 내에서 발생한 아궁이 화재는 총 516건이었으며, 올해에도 3월 19일까지 46건이 발생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지난해 12월 상주시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를 사용하는 방의 바닥이 갈라진 것이 원인이 된 화재로 거주자 1명이 사망했다. 또한, 올 2월, 영양군에서는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잠이 든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가 화상을 입었고, 3월에는 문경시 소재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가 원인이 된 화재로 주택 주인이 안면부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에 의하면, 아궁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궁이에 화구문 설치하기, 불 때는 시간에는 자리 비우지 않기, 불 때고 난 후 완전히 끄기, 아궁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기, 아궁이 근처 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아궁이 사용 전에는 반드시 벽면, 굴뚝, 바닥 등의 마감 상태를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은 3월 20일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의무대대와 예천군 지보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피부과, 정형외과, 한방과 전문의를 포함한 40여 명의 의료인력이 진료에 참여했으며, 이번 합동순회진료에 함께한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예천군 지역주민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 물품을 제공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안동의료원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동순회진료 사업이다. 매주 2회 도내 의료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초음파진단, 방사선촬영, 심전도검사, 골밀도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 등의 건강검진부터 진료 상담 및 투약까지 현장에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칭)경북수산식품수출기업협회 발기인(대표 김헌목) 등은 3월 20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저출생과의 전쟁 성금 1,23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시범사업 등에 사용된다. 지난 18일 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가칭)경북 수산식품수출기업협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경북도 우수 수산물 수출 증대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발기인 등은 경북도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성금은 김헌목대표 본인이 1천만원을 흔쾌히 기탁함과 동시에 참여 발기인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 경북수산식품수출기업협회 설립 후 ▲경북수산식품수출기업협회 제품의 판로지원 및 마케팅 활동 ▲소속 협회 회원들을 위한 기술지원 및 컨설팅 ▲ 경북수산식품수출 활성화와 관련 정보교환 및 기술공유 등 기업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헌목 대표는 “경북 저출생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저출생 극복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기업체들의 성금기부로 저출생 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농촌교육농장 경영주 전문자질 함양을 위한‘2024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초과정 교육을 이수했거나 역량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농촌교육농장 경영주 35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작성 실습, 교육 활동 계획안 평가 등 실질적인 자질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첫 수업으로‘교육농장의 교육적 가치 이해’에서는 교육부 늘봄학교 시행과 연계한 교육농장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창의적 체험활동의 이해, 농촌교육농장 품질과 운영전략 등 경북 농촌교육농장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마련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사양성 교육과정 외에도 농촌체험관광경영체 안전교육 등 교육농장 품질인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장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학생·교사·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 홍보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품질의 교육농장 육성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전국 각지의 농촌교육농장들 가운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경북 여성 리더들의 ESG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여성 리더십 교육과정인 ‘경북WE리더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경북WE리더 아카데미’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본과정 (2개월), 심화 과정(3개월)을 운영한다. 제1기 기본과정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구미·경주·예천 3개 권역에서 총 120명(권역별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8개 강좌) 교육 및 현장 교육(8개 강좌)을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기본과정은 여성 리더로서 글쓰기와 말하기 역량 강화를 통한 자기 관리 능력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ESG 실천 전략 수립, AI시대, 공감과 배려의 감성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생 간의 여성 리더 동아리 운영 등으로 소통 네트워크도 형성할 계획이다. 도내 거주하는 여성리더를 꿈꾸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22일까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누리집-정보광장-개발원 소식에서 원서를 다운로드하여 메일(we@forwoman.or.kr)로 제출하면 된다. (*경북여성정책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월 20일 북구 팔달시장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국가암 건강검진 대상자는 위암은 만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대장암은 만5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간암은 만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중 간암 고위험군이며,여성이라면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자궁암은 만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