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림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2014∼2023년)간 산불통계를 분석한 결과 3∼5월 봄철에 전체 산불의 56%가 발생했으며, 지난해의 경우 총 596건의 산불 가운데 3월 227건, 4월에 105건이 발생해 전체 산불의 55.7%(332건)를 차지했다. 또한 산불은 대부분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다. 최근 10년간 산불 원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입산자에 의한 실화 32.9%, 쓰레기소각 12.6%, 논·밭두렁 소각 11.9% 등 전체 산불의 절반 이상이 사람에 의한 실화 또는 소각행위로 발생했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봄철에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건조한 날씨 탓도 있지만 등산 등 외부활동이 늘고 산 인근 거주민들의 쓰레기나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모든 주민들이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최용석)는 3월 25일 4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를 지향점으로 하는 ‘2024년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치안성과 결과를 분석해 보고, 24년 성과지표에 맞춘 추진 방향을 논의하여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성과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최용석 칠곡경찰서장은 “변화하는 치안 여건과 이를 수용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대응력이 필요하다.”며 “보완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주민의 요구에 경청과 응답으로 일상이 평온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권용웅)는 3월 25일 치안역량을 집중한 범죄 예방과 대응 절차 확립을 통한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문제의 종합적 해결 추진을 위한 ‘제 2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전략회의에서는 5대범죄, 교통사고, 112신고를 분석한 치안데이터와 각 기능별 주요 현안 및 주요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권용웅 예천경찰서장은 “지난 수해로 큰 슬픔을 겪은 모든 군민들을 위해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더 안전한 예천, 더 행복한 예천 만들기’를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 3월 22일 오전 한개마을(월항면 대산리 소재)에서 2024년 상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목조문화재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는 가상화재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으며, 성주소방서․성주군청 등 유관기관 19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15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질적인 산림화재 및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중점 훈련내용으로는 ▲ 산림화재 초기 대응 ▲ 맞춤형 목조문화재 화재 진압훈련 ▲ QUIZ타임을 통한 관계인 소방지식 습득 ▲ 소방시설 활용 초동대처 훈련 등 실시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 및 봄철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화재진압이 어려워 초기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3월 25일 영주역 광장에서 국가의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경북본부 직원 및 열차이용 고객 등 약 40여명이 헌혈버스에 올라 지역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매년 4회 이상 지속적인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기업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매회 헌혈행사에 함께한 직원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헌혈 참여 분위기확산에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생명나눔 참여가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3월 2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119산불 특수대응단 등 6개 기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산불상황공유 및 초동대응 ▲산불진화차량과 기계화장비를 활용한 단계별 진화훈련 ▲드론을 이용한 뒷불감시 등으로 실시됐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3월 25일부터 오는4월 3일까지 2024년도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민평가단’을 모집한다. ‘국민평가단’은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증대하기 위해 수목원이 운영하는 사업 과정을 국민이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활동이다. 2024년 국민평가단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모두 방문하는 방식으로 총 60명을 선발해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수목원·정원 등 산림문화 및 서비스에 관심있고 적극적으로 국민평가단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평가단을 대상으로 수목원 무료입장 및 활동 실적에 따른 참여비 지급 등 소정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평가단 모집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누리집(www.koag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월 22일 119작전 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주재로 소방학교장, 119특수대응단장, 119산불특수대응단장, 소방서장 등 지휘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16개 의대 교수 집단 사직 등 의료위기 대응에 따른 119구급활동 점검하고 건조한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 예방 및 대응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하여서는 중증 및 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문병원 현황을 공유하고 재이송 및 병원 간 전원 등 응급환자 이송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응급환자 이송과 관련한 각 소방서의 애로사항 청취와 원활한 이송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는 3월 말부터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이상 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 보다 높아,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각 소방기관의 대비․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산림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화재 예방 및 도민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과 봄철 산불 발생 위험도 증가 등으로 도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이사장 김재덕)는 3월 25일 경북도청에서 2024년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살림장학회는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 자녀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는 우수한 학생 2명을(중학생 1, 고등학생 1) 선정하고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00만원(중학생 80, 고등학생 120만원)을 전달했다. 새살림장학회는 도청 실원국장급 간부 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되어(1980년 9월 설립)지난해까지 총 172명의 학생에게 1억 387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사회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 새살림장학회를 운영하는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 적십자 제빵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김재덕 이사장은 “앞으로도 새살림봉사회는 경상북도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서관이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2주간 기획전시실(2층)에서 ‘정물세계’순회 전시 展을 개최한다. 이번 순회 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과 협업을 통해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소장한 정물화와 회화, 조각, 판화 등 다양한 미술품 20여 점을 도민에게 선보인다.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경북도서관은 이번 전시회가 대구와 경북이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년‘정물 세계’ 전시 작품은 미술의 한 형태인 물체와 사물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거나 특성을 관찰하여 표현하는 방법으로 미적 아름다움과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입체감과 현실성을 강조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소통을 시도하는 작가들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회화, 조소,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주변에 존재하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사물의 배치, 구도, 빛의 활용 등 구성에 관심을 보여주는 김수명, 손일봉 작가, 형식적인 것을 경계하면서 생명감을 부여한 백태호, 전선택 작가, 사물의 특성을 관찰·부각하는 현대사회의 부조리와 역설에 관한 이야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 기동순찰대가 출범 1개월 만에 ‘도민의 평온한 일상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월 25일 경북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기동순찰대가 이날 현재까지 중요 수배자 121건, 형사범(무면허 등) 9건 등 범인검거 130건, 기초질서위반행위 400건 단속 등의 성과를 냈다. 지난 13일에는 구미시 진평동에서 3일간의 끈질긴 탐문 수사로 상해 등 총 2건의 A등급 수배자를 검거하기도 하고, 순찰 중 폭력적인 조현병 환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시청 공무원의 도움 요청을 받아, 지속적인 설득 끝에 응급입원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기동순찰대는 작년 이상동기 범죄를 계기로 범죄예방 및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신설된 조직이다. 도보순찰을 통해 ‘경청과 응답’의 자세로 주민과 대화를 나누면서 범죄 취약지를 발굴하고, 범죄예방활동을 펼치는 등 문제해결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3개팀 총 92명으로 구성된 경북 기동순찰대는 범죄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치안 수요에 맞게 근무 장소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김철문 경북청장은 “앞으로도 기동순찰대는 도민의 입장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아카데미는 경북도내 김천, 안동, 영천, 문경 등 4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첫 순서는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매주 월요일) 문경시에서 시작한다. 김지훈 교육문화부장의 <경북 독립운동의 특징과 의의>에 대한 강연을 포함하여 총 4회에 걸친 강의와 경북 일대의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1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아카데미 통하여 경북도민들이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는 물론,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수강생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하여 경북도민들이 경북 독립운동사에 녹아있는 인문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공유하고 계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경주 통일전에서 삼국통일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통일전 해설봉사단‘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17년 기념관 해설봉사단을 시작으로 2023년 4월부터는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 해설봉사단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통일전 해설봉사단‘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한 해설사 1기 양성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했다. 해설봉사단은 3월 16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주 통일전에서 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전의 건립 취지를 알릴 예정이다. 통일전 해설봉사단은 자발적인 무료 해설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해설봉사단 운영을 통해 경주 통일전에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삼국통일의 역사적 가치를 소개하고, 나아가 남북통일의 염원으로 전 국민들의 마음이 모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3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일본의 거점도시인 후쿠오카, 도쿄 지역에서 열린‘2024 일본 관광 K-로드쇼’에 참가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2024 일본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 및 젊은 여성 등 코어고객층을 포함 남성, 중장년 등 잠재 방한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했다. 20일 후쿠오카시청 후레아이 광장, 23일에서 24일 도쿄 에비스가든 플레이스에서‘한 걸음만 내딛으면 언제든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한국’이라는 주제로 로드쇼를 개최했다. 도와 공사는 일본인이 선호하는 벚꽃으로 물든 경북의 봄을 주제로 꾸며진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해 많은 일본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북 홍보부스에는 강, 산, 바다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경북이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경북의 멋’과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콘텐츠인 미식을 주제로 안동찜닭, 영덕대게, 전통주, 황리단길의 식당, 카페 등 ‘경북의 맛’을 알렸다.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 시장을 겨냥해‘동백꽃 필 무렵’촬영지인 포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3월 23일 오전 10시 사곡면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장을 방문해 의성군, 의성군보건소, 의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치안·지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경찰서 각 부서별 담당자들이 치안현장을 찾아가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상담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종합적인 경찰활동이다. 이날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장을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형 CCTV 대여사업 및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노인학대 예방 홍보와 더불어 지역 내 취약지의 범죄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범죄 근절을 위해 행사장 일대 가시적 도보순찰도 병행하며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안전 확보에 나섰다. 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종합적인 치안·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