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재배농가를 돕기위해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은 사무실 책상에 나를 위한 꽃을 놓아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경조사용이 아닌 생활속 꽃소비를 늘이기 위해 마련했다. 칠곡군은 왜관 금남지역에서 국화, 리시안사스, 튤립 등 화훼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수자원과 일조량이 많은 지역으로 전국적으로 고품질 화훼생산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구본대 한국절화협회 회장은 “청탁금지법 시행 후 꽃소비가 줄어 화훼 농가들의 마음고생이 많다”며 “칠곡군에서 꽃소비 문화 정착에 앞장서 고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비자 교육․홍보를 강화해 기형적인 경조사용 소비 구조를 깨고, 꽃 소비 생활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0일 군의원과 정책평가단 등 군민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발전 5개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 5년(2017∼2021)간 추진할 군정의 방향과 비전, 목표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구상한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역량과 에너지를 한데 모으고자 마련되었다.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2020년에 인구 16만의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칠곡시’를 건설한다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전략과 분야별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칠곡의 미래 비전과 한단계 성장ㆍ도약 위한 목표를 담은 5개년 발전계획은 도시개발ㆍ관리, 경제ㆍ산업, 문화ㆍ관광, 농업ㆍ농촌, 교통ㆍ물류, 보건ㆍ복지ㆍ행정 등 6개 분야로 세분화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정부 정책 기조와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괄목할만한 도시발전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차질없이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년에 농기계특화 농공단지와 왜관3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계획대로 완료해 3천6백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고,
칠곡군(백선기 칠곡군수)은 전국 자치단체 군부 중 ‘예산대비 채무비율 1위’라는 불명예를 벗고 ‘채무 제로’를 가시권에 두며 시 승격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백 군수가 취임하던 2011년 칠곡군의 채무는 주민 1인당 60만원으로 전국의 군 평균보다 2배가량 높았으며, 한 해 이자로만 30억을 지불했다. 칠곡군은 2012년부터 채무상환에 돌입해 올 상반기면 715억 달하던 채무의 91%인 653억을 상환한다. 또 2018년에는 나머지 62억을 상환해 빚 없는 자치단체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예정보다 앞당겨 지방채를 상환하며 이자 80억도 아끼게 됐다. 백 군수의 선거공약 중 하나는“시 승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임기 중 채무를 갚겠다.”는 것이었다. 자산을 매각하거나 꼭 필요한 복지사업 등을 없애 무리하게 빚을 청산하는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다. 그는 취임 후 군수 관사를 매각하고 경상경비 삭감 등의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으며 부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또 낭비성 예산을 감축하고 행사 경비를 절감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채무상환에도 백 군수와 칠곡군 공직자는 도청과 중앙정부의 문턱을 수시로 넘
칠곡군은 석적읍 중지리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원에 총사업비 111억원을 투입, 2018년말 개관을 목표로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을 본격적으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향사 박귀희 명창은 칠곡군 가산면 출신으로, 근대 국극 및 창극의 선구자이며 1968년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가야금 병창보유자이다.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은 박귀희 명창을 재조명하고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념관은 35,978㎡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750㎡규모로 공연장 240석, 연습실 겸 교육장 2개소, 전시실 1개소를 설치한다. 칠곡군은 그간 군관리계획결정 고시와 보상협의, 설계공모, 건설기술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을 완료하고 지난해 말 착공했다. 특히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양식인 한식구조와 현대건축이 조화된 상징성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향사 박귀희명창 기념관을 주변의 관광 자원과 연계해 자연과 생태, 호국과 평화, 역사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복합 관광단지로 특화시켜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
칠곡군은 지난 7일 ‘칠곡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는 지방보조금의 방만한 운영을 줄이기 위한 행정 안팎의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마련했다. 또 지방보조금을 투입하는 사업에 공모의 형식을 빌려 모든 사업을 제로베이스의 관점에서 심의함으로써 지방보조사업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심의를 이루었다. 이날 심의에서는 칠곡군 관내 24개 단체, 42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1,737만원 감액된 1억2,736만원을 지원하도록 결정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총액한도제 실시, 보조사업자의 비용부담 능력 판단, 사업성이 미흡한 신규사업 억제, 보조금 지원의 근거를 명확히 하는 등 지방보조금의 새단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노력은 중앙정부의 지방보조금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함과 동시에 선심성·행사성 보조금을 축소해, 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칠곡군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라고 하겠다. 이수헌 심의위원회 민간위원장은 “단발성 ․ 선심성으로 지급되어 눈먼돈이라 불리던 보조금이 합리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칠곡군민의 한사람으
칠곡군은 왜관·석적·북삼 3개읍의 원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대청결활동 및 불법 무단투기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대청결활동은 원룸 지역 주민들의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어 살기좋은 칠곡군 이미지를 부각 시키기 위해서다. 군은 매월 1개읍을 대상으로 단속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해 상반기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석적읍을 시작으로 원룸 지역과 이면도로, 공터 등에 집중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칠곡군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칠곡군우리음식연구회(회장 김숙자)가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배춘길) 120만원, 농가맛집 가온길 박종철 대표가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선기 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모든분들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인재육성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군이 올 한 해 실업률 해소를 위해 노력한 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2017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군 취업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업무 추진성과 분석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16 취업유관기관 성과보고회‘ 를 가졌다. 칠곡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2016년 일자리사업 추진성과를 종합평가하고, 취업관련 업무 수행기관 간 일자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친교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보고회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취업지원기관의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이의열 칠곡상공회의소회장은 “일자리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취업유관기관이 하나가 돼 일자리가 넘치는 칠곡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2017년에도 칠곡군 취업유관기관에서 힘을 모아 꿈과 열정과 감동이 가득한 행복한 일
경북 칠곡군 재경칠곡군향우회가 올 한해 고향발전에 앞장선 회원들을 격려하고 2017년 고향발전 기여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재경칠곡군향우회(회장 송윤택)는 지난 14일 서울 디노체웨딩홀에서 ‘재경 칠곡군향우회(회장 송윤택) 사랑나눔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이수성 전 국무총리, 장영철 전 노동부장관, 도재민 고문, 류원기 자문위원과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를 비롯해 향우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우수 향우회원 및 백선기 칠곡군수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읍면별 장기자랑과 다양한 축하공연 등을 통해 상호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 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채석균 기산면민회장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고향의 우수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매년 향우회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향을 지키고 있는 군수로서 가슴뿌듯하다. 앞으로도 13만 군민과 소통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이 최근 대통령 탄핵소추 가결에 따른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제1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안보정책자문위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결속력을 다지고 2016년도 주요사업의 성과를 결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지역민의 민생안정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협력했다.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백선기 군수는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완벽한 지역 방위태세를 확립하고, 13만 군민이 일치단결해 모든 어려움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칠곡군은 지난 1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경북 23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군은 새마을운동 중점시책 6개 분야 15개 항목 28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군은 에티오피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 나눔 실천 등 시대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4대 중점운동인 문화·이웃·경제·지구촌공동체와 더불어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더불어 사는 칠곡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는 봉사와 후원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는 후원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칠곡군 지난 13일 군청 강당에서 후원자 150여명과 지역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희망복지지원단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주요 활동 사례와 한 해 동안 추진한 실적 및 성과를 ‘동행’, ‘2016년 희망복지지원단이 걸어온 길’ 이란 주제로 동영상으로 상영하고, 후원단체 2개소와 개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능기부자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 참여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행사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변함없는 봉사와 후원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으며, 백선기 칠곡군수는 관심과 나눔으로 칠곡군을 희망의 꽃밭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북 칠곡군이 동절기 각종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를 사전예방하고 연말물가 상승을 안정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칠곡군은 13일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사고 예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소화기 사용법 및 전기, 가스 등 화기취급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 전단지를 상가마다 직접 배부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연말을 맞아 물가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개인서비스 요금 및 소비자 요금의 인상 자제를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캠페인과 함께 왜관전통시장에서는 시장 내 소방 출동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훈련을 칠곡소방서에서 실시해 시장을 방문한 지역민과 시장상인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더 부각시키는 계기를 갖게했다. 백선기 군수는 “대부분의 전통시장은 지은 지 오래된 건물들이 많고 전기배선이 노후화 돼 과전류,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아 겨울철 화재예방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면서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칠곡군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2일 군청 강당에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정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현재 2개팀 10개 부서 42명으로 구성된 ‘칠곡군 지역안정대책반’을 구성해 평일 오후 9시, 공휴일 오후 5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역안정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날 교육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저소득층 난방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화재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화재를 교훈삼아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3개소 150여개 점포에 대해서는 화재안전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소방교육 및 화재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할 소방서와 연계해 화재 안전 시설물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 산불 예방, 수도시
경북 칠곡군이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울 받아 청렴도 상위권 도시로 진입했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지난해 대비 0.23점 상승한 7.93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 평균 10점 만점에 7.85점으로 지난해 대비 0.04점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군은 0.2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그동안 위에서 아래로의 청렴문화 확립을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제작·배부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백 군수 취임당시 5등급이던 청렴등급이 2013년 4등급, 2015년 3등급, 올해 2등급으로 청렴도 상위권 도시로의 진입을 알렸다. 앞서 지난 4월에 열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주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청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부진한 분야에 대한 개선대책과 새로운 반부패·청렴시책을 마련해 청렴도시 칠곡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