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이달 6월부터 낙동강 수계 인근에 설치된 암롤박스 및 폐참외 무상수거통을 적극 홍보하며 낙동강 수계 오염을 예방하고 수생태계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는 농작물 수확 이후 방치되거나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는 폐참외로 인한 수계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선남면 동암리 봉암천 인근에 암롤박스 1대와 백천 변을 따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폐참외 수거통 4대를 추가로 배치해 들녘에서 발생하는 폐참외를 집중 수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주군 선남면은 이장회의를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내용을 알리고, 폐참외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선남면민의 자발적인 협조로 폐참외가 배출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선남면은 낙동강과 백천을 끼고 있는 지역인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한 들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난 6월 10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강당에서 입학생 70명과 지역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주군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복)에 위탁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 및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11일까지 주 1회(매주 화요일) 과정으로 노래교실, 치매예방교육, 안전교육, 백세시대 건강노하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원조 노인대학장은 “무료해지기 쉬운 노인들의 삶에 건전한 여가 문화와 건강서비스를 통합하여 섭렵할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수료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노인대학을 통해 성취감과 배움의 참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개마을과 감응사 일원에서 대구대학교 DU행복나눔 봉사단 90명이 참여한 2박 3일 청년농촌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활동은 잡초 제거, 돌담길 정비, 문화 체험, 그리고 마을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청년의 시선으로 마을을 가꾸고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초가 주변의 마른 풀을 정리하고 마을 입구를 단정히 다듬으며, 전통경관 복원에 직접 나섰다. 특히 한개마을과 감응사를 이어주는 숲속길(600m)을 따라 진행된 ‘소원돌탑 쌓기 체험’은 하이라이트로, 청년들은 시험, 건강, 진로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 개의 돌에 정성을 쏟으며 나만의 돌탑을 쌓았다. 비가 내리던 날에도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마을투어를 하며 영상과 사진으로 남겨 SNS에 공유하며 한개마을을 젊은 감성으로 홍보했다. 또한 90명이 마을에 머무르면서 평소 비어 있던 고택, 회관, 경로당 등 마을공간이 숙박공간으로 재해석되며 마을에 활력이 불어넣어졌다. 주민들은 “한개마을이 체류형 마을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통문화가 청년의 시선에서 새롭게 해석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3일 성주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 지원을 위한 등굣길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성주군청 가족지원과 청소년안전망 담당공무원, 학교 내 솔리언또래상담자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 피켓 전시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성주군 내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폭력 발생 시 청소년전화 1388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www.1388.go.kr)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 메뚜기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배동희)는 성주군에서 최초로 메뚜기알 부화에 성공했다. 수년간의 몇 차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한 결과, 비로서 메뚜기 유충이 알에서 깨어났다. 군은 지난해 축제 종료 후 메뚜기알을 수거하여 저온에 보관, 올 6월 17일경 첫 부화에 성공하여 23일경 부화를 완료했다. 성주군 최초로 메뚜기알 부화 성공은 축제 준비를 위한 좋은 출발로, 올해 메뚜기 축제 성공을 위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동희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치르기 위해 6월 한낮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어르신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어린아이들에게는 자연체험을 만끽할수 있는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의 준비를 위해 노력하시는 축제 추진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메뚜기 유충을 잘 키워서 축제 성공에 기여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국민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귀농귀촌 유치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박람회는 성주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부스에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행사에는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하여 홍보하고 참외 시식 코너를 만들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1:1 맞춤형 상담 코너는 구체적인 작물 재배 방법부터 주거 문제, 교육 등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성주군은 부스 운영에 있어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하여 귀농․귀촌 홍보에 소기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24년 한국지역경영평가원 평가에서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성주군이 28위를 했다”며 “이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맞춤형 정책지원을 강화하여 ‘살기 좋은 성주, 돌아오고 싶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 행정복지센터는 6월 19일 민원실에서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폭력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비상 대응반을 구성하여 추진됐다. 직원들은 특이민원 대응 역할 숙지 여부 점검, 민원실 내 설치된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비상시 상황별 응대 요령 파악을 중점으로 실시한 모의훈련으로, 성주경찰서 초전파출소의 협조를 통해 비상벨을 호출하여 경찰 출동까지의 실제상황을 최대한 반영해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실시됐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특이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시 찾고 싶은 따뜻하고 친절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비상대응 훈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6월 18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성주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사업소장 및 하수도공사 사업장별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장마대비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도공사 사업장 피해방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장마기간이 평년보다 강수량도 많고 집중호우도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장마대비 각 사업장별 피해방지를 위한 대처계획을 점검하고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하수처리시설 및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 굴착구간 포장작업 완료, 수방자재 및 동원장비 비치 등에 대해 확인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와 비상연락망을 점검했다. 특히, 성주 빗물배수펌프장에 대해서는 수문, 펌프 등 시설장비에 대한 사전점검과 펌프장 운영자 교육을 통해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펌프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장(소장 이헌진)은“장마기간 피해가 없도록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아울러, 상황발생시 선제적 대응을 통하여 물적 피해뿐아니라 무엇보다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국가유산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주관으로 한개마을과 성주향교에 배치된 안전경비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국가유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요 목조문화유산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유산 안전관리의 최일선에 있는 경비원들의 실질적 대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화유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 소방시설의 구조 및 작동 원리 ▲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실습 ▲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숙지 ▲ 인적 재난(낙서·기물파손 등)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이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실제로 소화기와 옥외소화전을 직접 작동해보며 비상 상황에서의 행동 절차를 몸에 익혔고, 유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동 매뉴얼도 함께 숙지했다. 또한, 최근 문화유산에 대한 인적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낙서, 불법 침입 등 인위적 위협 요소에 대한 예방 교육도 병행됐다. 이번 교육은 문화유산 보존의 일선에서 활동하는 경비원들이 단순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19일 본격적인 장마시작을 앞두고 주요 재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은 용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구시천 정비사업, 철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읍․면장, 이장과 함께 공사 진행 현황, 비상 장비 및 인력 배치 상황, 지역 주민여론 청취 등 전반적인 사전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병환 군수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재해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한번더 점검하여 이번주말 시작되는 장마와 여름철 재해에 철저한 사전대비로 피해 없는 안전한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19일, 성주호 일원과 성주군청에서 한국관광공사 및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5 지역 관광개발·투자유치 컨설팅’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성주호 관광지 조성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를 포함한 민간 전문가 5명, 컨설팅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등 총 22명이 참석해 현장 답사와 심도 깊은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자문단은 성주호 아라월드, 개발 대상지 등 주요 거점지를 직접 둘러보고, 자연환경과 접근성, 기존 시설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숙박시설 및 관광지 개발 방안 등 실질적인 조언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성주호가 수려한 자연환경과 접근성 등 기존의 관광 자원을 고루 갖춘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전략적 민간 파트너십이 조화롭게 추진될 경우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성주군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사업의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단계별 실행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자문회의는 성주호 관광지의 미래를 고민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의 그림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성주군 기자)14개 성주 기업과 100여 명의 지역 인재가 함께했던 ‘2025년 1차 성주 일자리 job는 날 구인구직 채용행사’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가운데, 신생공업㈜, 명일폼주식회사, ㈜거산알루미늄, ㈜유림테크, ㈜뉴프라임, 주식회사 신독 등 14개 신뢰받는 지역기업이 참여하여 총 31개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총 100여명의 지역 군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업에 면접을 시행하였고 즉시채용 또는 1차 현장 면접 통과에 성공했다. 특히, 기업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진행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인원들이 대거 참여하고, 교육과 동시에 취업 상담, 취업 알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후문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에게는 지역 인재 확보의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분야 기업 면접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군민 직업훈련과 적극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6월 18일 군민길놀이댄스팀는 ‘선남면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동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군민길놀이댄스팀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축제를 위해 지난 두 달간 매주 모여 안무를 익히고 퍼포먼스를 준비해왔다. 2개월간 열정적인 연습 끝에 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군민길놀이 행사에서 받은‘이 상은 따놓은 당상’상금 일부를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군민길놀이댄스팀은 “공연을 통해 받은 응원과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나눔을 연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예술과 봉사를 결합해 보여주는 모습이 선남면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 선남면의‘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모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실천 활동으로 지속적인 주민들의 참여 속에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6월 28일 오후 5시에서10시까지 성밖숲 및 용산이천길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참외 하우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핵심이며, ▲공연(버스킹, 버블&벌룬쇼) ▲체험(각종 만들기, 모래&비누방울 놀이터)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수의 포토존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노란색으로 설정, 가장 부합되는 인물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며 트윙클 성주(야간관광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행사 만족도 조사 시 LED 풍선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 일원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며, 앞으로도 매달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사전 신청 후 현장 접수를 완료하면 선물 증정 등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란, 민간위원장 박남주)는 지난해 가을에 심은 양파를 6월 18일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모여 수확했다. 이날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수성2리 소재 희망 나눔 텃밭에 모여 향후 수륜면 협의체 운영방안을 논의하며 양파를 수확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계획이다. 박남주 민간위원장은 “수륜면 협의체 위원분들이 더운 날씨에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위원님들의 정성 덕분에 잘 자란 양파 판매수익금으로 연말에 뜻깊은 나눔 행사를 잘 치르고 싶다”고 했다. 또한 김경란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수륜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