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11월 12일(수) 오전 10시 물야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물야면민걷기대회 및 화합한마당’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1월 11일 풍천면 서안동농협 풍천D창고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포대)벼 매입한다. 전체 매입물량 4,253톤(106,335포대/40kg) 중 풍산읍, 풍천면을 중심으로 출하하는 산물벼는 안동라이스센터 RPC(풍천 DSC)에서 10월 10일부터 660톤을 매입했으며, 이번에 매입하는 건조(포대)벼의 매입량은 3,593톤(89,835포대/40kg)이다. 매입품종은 일품, 영호진미며, 농가의 작업 편의에 따라 대형포대(800kg, 톤백) 또는 소형포대(40kg)로 출하할 수 있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 농가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간정산금(40천 원/40kg)을 출하 당일 지급하고, 통계청에서 조사한 금년도 산지 쌀값 평균 가격(`24년도 매입가격 : 1등급 63,510원/40kg)을 기준으로 12월까지 최종 정산금을 지급한다. 시는 수매농가의 편의와 인건비 및 부대비용 절감을 위해 수매통을 지원하고, 고령 및 소규모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입장소까지 운반 경비(4천원/포)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매입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27여 년이 경과한 봉화 공설운동장 본부석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이용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시설 현대화를 통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5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국비(기금) 18억 원, 군비 41억 원이 각각 지원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본부석 철거 및 재건축, 균열․부식 등 위험 부분 보강 및 보수, 노후 관람석 교체 및 운영시설의 현대화, 전기․음향․조명 설비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찬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과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중에도 이용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2026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1월 6일 도산면 동부리에 소재한 이일영공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안동 출신 이일영 공군 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를 선양하는 추모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대한민국 공군전우회가 주최하고 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유족 대표와 공군전우회 회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헌화 및 분향, 추념사, 기념사, 추모시 낭독, 추모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특별히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추모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 수상자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일영 공군 중위는 예안면 선양리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대구․영천지구 일원에서 수백 명의 적을 격멸했다. 원산지구 상공에서 대공포에 피탄되자 기체를 적진으로 돌진해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조국의 하늘에서 빛으로 남은 호국영웅이다. 시는 이일영공원을 호국 선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매년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공원 앞 도로 700m 구간을 안동시 명예도로 제1호인 ‘호국영웅 이일영로’로 지정해, 고인의 희생과 공적을 널리 알리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은 “우리가 누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중구동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활력 증진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 중인 웅부어울림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11월 9일 오후 3시, 안동 웅부공원 일원에서 ‘태사길 마을축제 〈고려義 길을 걷다〉’를 개했다. 이번 축제는 웅부공원 영가헌을 시작으로 대동루를 거쳐 태사묘로 이어지는 거리형 코스로 진행됐으며, 고려시대 복식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려의상 스토리 패션쇼’와 화려한 거리행차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관람객을 위한 고려복식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체험․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고려의상 스토리 패션쇼’는 안동의 고려시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구성됐다. 손진걸 이사장과 최미선 제작감독이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은 고려의 의복과 미감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이 고려의 가치와 예술미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 마을관리를 위해 조직된 웅부어울림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중심이 돼 총괄 추진됐으며,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내 주민들이 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1월 11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9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판수)에서 주관한 2025년 청도 추수감사음악회가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감사와 화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역사회의 상생과 문화 교류를 도모하고, 한 해의 수확과 노고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안을 기원하는 예배 및 축사로 구성된 1부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 2부 음악회로 진행됐다. 특히 청도군기독교연합찬양단을 비롯해 혼성합창단 ECO Choir, 바리톤 박영국, 이평찬‧나경화 듀엣 등이 출연해 합창, 클래식,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음악을 통한 화합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음악회가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감사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청도가 될 수 있도록 청도군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11월 9일 칠곡공예테마공원 마당에서 ‘칠곡 마을풍물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칠곡군 내 10개 풍물단, 200여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농악과 풍물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천왕풍물단 ▲칠곡농악단 ▲석적읍풍물단 ▲동명풍물보존회 ▲한사랑풍물패 ▲가산풍물단 ▲호이풍물동아리 ▲삼청동북치는사람들 ▲매원민속풍물단 ▲북삼보람풍물단 10개팀이 참가해 저마다의 특색 있는 연주와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각 풍물단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연주와 춤사위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관람객들은 장단에 맞춰 손뼉을 치며 함께 호응하는 등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연 내내 웃음과 함성이 끊이지 않았고,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어울리는 진정한 ‘마을 축제’의 의미를 되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1등 칠곡농악단(칠곡문화원) ▲ 2등 동명풍물보존회(동명면) ▲한사랑풍물패(교육문화회관 동아리)가 수상했다. 1등팀에게는 향사국악제 공연 기회가 주어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좌동(동장 배정화)은 11월 10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없는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으며, 행사는 산불감시원의 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교육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난해 산불 발생의 대부분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산불로 인한 산림자원 피해 복구는 수십 년이 소요되는 만큼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며 참석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좌동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으며, 산불감시원 4명의 근무지 배치로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 산불 예방 홍보,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및 입산자 통제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11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10일간 경로당, 어린이집, 유치원 등 30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생활안전, 교통안전, 보건 안전, 범죄예방 등 분야별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교통안전 수칙,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응급상황 대처법 등 생활 밀착형 주제로 구성되며,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형 횡단보도 체험,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통해 대상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안전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된다. 류백렬 안전총괄과장은“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 내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11월 4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Yes-Up 첨단 미래산업 대비 상생형 취창업 인재 창출을 위한 취창업 전문가 특강으로 VFX 전문가 김혁, Lead Compositor Daniel Lee를 초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만화·애니메이션·게임 원작의 영화와 드라마: VFX 해외 사례와 글로벌 취업’에 대한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김혁은 국내 드라마 및 영화의 VFX 전문가로 주요 작품으로 ‘김부장이야기, 백번의 추억, 에스콰이어, 슬픈열대, 파묘, 황야, 택배기사, 다이루어질지니, 리볼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Daniel Lee는 캐나다의 타이타닉 제작사인 ‘Digital Domain’의 ‘Lead Compositor’로 주요 작품으로 ‘Wanda Vision, Loki season 1, Black widow, Free guy, Morbius, She Hulk, Blue Beatle, Postcard from Earth, Madam web, Elevation, Captain America : Brave new world, The electric stat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11월 9일 청도상설소싸움장에서 열린 2025년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 현장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쇼(No-show)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노쇼사기’란 군부대, 공무원, 연예인 등을 사칭해 대규모 예약이나 단체 주문을 요청한 뒤, 실제로 방문하지 않고 고가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며 업체를 소개하여 돈을 입금받는 신종사기 수법이다. 이날 경찰은 현장을 찾은 상인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피해사례 안내문과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며 의심스러운 예약요청을 받을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청도경찰서는 청도군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지역업체의 피해사례를 신속히 공유, 이를 통해 유사한 수법이 지역 내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포항3·국민의힘)은 11월 7일 열린 제359회 제2차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 경북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정책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철강업 중심의 포항은 탄소배출 비중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국가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 지역”이라며 “경북연구원이 포항을 중심으로 한 탄소감축·수소경제·에너지전환 연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5월 국내 최초의 지역주도 국제포럼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을 개최한 데 이어, 2028년 예정된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포항이 철강 중심 산업 구조를 벗어나 기후산업도시로 나아가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정책연구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포항시·포스텍·한동대 등 지역 연구기관과 협력해 ‘포항형 수소·탄소중립 산업전환 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고, 경북연구원 내에 ‘수소·탄소중립 산업전환 전담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수소경제 로드맵에 정책 방향을 함께 맞추어, 지역 산업 여건에 걸맞은 ‘경북형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11월 7일 오전 11시에 협회 본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61년간 국민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 온 협회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건강 관리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협회 홍보영상 상영, 내빈 소개,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직원 및 지부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시상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장관 표창, 서울시의회 의장상 등 정부 포상을 포함하여 총 19명에게 수여됐다. 아울러, 장기 근속자 총 187명과 우수 의사 및 직원 총 58명에 대한 격려와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지부 경영관리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6개 지부와 QI경진대회 우수 지부 7개, 품질관리평가 우수 지부 5개,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3개에 대한 시상과 격려가 함께 이루어졌다. 더불어, 기념식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어, 국민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1월 7일 경북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를 시작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9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위원회 소관 경상북도 8개 실국 및 6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날 경북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원의 감사 공석 장기화를 지적하고 연구인력 확충과 연구 독립성 강화, 이사회 운영 개선 등 운영 내실을 다질 방안 마련과 주요 과제인 5극3특·APEC·AI 대응 전략의 구체화, 정책 성과분석 체계 확립을 요구했다. 또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대해서는 높은 이직률과 인력 운영 불안정, 행사성 사업 과다. 내부 운영 체계 미흡으로 인해 본연의 연구지원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구 중심 운영 체계 마련을 요구하는 등 다방면의 핵심 분야에 대한 ‘정밀점검’를 실시했다. □ 먼저 경북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혁(구미) 위원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5극3특’ 전략과 관련해 “경북의 주요 발전 전략인 방산과 반도체 분야가 제외됐다”며 경북도와 연구원이 이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