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5일 동안 청송시니어클럽(관장 황진호) 주관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어르신 3,31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필요한 직무 및 소양 등을 교육한다. 한편 청송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어르신 행복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을 확대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사회·경제적 욕구 충족은 물론 행복한 노후를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청송이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전래동화 ‘콩쥐팥쥐전’을 각색한 어린이 국악극 ‘新 콩쥐팥쥐 황금똥전’을 청송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작으로, 10월 7일 19시 30분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국악을 많이 접해 보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전래동화에 라이브 타악 효과음을 접목한 이번 공연은, ‘황금똥’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첨가하여 유익한 먹거리를 홍보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연기와 음악뿐만 아니라 비보이 크루의 춤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국악극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단순히 듣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군민들께 선보이기 위하여 사업유치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가 9월 22일부터 13일간의 제260회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10월 4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각 읍·면을 방문하여 지역의 현황 설명을 듣고, 거두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과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읍‧면별 주요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과 관련한 집행부 조례안을 비롯하여, 박신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송군 경로당 운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의결하였다. 권태준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 되는 섬기는 의회가 되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특히 청송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이성우)는 지난 9월 30일 의정비심의위원회 회의를 갖고 제9대 청송군의회 의원들에게 지급하는 의정비(2023년~2026년)를 결정했다. 이성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도 청송군의회 의원들의 월정수당을 2022년보다 1.4% 올린 연간 최대 2천131만8천300원으로 결정하고, 의정활동비 1천320만원을 포함해 총 3천451만8천300원으로 의정비를 의결했다. 이와 함께, 2023년~2026년 까지 월정수당은 매년 전년도 월정수당에 전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을 반영한 금액으로 하며, 의정활동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 정한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청송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교육계, 법조계, 이장단, 군의회, 기타 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민수와 재정능력,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 의정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향후 4년간 (2023년~2026년)의 지방의회 의정비를 결정하였다. 이번 인상 결정 내용은 청송군수와 청송군의회 의장에게 통보되며, 군의회에서 관련조례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인상된 의정비를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건설폐기물 대규모 배출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폐기물 발생 억제와 발생폐기물에 대한 적법 처리를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및 “산소카페 청송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이 기간 동안 건설폐기물 배출자(처리계획) 신고, 보관·처리기준 등의 적정 관리 여부, 폐기물 반출에 따른 배출자 인계서 및 관리대장(재활용실적보고서) 적정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불법폐기물 발생 근절을 위해 건설폐기물 발생현장 관계자께서는 보관·처리 기준 및 기타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한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9월 29일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성별영향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을 개선하여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청송군은 이번 평가에서 △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 △문화관광해설사활용사업, △공공근로사업, △정신건강사업, △지질공원해설사육성사업, △청년농업인경영진단분석컨설팅, △농촌인력중개센터운영지원,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과 시·군 성평등지수 개선노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10월 6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우수한 과일을 선발하고 소비자들에게 홍보하여 국산 과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과수 농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농협이나 군청, 면사무소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 게재, `23년 과수 소비촉진 홍보사업을 통한 마케팅 지원, 과수 관련 단체 알림 및 기사배포 및 온·오프라인을 통한 수상결과 알림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경쟁력 있는 과일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청송군의 뛰어난 과수재배가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10월1일부터 3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합창제,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고 전했다. 우선 10월 1일에는 청송문화원합창단 외 경북도내 13개 시·군에서 18개 합창단이 참여하는 ‘제33회 경북합창제’가 개최된다. 경북합창제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우선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1부에서는 성주군어린이합창단 외 9개 합창단과 테너 한용희가 특별 출연한다. 이어서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2부에서는 청송시니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송문화원합창단 외 6개 합창단과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남미음악 그룹인 ‘가우사이’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다음날인 10월 2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 공연이 준비돼 있다. 청춘 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열정과 재능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 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LOKI, 클래식기타리스트 곽진규, 전석매진, 자판기유자차, 디아만테 등이 출연 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작은 음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파천면 송강리 일원에 조성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제33회 경북합창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청송군이 후원하고 (사)한국합창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송문화원합창단 외 경북도내 13개 시·군에서 18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이번 경북합창제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우선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1부에서는 성주군어린이합창단 외 9개 합창단과 테너 한용희가 특별 출연한다. 이어서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2부에서는 청송시니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송문화원합창단 외 6개 합창단과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남미음악 그룹인 ‘가우사이’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실력 있는 합창단원들이 출연하여 산소카페 청송정원의 백일홍과 어우러지는 깊고 풍부한 화음과 아름다운 선율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울려 퍼지는 사랑의 하모니가 일상에 지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19년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전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오는 10월 14일까지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2022년 학교 입학일 기준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둔 관내 학교 신입생 및 전입생이다. 신청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 교복 구입 영수증을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청송군은 중복 지원 등의 확인을 거쳐 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교복구입비 지원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송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과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2022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청송향교 야간개장 행사인 ‘청송월하’를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청송군의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폐쇄적인 공간으로 인식되던 향교와 서원을 사람과 이야기가 가득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인문정신과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문화재청,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청송군,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주최 주관하여 2017년부터 6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진보향교(도, 유형문화재 제201호)와 청송향교(도, 문화재자료 제593호)를 대상으로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인 문화관광자원과 농산물, 인력자원 등을 적극 활용해 청송군민, 외부관광객을 대상으로 ‘충과 효의 뜻을 새기다!, 슬기로운 향교생활, 청송향교에서 즐기는 힐링체험, 청송월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청송향교 야간개장 ‘청송월하’ 행사는 청송 다례원과 협업을 통해 평소 밤에는 개방하지 않는 청송향교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전통다식 및 다례를 즐길 수 있는 전통찻집 운영과 가을밤을 채워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7일 군청에서 임하댐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 착수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설명회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중인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 현황설명과 사업에 대한 청송군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하댐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은 파천면 송강리 293번지 일대(임하댐 송강지구 홍수터)에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생태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댐 홍수터’는 집중호우로 수위가 높아질 때 상류지역에 물을 저장하기 위한 토지이지만 조성지역은 물에 잠기는 횟수가 적어 하천부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높은 토지이다. 청송군은 이전부터 홍수터의 생태적 가치를 인지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해왔으며, 청송군에서는 “수자원공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하여 2022년도 생태복원사업 예산 1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2023년도에도 잔여사업비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댐 저수구역의 생물종 분석을 통해 보전가치가 높은 붉은점모시나비, 원앙 등 법정보호종과 먹이사슬의 중·하위 생태적 지위를 가지는 잠재·단기목표종의 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6일, 이병임 씨[출향인사 윤상락 ㈜삼우 회장의 배우자]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및 아너 홍보존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란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날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이번에 가입한 청송3호 이병임 씨와 2017년도와 2021년도에 이미 가입한 청송1호 박종미 성천댁 대표, 청송2호 박종원 대원자재백화점 대표, 경상북도 아너 대표로 계신 출향인 윤재호 ㈜주광정밀 대표와,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옥자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으며, 모금회장의 아너 인증패 전달, 이병임 아너의 성금 전달, 윤경희 청송군수의 기념패 전달로 진행되었다. 이병임 아너와 윤상락 회장 부부는 한 목소리로 “나눔과 배려는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사람들의 아름답고 훈훈한 마음과 아너 가입이 자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27일 오전 10시30분 군수실에서 개최되는 ‘임하댐 생태계복원 시범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전국 최초로 8개 읍면 지역농협 전체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하여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10개소와 농작업대행지원사업 4개소를 운영하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영농기계화를 앞당기는데 노력하고 있다. 26일 청송군에 따르면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정부 시책인 밭작물 기계화 촉진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10개소에 131대의 농기계를 운영 중에 있으며, 개소 당 사업비 2억원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밭작물 농작업 대행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하고 지역농협, 작목반 등에 농기계 구입가의 20% 수준의 임대료로 사용 연한까지 장기임대 해주고 있다. 또한, 농작업대행지원사업은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을 추진하는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지원 대상으로 개소 당 사업비 2억원으로 농작업대행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송군은 지난해 2개소를 선정·완료하였고, 금년도에도 2개소를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4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8개 읍면 지역농협이 원활한 농작업대행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 노동력의 지속적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