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2월 27일 오후 5시 청송읍사무소 앞에서 열리는 ‘2022년 청송읍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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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6월 26일 오후 2시, 공사 중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보문관광단지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입주업체와의 상생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보문관광단지 내 주요 입주업체 관계자, 경주시 및 유관기관, APEC 준비지원단, 공공배달앱 ‘먹깨비’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APEC 계기 전통예술 상설공연 △야간경관 개선 △편의시설 및 화장실 정비 △ESG 참여형 Street Garden 조성 등 APEC 및 보문단지 관련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이어 △경북관광 테마 이벤트 ‘럭키세븐 경북여행’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사업 △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 확충 계획 등이 발표됐으며, △APEC 정상회의 기간 보문단지 교통혼잡 대응을 위한 출퇴근 지원 방안과 △외국인 숙박객 대상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용방안도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참석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보문단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백스코(BEXCO)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 와 동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개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025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들이 참여한 전국 단위의 대회로, 곡류·채소·과일·가공품 4개 부문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 경상북도는 영양군 정찬동 농가의 유기농 풋고추(채소 부문), 성주군 박재원 농가의 참외(과일 부문)가 각각 국무총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채소 부문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경북 상주시 김준성 농가, 감자), 과일 부문에서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경북 고령군 강정열 농가, 메론)을 받아 경북 친환경 농산물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수상은 경북도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기반 확대, 판로 지원 등 친환경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6개 시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에서 다룰 내용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을 위한 AI 활용과 친절 서비스다. AI 교육에서는 온라인 마켓 판매나 SNS 홍보 시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친절 교육은 소상공인이 고객 만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총 6회로 영양군(6.27.)과 울진군(7.10.), 영주시(7.16.), 경산시(7.17.), 영덕군(7.25.), 예천군(7.28.)에서 진행된다. 도내 소상공인 및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시간과 장소 등은 경상북도(054-880-2634) 및 경상북도소상공인연합회로 문의 가능하다. 아울러, 매 교육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에서 진행 중인 각종 사업도 홍보해 소상공인들의 참여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이 변화무쌍한 시장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6월 26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체계를 살피고 발전소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엔지니어링본부장, 한빛원자력본부장 및 발전소 주요간부 30여 명이 참여해 ‘2025년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전력수급 및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전력수급대책기간 중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황 사장은 또, 현재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2호기와 한빛5호기 주제어실에서 정비 현황을 살펴보고, 안전 관련 설비들을 직접 점검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은 물론, 이상기후에 따른 예상하지 못한 자연재해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추자”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2호기와 5호기가 여름철 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예방정비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26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통합센터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성과 자원을 보유한 대구·경북 공공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적기업 인식 확산 및 지원활동・상호교류 및 정보공유, △청소년 대상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 및 사회적기업을 통한 우수 아이디어 현실화 지원(‘유스로컬챌린저’)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유스로컬챌린저(Youth Local Challenger)’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사회적기업의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로, 대구·경북 4개 학교 2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기업 성장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 재난 대응회의 개최 후 2주 동안 지역관서별 자연재해 취약지역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였다. 특히, 안양수 서장은 지역관서별 발굴한 자연재해 취약지역 중 자체 분석을 통해 신계저수지 등 10개소 선별하여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직접 지휘하며 재해 취약지역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저수지 및 하천 범람 우려 지역 배수 시설 점검, △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및 주민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이다. 안양수 서장은 “재난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찰은 지자체와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의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6월 한달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을 맞아, 6월 26일 오후 칠곡군 왜관시장 및 노인복지관 어르신의 전당에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북 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칠곡군청 사회복지과, 칠곡군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 칠곡운영센터에서 참석했으며,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고요령 교육, 홍보물품 배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칠곡경찰서에서는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는 학대 예방 활동인 ‘칠곡군민 지켜Dream’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 동안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칠곡경찰서는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사례를 조기 발견하는 등 학대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6월 27일 장애인 성폭력, 학대 등 예방점검과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위해 ‘예천 사랑마을(시설명)’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예천지역은 장애인 거주 시설 2개소에 총 80여 명이 거주 중으로 예천경찰서에서는 주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하여 성폭력,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시설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여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권익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시설을 방문 점검하고, 노인 요양시설 점검도 병행하는 등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안동시 월영교 일대에서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급격히 증가하는 수난사고 위험에 대응하고,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119구조대 및 수난구조대 소속 대원 40여 명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한 강도 높은 훈련을 펼쳤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의 구조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반복 숙달을 통해 구조대원의 실전대응 능력을 지속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안동소방서는 하계 및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계절별 특수재난에 대응하는 구조 전문성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정신응급 대응체계의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격려를 위해 도내 ‘거점정신응급의료기관’ 3개소*와 ‘응급입원 합동대응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격려 및 간담회를 가졌다.* 거점정신응급의료기관 총 3개소(▵청송 진보병원▵구미 미래로병원▵영천 동승병원) 이번 방문은 고위험 정신질환자 및 자살기도자 등 보호조치를 위한 경찰의 정신응급 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조치로 도민이 안심하는 경북치안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안전부장이 참석하여 오부명 경북청장의 감사함을 전달하고 보호조치의 중요성과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각 관할 경찰서장, 병원 이사장, 병원장 등 실무자가 참석하여 진행됐다. 거점정신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병원 측의 의견을 듣고, 늘어나는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의 효율적 대응방안 논의와 업무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도내 정신질환 응급입원은 ▵‘21년도 419건 ▵‘22년도 569건▵‘23년도 1,123건 ▵‘24년도 1,213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25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 안계파출소(의성경찰서) 소속 순찰2팀(팀장 임광식)은 6월 26일 안계119지역센터의 협조를 받아, 여름철 재해 긴급상황 출동 시 대처할 수 있는 인명구조 관련 교육을 현장 경찰관 상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마철 집중 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시 구명환, 구명줄 등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구조 대상자에 대한 응급 조치 방법 등 안전교육으로 경찰관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었다. 의성경찰서 안계파출소 임광식 팀장은 “안계면은 하천 등 침수 위험 지역이 많은 곳으로, 수해 등 피해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직접 소방에 협조를 구해서 구명환 사용법 등 인명구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이번에 119센터 근무자들과 함께 교육을 하면서, 평소 인명구조 신고를 접했을 경찰‧소방(119) 협력 소통에 얘기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런 교육을 통해 더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6월 23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불법 도박사이트로 입금되는 도박자금을 세탁한 일당 8명을 검거하여 이 중 3명을 구속(6. 19.)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A씨(20대) 등은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도박자금을 세탁해서 전달해 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지난해 9월경부터 올 6월 16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주·야로 교대(12시간)하면서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은 도박자금 3,100억 원 상당을 유령법인 계좌 등으로 이체하고, 그중 일부인 11억 5,300만 원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 등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텔레그램으로만 서로 연락하고 수 개월 마다 한 번씩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옮겨 다니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B씨(20대)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자금세탁 일당까지 검거하게 됐다면서, B씨 상대로는 범죄수익으로 보이는 현금 3억 9,500만 원 상당과 명품시계 등을 압수하고, 범행 현장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8일 오후 5시경,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마치고 복귀 중이던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이 청주-상주 고속도로 문의청남대 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승용차 1대가 사고로 정차되어 있었으며, 차량은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차량에 갇힌 남성 1명을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충북소방본부 119에 신고하고, 구조된 환자를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후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통제 업무까지 수행하며 완벽한 초기 대응을 마무리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은 불과 몇 시간 전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구조분야(RIT) 3위를 수상하고, 복귀중 실제 사고 현장을 목격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훈련과 실전이 다르지 않음을 증명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대회를 마치고 북귀하던 중 뜻밖의 사고 현장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주저없이 구조활동에 나선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사명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 직원이 지난 6월 12일 오후 6시 53분경, 국립경국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천소방서 소속 장순호 소방장과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장희재 소방교는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 대비 합동훈련’을 마친 후 복귀하던 중이었다. 두 사람은 안동시내 방향으로 차량 이동 중, 전방에 주행하던 포터 차량 화물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정차해 현장으로 접근했다. 이어 화물칸 내 가연물을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초기 진화 활동을 실시, 본격적인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평소 반복된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정확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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