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9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를 주재한 뒤, 이어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5회 울진군의회 2차 정례회’에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새살림봉사회 사랑 愛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2월 정례조회’ 에 참석한 뒤, 이어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에 참석한 뒤, 오후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교류회’ 에 참석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일 오후 칠곡군청 강당에서 열리는‘칠곡 영상콘텐츠 및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다.
경북 영천시가 영천댐공원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고 준공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증진 기여는 물론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에 기여하게 됐다. 영천시는 영천댐공원 자전거도로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11월초 고경 단포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은 기 구축된 국가자전거도로의 활용도 및 연속성 확보 및 단절구간 연결의 필요성은 물론 자전거 이용객들의 위험 및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79억1천4백만원(국비50%, 도비15%, 시비35%)을 투입해 고경면 단포교에서 영천댐공원까지 전체 L=14.0km 구간을 2010년 3월부터 2016년 11월(7년간)까지 추진해 준공했다. 김영석 시장은 “고경면 단포교에서 영천댐공원 자전거도로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영천시민은 물론, 영천을 찾는 자전거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영천댐과 함께 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최상의 라이딩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이 될 수 있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가치를 높이겠다.”며 “시가 갖고 있는 소중한 관광자원인 영천댐, 금호강, 임고서원 등과 함께 많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군이 저소득층의 따스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된 산림부산물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하는 나눔실천 행사를 전개했다. 청도군은 청도군산림조합(조합장 박순열)과 지난 28일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땔감나누기 대상자는 직접 방문조사 후 선정하고,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한 목재 부산물을 수집해땔감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조재(造材)해 각 가정에 공급했다. 특히 임지 내 쌓여있는 자투리 나무를 수거해 사용함으로써 산불 예방은 물론 폭우로 인한 산사태 방지, 자연재해 예방과 탄소를 유발하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친환경적인 땔감 사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군은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겨울나기에 앞장 설 방침이다.
경북 청도군은 지난 29일 신도마을 새마을발상지기념관 앞 광장에서 이승율 군수, 양정석 청도군의회 의장, 국가기록원 이상진원장, 새마을관련 단체장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호 기록사랑마을’ 표지석를 제막식을 가졌다. 신도마을은 지난 12일 국가기록원으로부터 ‘제9호 기록사랑마을’로 지정됐으며, 이번 지정으로 새마을발상지기념관에 전시된 문서류(책자, 도면, 문서 등 종이기록) 1천277점과 시청각류(사진, 비디오, 오디오) 174점, 박물류(생활용품, 미술품, 현판, 의류 등) 약 30여점에 대한 체계적이고 영구적인 관리 및 보존이 가능해 졌다. 기록사랑마을은 국가기록원이 2008년부터 매년 전국을 대상으로 1개 마을을 지정해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료가치가 있는 마을의 각종자료를 원형대로 영구히 보존·관리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일 기록사랑마을로 지정된 신도마을은 새마을 운동이 태동된 곳이다. 1970년대부터 최근자료까지 1차적으로 각종기록물에 대한 소독과 훈증처리를 실시해 국가기록원으로부터 지기록사랑마을로 지정됐다. 신도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은 매년 외국관광객과 국내관광객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
경북 경산상공회의소가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경산시장학회에 5백만원을 쾌척했다. 경산지는 지난 29일 경산상공회의소(회장 김세영)가 인터불고 경산C.C에서 열린 ‘제5회 경산CEO 포럼’ 후 인재 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경산시장학회에 5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CEO 포럼은 창조경제 의식 고취와 새로운 기업환경 조성은 물론, 기업경영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 및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100여명의 경산·청도지역 기업 CEO 및 주요 기관장이 참여했다. 김세영 회장은 기탁식에서 “보다 많은 지역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해 장래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시장은 “지역의 기업 대표들이 한뜻을 모아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줘 감사하다. 수혜를 받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이 초·중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함양을 위해 올해 위탁 운영해온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점검과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열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8일 남부지방산림청 세미나실에서 초·중학생들의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해 운영해 온 ‘2016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은 남부지방산림청이 지역 청소년들이 숲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산림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적으로 학습해 창의력과 자신감,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위탁사업은 부산시 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해운대구청, 해당학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열려라, 숲!’이란 주제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생 251명 및 학부모 138명 등 389명이 참가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펼쳐라, 꿈!’에는 중학생 1천103명이 참가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실시행온 위탁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숲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
경북 청도군은 지난 29일 농업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청도로 귀농해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있는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귀농영농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추수교육을 전개했다. 이날교육은 귀농·귀촌의 올바른 이해란 주제로 손재근(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특강을 통해 귀농인을 위한 안전한 농기계 이용기술과 청도군 귀농정책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농업 혁신에 신농업인인 귀농인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30일 오후 해병대1사단 도솔관에서 열리는 ‘재난 극복 지원 장병 격려행사’에 참석 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30일 오후 모전공원에서 개최되는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30일 오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회 경산 학교예술 페스티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30일 옥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건강새마을조성사업 건강리더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