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옥산2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하공영주차장을 정비해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경산시는 옥산2지구 주차난 해소 및 인근 관공서와 상가 이용객들의 주차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하공영주차장을 정비해 지난 2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은 면적 9,167㎡, 주차면수 291면의 대규모 주차장으로, 이번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지능형 LED조명시설, CCTV, 주차관제시스템 및 전관방송설비, 내부 벽면 및 바닥 재도색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이용환경을 조성됐다. 이에 김종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주차장 인근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칠곡군이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지구촌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칠곡군은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마지막 날인 10월 18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은 내국인 및 다문화 가족들이 가창력과 숨겨진 끼를 발휘하며,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지구촌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부문은 노래와 댄스, 장기자랑 등으로 예심 참가 희망자는 6일까지 군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로 신청하거나,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오는 1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본선은 축제기간인 18일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신유와 김용임, 소명, 단비씨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주민들이 화합과 사랑으로 세계평화에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소 노래와 숨은 장기를 갖고 있는 내·외국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도내 8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환하게 비춰줄 성화가 지난 29일 포항을 출발해 영천시청 전정에 안치됐다.영천시는 전 세계 평화와 화합을 위해 오는 10월 2일부터 도내 8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환하게 비춰줄 성화 안치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성화 봉송 안치는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시의회의장, 박대섭 성화봉송단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우리춤 ‘얼쑤 ’등 축하공연 행사와 더불어 영천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서 진행됐다.김영석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추석 연휴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성화봉송 행사에 동참해준 주자들과 성화봉송단,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영천지역을 찾은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친절로써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세계속의 영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는 대회 운영 지원을 위해 서포터즈 2,514명을 모집하고, 오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육군3사관학교와 종합스포츠센터 경
경북 예천군이 군민들의 자유로운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예천군은 자라는 어린이들의 건전한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가족형 쉼터로 도시 중심지 내 어린이 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예천읍 동본리(홈마트 옆)에 위치한 소공원은 1,500㎡규모로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어린이 조합놀이시설 외 8점, 생활체육시설 6점, 파고라, 육각정자, 평의자 10개소 등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군민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확충됐다.특히 주의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합놀이대 주변에는 탄성포장재로, 흔들놀이 시설에는 고무매트로 마감처리를 하는 등 설계부터 시공까지 세심한 배려도 기울였다.군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된 동본 어린이공원은 주택지 가까이에 작은 숲과 놀이시설,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군은 이번에 조성한 곳을 포함해 어린이공원 3개소를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휴식 공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시공원뿐만 아니라 도심지 내 국·공유지를 활용한 ‘
경북 경산시가 우리전통 국악 홍보 및 추석 연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한국국악협회 경산지부(지부장 박세홍)는 오는 10월 1일 저녁 7시 ‘고택과 함께하는 국악여행’을 자인면 계정숲 시중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박세홍 집박 아래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등 다양한 국악기로 선보이는 궁중음악, 타악의 멋과 맛을 유감없이 보여줄 모듬북 공연, 학의 동작을 표한한 학춤, 한강수타령, 천안삼거리, 강원도아리랑 등 아름다운 우리 소리들로 계정숲의 고즈넉함을 한층 더 해 줄 것이다. 한편 한국국악협회 경산지부는 ‘고택과 함께하는 국악여행’ 외 ‘우리가락 우리마당’, ‘영남풍류 야외 상설 공연’ 등을 통해 우리 전통 음악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 청도군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청도반시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1차 교통대책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청도경찰서,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청도군인명구조대, 자원봉사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기간 청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군은 축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과속 및 신호위반 금지,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통의 원활한 흐름이 될 수 있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이승율 군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무엇보다도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로 현장의 중심에서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원활한 교통 흐름과 주차대책 등을 강조했다.
경북 경산시 최영조 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부대 장병들을 위문 격려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23, 24일 육군제2수송교육단 등 관내 부대를 방문해 향토방위에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최 시장은 군부대를 방문에서 “군 장병들이 있기에 시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하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석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한다는 긍지를 갖고 근무에 임해 주길 당부했다.또한 추석 연휴 첫 날인 26일에는 시청, 경찰서, 소방서 종합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동안 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경북 청도군이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위한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3일 청도읍과 매전면에 거주하고 있는 무의탁독거노인 정모씨(여, 82세), 김 모씨(여, 84세) 복지도우미세대와 치매 또는 거동이 힘든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고수련치매전문요양원과 산동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참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9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3대가 함께 거주하는 금천면 신지리 최동분 할머니 가족에게 화목한 가족상을 수여했다.이에 앞서 청도군 공무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소외되고 외롭게 살아가는 주위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이들이 풍요로운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나눔 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군청복지도우미를 민간단체(여성단체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로 확대, 민·관이 솔선수범해 독거노인 347세대, 장애인 113세대, 한부모가정 23세대 등 저소득계층 581세대와 1:1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 및 안부확인, 애로사항 청취, 안전점검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자발적
경북 칠곡군이 ‘실크로드 경주 2015 칠곡군 문화의 날’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칠곡군은 지난 23일 백선기 칠곡군수, 장세학 칠곡군의회의장, 장인희 칠곡문화원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의원, 칠곡군민, 관람객 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칠곡군 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문화의 날 공연은 식전행사로 청소년 동아리 B-BLACK팀의 댄스와 보람할매극단 공연, (사)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 칠곡지회의 칠곡아리랑 공연이 펼쳐졌으며식후축하 공연으로는 청소년 동아리 블레이지의 댄스, 칠곡문화원 삼학동아리의 한국무용 수건입춤, 향사가야금 아카데미 전공반 공연, 대교초등학교 학생들의 호국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백결공연장 앞 칠곡군홍보관에서는 금남오이, 아카시아벌꿀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 전시와 함께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인 ‘제3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10.15.∼10.19.)’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칠곡군 문화의 날을 맞아 경주를 방문한 칠곡군민에게 감사 드린다.”며 “인문학과 호국평화 관련 전시, 공연을 통해 칠곡
경북 예천군이 우리 고유의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예천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분위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위문 방문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이현준 군수는 24일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시설인 극락마을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해 시설생활자에게 과일, 음료, 과자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활자들을 위로 하며, 종사자들에게도 “생활자들에게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여러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3260부대 2대대 외 1개소를 방문하고, 24일에는 공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현준 군수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와 같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경북 칠곡에서 편의점에 돌을 들고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 한 뒤 강도짓을 한 20대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9월 23일 칠곡군 ○○면 ○○리 노상에서 편의점 강도 피의자 A씨(24세)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015년 9월 17일 새벽 11시 56분께 칠곡군 ○○면 ○○리 소재 편의점에 돌을 들고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한 후 현금 97,000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의자는 경찰이 신고 접수 후 주변 CCTV 검색 및 탐문수사 등 이동경로 파악 후 잠복수사를 통해 검거됐다.한편 경찰은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야간에 종업원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을 상대로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영천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의 성공적인 개최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영천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도내 8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영천지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23일 영천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개최 지역별 자체 서포터즈 발대식으로 이날 행사에는 시를 대표해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읍면동 주민과 122연대 군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동영상 시청, 서포터즈 운영계획 설명, 서포터즈 선서문 낭독, 성공개최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세계군인체육 대회에는 110개국에서 9,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도내 8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며, 영천에서는 10월 3일부터 사격, 육군5종(장애물달리기, 장애물수영, 투척, 크로스컨트리, 사격) 2개 종목이 육군3사관학교와 영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서포터즈 운영은 5일간 읍면동, 영천교육지원청,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122연대 등에서 총 2,500여명이 참가하며 매 경기종목 마다 200명에서 500명의 서포터즈가 경기장을 찾아 각국 선수단을 환영하
경북 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여종)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는 23일 이발·미용 기술을 보유한 회원들과 함께 산북면 종곡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작은 요한의 집’을 찾아 몸이 불편한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사랑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족들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 김여종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융화와 문경시 발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한다.”고 말했으며고윤환 문경시장은 “귀농·귀촌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분들이 많은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재능기부를 당부한다.”며 격려했다.
경북 영천시가 헌식적인 봉사와 열정으로 지역의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런 시민을 선정했다.영천시는 지난 22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5년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산업경제 부문에 김일홍(북안면, 70세)씨, 사회복지 부문에 정광원(북안면, 58세)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영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 해온 인물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1996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올해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일홍 북안농업협동조합장은 별빛촌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판로개척, 지역농산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건립과정에서 부지매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와 민원으로 수차례 장소를 변경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2014년 10월 준공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즉시 수거해 퇴비화함으로써 연간 액비 2만톤, 퇴비 40만포/20kg를 생산, 지역농가에 공급해 지역 친환경농
경북 경산시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시민 안전역량 강화에 나섰다.경산시는 재난예방을 위한 민·관 협치 기반 강화의 일환으로 시민단체로 구성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22일부터 3일간 실시한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경산지부(지부장 유경숙)를 비롯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와 희망자 30여명이 참여했으며주요 교육으로 기본 인명구조술·성인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작동법·응급처치의 원칙 및 요령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실시했다.한편 시 관계자는 “심질환자의 경우 골드타임이 4분 이내로 사고발생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2차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공무원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희망 시민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해 ‘안전해서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