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옥산2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하공영주차장을 정비해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경산시는 옥산2지구 주차난 해소 및 인근 관공서와 상가 이용객들의 주차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하공영주차장을 정비해 지난 2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은 면적 9,167㎡, 주차면수 291면의 대규모 주차장으로, 이번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지능형 LED조명시설, CCTV, 주차관제시스템 및 전관방송설비, 내부 벽면 및 바닥 재도색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이용환경을 조성됐다.
이에 김종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주차장 인근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