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25년 복지사각지대 없는 성주만들기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한부모 사례관리 대상자 찾기”를 위해 2월 한 달간 집중 발굴 기간을 정하고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직접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대상자는 사별이나 이혼으로 인해 부양의무자가 혼자 아동을 돌보는 가정 중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있는지, 환경적으로 어려움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으로 등록된 수는 349명으로 아동양육비, 아동수당 등 일부 지원을 받고 있으나 혼자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겪는 어려움이 일시에 해결될 수 없고 다양한 정부지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최근 방문한 다문화가정의 A씨는 근로한 모든 수입을 채무변제에 사용하여 아이들과 생활하기 어렵다고 얘기해 군 통합사례사가 직접 신용회복위원회와 연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이같이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에서는 한부모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의 아동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예정이며, 24시간 연중 운영하는 <성주복지플랫폼>은 도움이 필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정한 출발을 목표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 후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보건소 및 외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영양플러스 사업과 연계하여 영양상태 점검이 필요한 가정에 영양상담 전문인력과 함께 방문하여 위험 요인에 따른 영양교육도 실시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엄마와 아기가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흥산1리 탕곡마을 백태열씨는 3·1운동 백성흠 독립지사 후손(증손자)으로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6만원을 기탁했다. 백태열씨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증조할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후손으로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상훈 대가면장은“매년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부를 실천해 주신 백태열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역사와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일에 소중히 사용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월 18일 벽진면 수촌1리, 운정1리 마을회관에서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성주군 내 20개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쿠킹클래스, 다육아트, 꽃소반만들기,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여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마지막 수업때는 동심통(同心通)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두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참한별 이동복지관’도 함께 진행한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성주군종합복지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두달 동안 재미난 프로그램을 하며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잠깐의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김학종위원장)가 2월 18일 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3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협의체 운영방안과 행복금고 지원방안, 성주군 신규 복지사업 안내, 전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를 사전 검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 “해산비지원”과“교통불편 청소년 쿠폰지원”사업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또, 군 신규복지사업인 성주군 독립운동 기념공원 조성사업, 충혼탑정비사업, 조부모손자녀 돌봄사업을 각 부서의 담당이 직접 설명을 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실로암육아원에 근무하는 김순자 위원은 교통불편 청소년 쿠폰지원 사업이 육아원 아동에게는 절실히 필요하다며, 별고을택시가 지원되지 않는 오지마을도 있음을 강조했고, 관운사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허정미 위원은 성주군의 반찬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자료가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김학종 위원장은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주군의 복지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올 한해 소통하는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국가유산 방재의날(2.10.)’을 맞아 (전)국가유산 안전경비원 신태보가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전국에서 단 5점의 민간인 및 유관기간에 수여된 것으로, 신태보 안전경비원은 한개마을에 1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국가유산 보호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시와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주민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왔다.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한 신태보 안전경비원은 전직 소방관 출신으로 사명감을 갖고 국가유산 보존에 최선을 다했으며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환대하고 한개마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쉬는 날에도 교통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의 시장 봐주기 등 어르신들과 마을을 위한 봉사로 지역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신태보 경비원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국가유산의 안전관리 및 재난방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문화유산이 온전히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월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18일, 월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운영방향과 ‘2025년도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공모 신청, 2025년 자체 프로그램 결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했다. 위원회는 고고장구, 라인댄스, 다도, 한지공예 등 개설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한편, 장기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민의 여가 활용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배도원 위원장은“앞으로도 위원들과 협력하여 재미있고 건강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들이 원활히 운영되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월 19일 농촌진흥청 조사결과 올해 사과 꽃눈분화율이 후지 54%, 홍로 64% 수준으로 평년(후지 62%, 홍로 68%)보다 낮게 나타나 가지치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열매로 성장하는 꽃눈이 형성되는 비율로 주로 2월에 실시되는 겨울 가지치기 작업의 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 최근 지속된 이상고온과 강우 등의 영향으로 꽃눈 분화율이 감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꽃눈 분화율이 낮은 상태에서 가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착과량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지치기 양을 다소 줄여 충분한 꽃눈을 남김으로써 착과량을 확보하고, 꽃이 피는 상황에 따라 보완적인 가지치기와 꽃·열매 솎기 작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추후 적화·적과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려할 단계는 아니지만, 가지치기는 당년의 사과 수확량은 물론 나무의 자람새에도 영향을 미쳐 차년도 작황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월 18일 성주군 벽진면 수촌1리, 운정1리 마을회관에서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성주군 내 20개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쿠킹클래스, 다육아트, 꽃소반만들기,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여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마지막 수업때는 동심통(同心通)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두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참한별 이동복지관’도 함께 진행한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성주군종합복지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두달 동안 재미난 프로그램을 하며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잠깐의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계절별(폭염, 한파) 생애주기별(노인, 임산부, 다문화) 질환별(고혈압, 당뇨병, 비만)대상자를 중점으로 건강위험요인등을 파악하여 맞춤형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로 혈압, 혈당, 빈혈검사 및 건강상담, 개인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에서는 전문인력인 방문간호사 5명이 건강취약계층 2200가구를 건강평가하여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지원군으로 분류해 개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신청은 성주군보건소 정신건강팀으로 전화문의 또는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군민의 건강수준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신세계지엔에스(대표 임종현)는 을사년 새해(2월18일) 첫 봉사활동으로 수륜면 실로암 육아원 아동들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쿠키를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특수·사설경비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신세계지엔에스는 군의 각종 행사 교통지원 및 장날 승하차도우미 사업까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지엔에스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쿠키지원을 올해에도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주말에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아동들과 식사시간도 갖겠다고 말했다. 실로암육아원장(한정희)은 “마침 겨울방학 기간이라 아동들이 시설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다.”며 매번 후원해 주신 쿠키는 아동들이 기다리는 인기있는 후원품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정했다. 임종현 대표는 사업이 잘 될수록 사회에 환원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며 좀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꿈나무 용돈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할 방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며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가정환경과 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11명의 아동을 선정, 지난해보다 4명이 늘었다. 지원 금액 또한 인상하여 초등학생은 월 3만원, 중학생은 월 4만원, 고등학생은 월 5만원씩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희망꿈나무 용돈 지원사업이 아이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SJ성주군산림조합여성회는 2월 14일 성주읍 가야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 김영순회장을 비롯하여 여성회원들과 성주군산림조합 임직원이 가야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영순 회장은 “먼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급식봉사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여성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국 산림조합장은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대경우레탄 설진문 회장은 2월 17일 성주군에 고향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 100만 원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전달했다. ㈜대경우레탄은 방음, 방진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공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설진문 회장은“고향 사랑 기부제란 아주 뜻깊은 기회를 통해 고향 성주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역 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보내주신 성원이 고향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더욱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합심하여 노력할 것이며, 지역 출신 기업들의 성장도 함께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7일 성주읍 성주전통시장에서 대구지방환경청,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등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련 정책을 안내하는 리플렛과 함께 친환경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에 앞장섰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불법소각은 봄철 산불피해 우려가 큰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성주군의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앞으로도 성주군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