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처리를 위해 9월 15일 제292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의 원포인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연중운영계획에서 추가된 회기로 조례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의결하였으며, 이번 회기로 군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안건 처리와 효율적인 시설운영과 군민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은 김성우 의원은 성주군 미래를 책임질 청년 귀농인과 창업농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여노연 의원은 성주군 대표축제인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와 썸머워터 바캉스를 성주별고을 종합체육시설에 일원화하여 예산절감과 사업 효율성을 높일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했다.
도희재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