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관내 청소년들의 즐거운 여가생활 및 활기찬 주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3월 23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11회) 상반기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청소년들이 체험해 보고 싶던 프로그램 8종 모집결과 4종(드론교실, 댄스교실,통기타교실, 요리교실(오전,오후)을 선정하여 관내 초・중등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굴해 자기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으며,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토요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리더십캠프 등 다양하고 청소년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계획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만9세-만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밴드실, 닌텐도게임, 영화감상실, 오락실, 탁구장,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공간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굴삭기), 4월 4일(트랙터) 진행되며 평소에 희망하는 귀농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 운영 안내와 농용굴삭기, 트랙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이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안전 사용법, 기본적인 작동원리, 안전 운행 이론교육, 농기계 조작 및 작업 실습, 작업기 탈부착법 등 현장실습 유형의 교육이다. 특히, 농기계 교관 및 임대사업 운영 전문직원들을 자체 강사로 편성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조작기술을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농기계 조작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주섭)은“최근 농기계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 교육이 꼭 필요하다”며,“사고율이 높은 농기계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지원사업은 역량강화 교육, 공모전개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 3개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역량강화교육사업’은 사회적기업의 가치에 부합하는 소셜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위한 Chat GPT 활용 사업계획서, 제안서 작성 등의 기초 역량강화교육부터 1:1컨설팅 등 사회적 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판로개척 공모전 사업’은 사업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개발, 브랜드디자인개발, 홍보물 개발 등에 대한 용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사)지역과소셜비즈 이메일(coop@sebiz.or.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월 중 선정하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 기업경제과) 또는 (사)지역과소셜비즈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3월 26일 ‘2024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부활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원하고 있는 성주군 4개 성당(성주·선남·초전·가천) 사회복지위원회와 파티마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등 성주군의 6개 대구 카리타스(Caritas) 기관들이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활동을 하며 관계를 맺은 50개소 유관기관 및 봉사자 등 지역주민과 부활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처음으로 부활절 달걀 나눔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박용찬 관장은 “성주군 내 카리타스(Caritas)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게 돼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서로 사랑하며 늘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평소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해주는 관내 성당 사회복지위원회와 관계 기관에 감사하며, 종교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분위기로 따듯한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25일, 농업기술센터와 월항면 축산농가에서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사양기술 발전 및 현장 적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3년에 전국 15개, 경북 2개소 선정하여 2년간 강의 및 토론, 현장실습, 현장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종별 각 분야 기술자문단을 매칭하여 전문기술 지원한다. 2023년에는 4번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고 올해는 3월 첫 단추를 끼웠다. 성주 한우를 이끌어갈 젊은 축산농가 6명이 참석하여 한우 번식 및 발효사료 분야에서 궁금한 사항과 당면 문제점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컨설팅에 참가한 월항면 청년농업인은 “관련학과를 전공하여 이론은 잘 알고 있지만,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컨설팅으로 이론과 적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며 컨설팅의 만족감을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3월 26일 (주)엠테크(대표 이강호)는 성주군을 방문하여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주)엠테크는 월항면에 소재한 금속가공 제조업체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기탁 누적액은 2천만원에 이른다. 이강호 대표는 “성주에서 사업이 잘되고 있는 만큼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별고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항상 자신의 위치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였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1호 동참자로 와이제이테크(주)(대표 이양재)가 3월 26일 성금 500만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월항면 유월리에 위치한 와이제이테크(주)는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생산을 주로 하는 ‘23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와이제이테크(주)는 월항면에서 이양재 대표의 부친이 운영하는 엠테크(주)의 자회사로 평소 아버지의 기부하는 모습을 본받아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이번 기부 동참의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현재 출생률이 전국 평균보다는 높지만 인구소멸 지역으로 총인구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위기의식을 가지고 저출생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2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생 3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농업․농촌의 이해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며, 작목별 재배기초교육을 포함하여 각종 지원정책 안내, 사업계획 작성, 귀농 선배의 노하우 및 찾아가는 농업현장교육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하여 총 13회 5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교육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후, 레크레이션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와 흥미를 유발하면서 서로 소통과 화합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의 관문인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성주참외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 나가기 위한 정책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지원을 확대 편성해 미래를 선도하는 전국 최고 부자 농촌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면장 배재영)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용각2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는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혼자 하기 힘든 큰 이불 빨래를 수거해,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이동 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 및 건조하여 해당 가구에 다시 돌려드리는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빨래방을 이용한 한 주민은 “그동안 쉽게 하지 못해 미뤄왔던 무거운 이불빨래를 산뜻하게 세탁해주니 마음이 개운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크고 무거운 이불빨래를 쉽게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현재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해주신 성주군자원봉사센터 및 부녀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회는 3월 23일 150여 명의 용암면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 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짜장차’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조리하여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짜장면을 대접했으며, 지역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져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성주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회는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시민기자단으로서 지역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해냄과 동시에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가 열려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성주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3월 25일 성주읍 경산1리마을회관에서 30여명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정다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 ‘다정다감’은 마을 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다함께 손잡고 이야기해요’라는 주제로 손맛사지, 꽃차 마시기 등의 주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월1회 약손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약뜸을 뜨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배을호 약손봉사단 회장은 “이렇게 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너무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이병환 군수는 “주민들이 모여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고 지역주민들이 재능기부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주민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계획 성과평가 및 감량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 논의를 위해 3월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성주군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2022년 7월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를 위한 가장 적극적 감량 정책인 종량제를 본격 시행했다. RFID방식(무선인식) 종량기 구입비 500백만원를 확보하여 종량기 300대를 거리 곳곳에 설치, 수거지역을 2개 읍면(성주읍,초전면)에서 성주군 전역(10개 읍면)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쓰레기 배출장소에서 언제든지 깨끗하게 음식물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종량제 시행으로 지난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 이번 평가는 환경전문가·주민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정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4년 세부추진계획에 반영, 실질적인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도모할 계획이다. 허윤홍 부군수(위원장)는 “음식물쓰레기가 요즘 많이 발생되는 이유는 음식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잃어버린 현대 음식문화에 있는 것 같다. 먹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은 3월 22일 오후 4시부터 어은리 일대 야산에서 전 직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 초기 진화교육훈련 및 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금수면 어은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가상 산불 초기진화 교육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피난·대피훈련 ▲살수차량 작동법 설명 및 방사 훈련 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각각 역할 임무 수행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실시간 산불진화관리 능력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산불발생 시 초기대응에 역점을 두어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고 군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진화를 담당하는 직원 및 감시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안전제일 진화작업을 수행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22일 수륜면 송계리 산63번지 일원에서 사회단체, 임업인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79회를 맞는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복돋우고,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1946년에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숲으로 잘사는 성주 100년의 미래를 심는 날’이란 주제로 편백나무, 쉬나무를 식재하여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성주군은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물려주고자 올해 59ha 산림에 5억원의 예산으로 경제림조성, 밀원수조림 등을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성주군은“성주 미래 100년을 위해 산림을 가꾸어 나가는 일은 중요하다.”며“산림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칠곡군 복지정책과는 3월 21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시행했다. 이번 기부는 성주군 가족지원과장 장명옥 외 팀장 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60만원을 칠곡군에 기부하였고 칠곡군 복지정책과 서명화 과장 외 5명 역시 60만원을 성주군에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에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간 화합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