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매주 1회 8회기 동안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두근두근(頭筋頭筋)뇌운동’은 중앙치매센터와 조선일보가 공동 개발한 치매예방 인지훈련법으로 신문과 필기구만 준비하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일상에서 재미있게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인지 기능을 강화시키는 문항들로 구성돼 있으며, 4가지 영역(하루열기, 세상읽기, 쉬어가기, 추억담기) 총 24가지 과제가 제공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다른 어떤 질병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다양한 치매교육 및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보건소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는 3월 5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 경상북도 시․군 외식업지부장, 대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식문화의 품격을 살리는 외식문화 조성에 힘쓴 회원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대의원 자녀 중 모범학생 7명에게는 ㈜금복주, 성광주류, 성주세무회계사무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대의원 모두가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병환 군수는 외식업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제공,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위생관리로 성주군의 먹거리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3월 10일 ‘2024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및 5월 16일~19일까지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모든 외식업소가 성주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성주를 알리는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심뇌혈관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용암면 용정1리 스마트경로당 외 4개소에서 총 9회차 ‘우리마을 스마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고혈압‧당뇨병의 전 단계로 확인되어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주민으로 스마트 경로당에 설치된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하여 혈압 및 체온 등 자가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보며, 축적된 데이터를 통하여 개인별 건강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또한, 고혈압·당뇨 기본관리와 합병증 예방, 영양·운동에 관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상 플랫폼을 통해 나머지 스마트경로당에서도 함께 참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 시켜 개인별 건강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5일 보은뜰 주간보호센터에서 의료취약계층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 의료검진 사업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김천의료원 이동진료팀이 직접 찾아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행복병원 12회기 운영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천의료원 이동진료팀과 성주군 치매안심센터, 경상북도서부노인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 기초검진,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실시 ▲ 검진결과에 대한 진료 및 상담 ▲ 치매 조기검진 ▲ 노인학대예방 교육 등 포괄적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사 집단행동 등의 여파로 의료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의료접근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월 29일 성주군 문화강좌실에서 석길수 회장 및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궐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1분기 통일주제 영상시청, 2024년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협의회 자문위원들 간에 열띤 토론도 이어갔다.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 석길수 회장은“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혼란기에 북한의 연이은 대남 도발이 강화되는 이때, 자문위원의 평화통일에 대한 굳은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지역사회 단합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역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조성 및 역량 결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21기 성주군협의회 자문위원은 38명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4일 성주군 창의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부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구지사 이재기 차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안내 및 재해예방 및 사례 등을 중점 교육했다. 또한, 성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여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성주군 관계자는“상반기 일자리 사업을 앞두고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2월 29일, 면민과 소통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실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등 민원 응대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을 대하면서 갖추어야 할 긍정마인드 함양 자세, 상냥한 미소로 인사하고 맞이하기, 친절히 안내하기 등 민원인과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결의를 다졌으며 민원인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선남면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대함에 있어 다양한 상황을 고려 하고 민원인과 직원 상호 간 미소와 웃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더욱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노경미 선남면장은“친절의 기본은 직원 스스로 친절의 중요성을 알고 긍정마인드를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며, 민원인이 면사무소를 내 집과 같이, 직원을 내 가족같이 느낄 수 있을 만큼 친절하게 민원업무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드리는 것이 민원 응대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023년에 고향사랑기부로 성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기부자들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의 문을 두드렸다. ㈜한성기계설비 성낙길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대구에 사는 최순향 씨가 200만원, 서울에 사는 백지현 씨가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한성기계설비는 수문, 정화장치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성주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성낙길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공감해 작년부터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을 맡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성주군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 취임한 성주군 허윤홍 부군수의 배우자인 최순향 씨는 “남편의 고향이자 저의 제2의 고향인 성주에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다면 영광이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성주군 재무과장의 자제인 백지현 씨도 “성주에 한평생 몸담은 아버지와 함께 고향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고향사랑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 지자체를 제외하고 전국 어디에나 기부가 가능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소득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도정 철학을 공유하고 시민의식을 함양함으로써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문화확산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모집정원은 40명으로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tle.or.kr)에서 성주캠퍼스를 선택한 후 입학 신청하거나 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입학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교육은 3월부터 올 12월까지 연간 30주(상·하반기 각 15주) 과정으로, 주 1회 2시간씩 공통(경북학, 시민학, 미래학)과 특화(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의 7개 분야로 구성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 할 예정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자치행정과 교육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월 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성주군은‘05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지난해 출생자 147명, 사망자 663명으로 사망자가 4.5배가량 많아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급격히 심각해졌으며, 학령아동은 전년 대비 46%가 감소했다. 이에 지난 27일 저출생 TF팀을 구성하여 성주 맞춤형 저출생 위기 극복 정책을 발굴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미 경상북도는 “저출생은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국가 안보의 문제이다.”며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쟁본부를 구성하여 도정 역량을 저출생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만들기를 목표로 4대 핵심과제와 1 확산운동을 설정하고, ▲출산․육아 지원 프로그램 강화 ▲24시간 완전돌봄체계 구축 ▲양육비 부담완화․교육정책 ▲안정적 주거․정착 기반 마련 등을 논의했다. 또한, 발굴된 17건의 사업은 초단기(3건), 단기(11건), 중장기(3건)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돌봄과 교육 관련 정책(▲전 연령 외국어 교육 ▲365 열린 어린이집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2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라오스인 102명이다. 성주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다변화와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난해 11월 20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9일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성주군 참외교육장에서 46명의 고용주들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원활한 소통을 위한 번역 어플 사용방법, 근로조건, 인권침해 예방교육 등 입국설명회 마친 후 각 농가로 배정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처음 도입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보탬이 되는 계절근로자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인권보호와 초기 적응을 위해 고용주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성주군은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왔으며 2022년 124명, 2023년 558명, 2024년 938명으로 큰 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024년 제1차 성주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정기회의가 2월 28일 성주군 2층 문화강좌실에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2005년 9월 출범돼 민관의 사회보장분야,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등으로 복지·보건의료·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현재 30명의 10기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에서는 성주군에 맞는 연차별 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시 자문역할을 하며, 경북 “초저출생과의 전쟁선포”이후 성주군의 역할과 대책에 대해 복지적인 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안건 등을 논의했다.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김영기)은 “20여년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많은 위원들이 군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에 복지부 평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가시적인 성과도 이룰 수 있었다.”며 “임기내 다시 한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협의체와 읍면협의체가 민관협력 구심체로서 소통하고 협력하면 성주의 복지가 업그레이드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28일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소각산불 사전예방 및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단속을 수륜면(작천마을) 일대에서 실시했다.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반은 군 농업(농정과), 환경(자원순환사업소), 산림(산림축산과)부서에서 3인 1조로 구성하여 오는 5월 15일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산림인접지(100m 이내)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이다 군은 불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 및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알차고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프로그램으로 1월, 2월 매주 수요일 자기개발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8회에 걸쳐 요리체험 및 수채화를 활용한 미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활동으로 “유자파운드” ,“돼지고기김치볶음밥, 바게뜨피자, 딸기케이크를 완성하면서 창의력 향상 및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미술활동으로 수채화 꽃그리기, 합동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으로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감성을 기르고 또래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버리고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요리와 수채화 미술활동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비위생적인 영업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자‘2024년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영업기간 2년이상 된 성주군 식품접객업소 8개소이며, 위생환경이 노후되거나 열악한 업소 및 푸드테크(서빙로봇 등) 도입을 위한 환경개선 신청 업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사업 내용으로는 푸드테크 기기 도입을 위한 인테리어 및 영업장 내 (주방, 객실, 화장실 등)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후드·주방 시설 교체·청소 등을 지원하고 총 사업비 40백만원으로 한 업소당 최대 500만원까지이며 자부담이 20%이다. 또한,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컨설팅 지원 및 메뉴개발 요리 아카데미 교육 등 타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이며 성주군보건소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추가적인 세부사항은 성주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바라며, 궁금하신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식품공중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