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자살 고위험시기인 3~5월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홍보 및 대응 활동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움을 제공하는 기관정보 18곳의 연락처를 수록한 포스터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보건지소 등을 찾아가 배포·부착했다. 이 외에도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수막, 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홍보했다. 또한,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집중관리를 위해 자살고위험군 대상 주1회 전화 및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 생명지킴이 양성 △ 생명사랑 병·의원, 약국, 실천가게 지정 △ 자살고위험시 위기개입서비스 제공 △ 치료비 지원 및 등록 사례관리 △ 자살유족 환경·경제·정서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자살고위험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자살률을 경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모두는 자살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생명지킴이며, 봄철을 맞아 가까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우울감 등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로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5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허윤홍 성주군 부군수를 비롯해 홍미정 계명시민교육원학장과 신입생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개강식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부터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도정 철학 공유, 시민의식 함양 등 평생학습을 통해 군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성주캠퍼스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30주(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교양강좌를 진행한다. 대학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계명시민교육원에서 위탁 운영되며, 경북학, 시민학,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7대 영역별 저명 강사를 초빙해 균형 있고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도민대학 수료기준은 교육과정 70% 이상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이며 수료자에게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하고, 우수 학습자에게는 별도 표창의 특전도 주어질 예정이다. 허윤홍 성주군 부군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자녀 양육부담을 줄이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자치법규안을 일괄개정 추진할 방침이다. 성주군은 경북도의‘저출생과 전쟁선포(2.20.)’에 발맞춰 저출생 TF팀을 구성하여 성주 맞춤형 저출생 위기 극복 정책을 발굴하고, 과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군정 역량을 저출생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확대를 위해 다자녀 관련 조례 7건, 시행규칙 3건 등 자치법규를 일괄 개정하여‘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만들기’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다자녀가정 기준 완화로 두 자녀를 둔 가정은 진료비 감면,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비 지원, 영화 관람료 할인,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농기계임대 사용료 50% 할인, 수도요금 및 공공 하수도 사용료 할인, 점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앞으로 출산양육, 완전돌봄, 교육지원, 주거 정착 등 4대 핵심과제 실천을 위해 양육지원금 인상, 24시 완전돌봄, 사교육비 지원, 행복임대주택 건립을 밀도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 위원 30여명은 4월 5일 성주읍 성산리 소재의 1,700㎡ 협의체 텃밭에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옥수수 모종을 심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옥수수 재배는 협의체 위원들이 텃밭을 직접 장만하여 모종을 심고 재배하여 매년 7월 관내 주민들과 기관·단체들에 판매하고 있다. 옥수수 판매 수익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옥수수 심기에 참여한 성주읍 협의체 위원들은“매년 이맘때 하는 옥수수 심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지도 모르겠고 즐겁기만 하다. 우리 협의체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주민 복지 체감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길동무사업, 일상생활 지원서비스, 후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제52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이하여 4월 4일 성주군보건소에서 2024년 ‘건강 어울림 한마당 장터’를 개최했다. 성주군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각 홍보부스에서는 구취측정 체험, 혈압·혈당측정·상담, 정신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치매예방 두뇌게임 3종, 출산장려 포토존 및 아이돌보기 체험 등 보건소 건강정보관 및 체험관 6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교육과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도구를 활용한 의료인 체험 등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 지킴이로서의 보건소의 역할을 홍보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이렇게 혈압·당뇨 측정도 해주고 정신 건강상담과 치매 예방게임까지 하니 너무 재미있고, 좋다.”면서 “보건소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주군보건소장은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오늘 프로그램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게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4월 4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에 작은 힘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살기 좋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성주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저출생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 경상북도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성주군에서는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라는 슬로건으로 저출생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많은 분들이 조금씩 힘을 보태어 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사회복지의 구심체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희망꿈나무 용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학업 생활과 다양한 진로 탐색을 하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시 빛바랜 종합운동장 관람석을 가스토치로 구워 색을 되돌아오게 해 수억원의 교체비용을 절감했다[부산MBC 24.2.9]” 위 뉴스는 낡은 관람석을 새것으로 전면 교체하는 대신, LP가스를 활용한 화염방사 기법의 아이디어로 200만원의 적은 비용을 들여 관람석 교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 cf. 열가소성 플라스틱에 열을 가하면 자외선으로 변형됐던 분자구조가 다시 돌아오는 원리) 관광시설물은 기획(안)에서 시작하여 완공 시설물이 될 때까지 수많은 공무원의 피땀이 필요하고 적지않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된다. 완공된 시설물은 다시 유지관리영역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조성을 위해 쏟은 피땀이 ‘(관광)시설의 효용성’이라는 옷을 입게 되는 순간이다. 만들어졌고 짜여진 틀 속에서 “~ 늘 하던대로 문제 생기지 않게”라는 마인드로 유지관리한다면 수백억원의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관광시설물이 지속적인 존재의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흔히 말하는 “닦고, 조이고”를 다르게 표현하면 “시설유지․관리․운영”이고 새롭게 표현하면 “작은 혁신과 불필요한 부분 줄이기”가 된다. 작은 혁신을 여러 번 추구하고 불필요한 부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매주 수요일 운영하던 야간 민원실을 이번 주부터 확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그간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까지 여권 신청과 교부 민원에 한해 운영하던 야간민원실 업무는 4월 3일부터는 주민등록 분야까지로 확대된다. 이에 수요일 퇴근 시간 이후에도 주민등록등·초본을 포함해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확인 등 제증명 발급이 가능해져 근무시간 중 민원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민원인들의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여권 수령을 위해 성주군 야간 민원실을 찾은 한 직장인은“일전에 야간 여권을 만들면서 인감증명 발급이 아쉬웠는데, 야간 민원실 운영으로 이렇게 퇴근하고도 인감을 발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군민 중심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수요 야간민원실,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청명·한식 및 산불 특별대책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4월 2일 가천면 금봉리 독용산성 임도 일원에서 산불대응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연접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현장 확인 및 상황전파, 초동 진화를 통한 산불 확산 저지 등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훈련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축산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차헬기 1대, 진휘차 1대, 진화차 4대,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 장비를 총 동원하여 산불현장지휘본부 운영 및 산불진화 전략에 따른 진화 등 실전과 같은 훈련 상황을 전개했다. 성주군 산림축산과장(김진철)은“지속적인 훈련 통하여 신속‧정확한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불씨 취급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제52회 ‘보건의날(4.7.)’ 및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성주군 혜민약국 박영진 약사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박영진 약사는 45년간 약국을 운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약의 효능, 복용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올바른 약 복용을 유도하는 등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 수거에도 적극 동참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및 평일 야간 및 주말·명절 연휴·공휴일 당번약국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주민들이 필요하거나 위급한 상황에서도 언제든지 안심하고 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 편의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역 약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약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하여 유공자로 선정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성규)와 금수면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들은 4월 2일 오후 2시 금수면 금수문화야영장 일대에서 ‘금수면 쓰레기없day, 줍깅데이’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2050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봄맞이 대청소, 줍깅데이’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됏다. 김성규 금수면 지속발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금수면이 마을주민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곳으로 인식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깨끗한 금수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주신 금수면 각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봄철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홍보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참외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약과, 양갱 등의 우리나라 전통의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면서 ‘K-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여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 교육과정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식품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찹쌀약과, 개성주악, 양갱 3종류의 전통 디저트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참외청, 참외잼 등의 참외소재를 첨가하여 성주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향후 관내 카페 및 떡집 등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도 계획하고 있다. 교육 수료생은 “본 교육을 통해 지역특화 음식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참외와 한식디저트를 결합하여 더 맛있고 보기 좋은 디저트를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 교육에서 배운 레시피를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레시피를 더 보완하고 개발하여 성주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지난 3월 20일 제280회 임시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4월 3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이며, 대표위원에 김종식 의원과 재정 및 행정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민간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4월 22일까지 20일간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우 의장은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이 위촉돼 기대가 크다.”며,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비춰볼 때 결산검사도 중요한 과정인 만큼 꼼꼼히 살펴 효율적인 집행 방안과 개선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4월 1일, 민원행정서비스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민원인의 뜻을 경청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행정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문민원에 대한 기본예절과 고령의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편의 제공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봄으로써 민원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대민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나의 친절이 주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주민의 행복은 우리 직원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서 늘 생각하며 주민 감동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예비 청년 창업자에게 지속가능한 창업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창업자(팀)를 4월 12일까지 5명(팀) 모집한다. 신규 창업 또는 창업 1년 이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응모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6차 산업분야, 제조․기술창업, 지식창업, 일반창업/기타로 프랜차이즈, 주류판매 식․음료업, 사회통념상 유해다고 판단되는 업종 등은 제외된다. 선발된 창업자(팀)에게는 1,000만원 이내 임대료, 시제품 개발 재료비 등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1:1 멘토링, 창업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더불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청년 등을 대상으로 꽂집창업 등 단기 창업기능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업전담기관인 경북산학융합본부, 성주군청 기업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