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5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와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협력 및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미대 정창주 총장과 대구과학대 박준 총장, 양측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지역사회 봉사 및 사업의 공동 추진 ▲비교과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참여 ▲미래산업 수요에 대한 적합한 융복합 교육 및 학문발전 협조 ▲전문인력 및 교수진의 상호 교류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박준 대구과학대학교 총장은 “다각적인 교류와 실효성 높은 협력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 나아가 지역발전과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은 “지역의 두 대학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양 대학의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되고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최양식 경주시장은 12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세계유산도시 협력 및 우호도시 MOU 체결을 위해 프랑스와 독일을 방문한다.
강철구 경주부시장은 6일 오후 11시 하이코에서 열리는 ‘2017 경주시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울진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희망2018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해 기업, 종교단체, 어린이집 원아 등 5백여 명이 참여, 1억 2천 8백여만 원을 모금하며 하나되는 자리가 됐다. ‘희망2018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날’을 맞아 한울원자력본부 3천만 원, 미래조경건설(주)·나진콘크리트산업(주) ·환경관리(주)에서 각 1천만 원, 울진불교사암연합회·울진메디칼약국·㈜우진산업 각 5백만 원, 울진기독교연합회·울진수렵관리협회 각 3백만 원, (사)경북옥외광고협회울진지부 2백만 원, (사)한국쌀전업농울진군연합회 쌀10kg 246포, 우리뜰정미소 쌀10kg 100포, 월변마트 라면100박스 등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아울러,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함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의 난방비·생계비 등 5840만 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성금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포항시가 지진발생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3백억 원을 추가로 발행해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천억 원을 목표로 발행한 포항사랑 상품권은 11월말 기준 956억 원을 판매하고 환전액도 판매금액의 89%인 851억 원에 이르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의 얻었다. 포항시는 이번 지진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정상화 시키고자 할인율 10%를 적용해 3백억 원을 추가로 발행키로 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이나, 3백억 원이 판매 완료될 경우에는 조기 종료할 예정이며, 월 구매한도 5십만 원 이내 연간 4백만 원 이내에서 포항시가 지정한 53개 금융기관(대구은행, 경남은행, 농협, 수협, 머스트삼일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각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은 포항경제 회복을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사랑 상품권은 포항시 소재 12,859개 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경주시가 북천 고향의 강 중심에 위치한 알천교 하부 교각 8면을 밝고 화사한 벽화로 조성하고 새 단장을 마쳤다. 알천교 교각 하부는 벽면이 퇴색되면서 낙서판으로 몸살을 앓는 등 북천변의 쾌적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아 왔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북천철교 교각 도색 및 벽화작업에 이어 알천교 교각 하부 바닥을 정비하고, 천년고도 경주의 사계절과 특산물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려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북천철교와 알천교에 이어 내년에는 구황교를 비롯한 주요 교량의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밝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에 주력하고, 지역 사회적 기업의 참여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 북천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교량의 특성과 도시 이미지를 살려 쾌적하고 스토리가 있는 교량환경과 북천경관 개선을 위해 주요 교량의 벽화그리기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최양식 경주시장은 5일 오후 5시 웨딩파티엘에서 열리는 ‘2017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12월 5일 오후 1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울진해양경찰서 개서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덕송이장터 평가보고회'에 참석한다.
구토(嘔吐)는 뇌의 한 부분인 연수가 자극을 받았을 때나 다른 장기에 이상이 있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위나 장을 포함한 소화기관에서 음식 또는 액체 등이 강하게 입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상복부의 불쾌한 느낌의 구역, 소화불량과 함께 구토를 경험해 본적이 있다면 내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구토 시 몸의 신호 구토가 일어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구토는 위나 장, 가슴·복부(흉복벽)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발생한다. 위의 유문이 수축해 장과 연결된 통로를 막고 위의 분문은 열린다. 이때 횡격막과 복벽근이 강하게 수축하며 위의 내용물을 입 밖으로 밀어내고 기관과 코로 이어지는 통로는 막힌다. 토한 내용물로는 음식물, 위액이 대부분이며 때로는 혈액과 담즙이 섞일 때도 있다. 구토를 하기 전에 보통 구역질이라는 불쾌감이 생기며 동시에 호흡과 맥박에 이상이 느껴지고 침분비가 증가하며 식은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구토, 왜 하는 걸까 구토는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과음을 했을 때 주로 나타나며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또 임신을 한 뒤 입덧을 할 때나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을 때도 나타난다. 이밖에 차나 배를
영주시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영주 농특산물의 베트남 진출 및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로 적극 활용한 경제교류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베트남 수출을 위한 3만 불 상당의 홍삼과 사과 8톤을 선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0일 호찌민을 방문한 영주시대표단과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이 베트남 소재 BNP코리아와 체결한 수출 계약에 따른 1차 선적이다. 양자 간 당초 수출 계약은 당초 20만 불이었으나 BNP코리아 이성국 대표가 영주를 직접 방문해 홍삼의 제조과정을 직접보고 영주사과를 맛본 결과 10만 불을 추가로 계약해 총 30만 불을 계약 체결했다. 이 대표는 “최근 베트남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영주홍삼의 좋은 품질과 정직한 가격으로 승부를 걸 계획”이라며, “영주사과는 열대과일에서 느낄 수 없는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아주 좋아 베트남에서 인기가 최고”라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홍보·판매를 위해 호찌민에 설치한 영주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을 통해 베트남 진출의 발판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베트남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
장욱현 영주시장은 5일 오전 10시 영주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영주여자고등학교 진료특강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민선6기 공약사항 평가보고회에 참석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5일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2017년 제32기 경산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5일 오전 11시 울진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17 울진군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울진해양경찰서 개서식’에 참석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5일 오후 3시 김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2017 한마음 안보다짐대회에 참석한다.
12월 1일 포항 지진피해 성금접수 현황 한국원자력연료(주) 6천 2백 5십 한국씨엔티(주) 5천 인천국제공항공사 5천 현대캐피탈 3천 2백 (주)그린바이로 3천 배우 서현진 3천 해양수산부 전직원일동 2천 9백 현대라이프생명 2천 7백 명위진 2천 특허청 1천 5백 민주평화통일 1천 1백 울진군청직원일동 1천 성주군청직협 1천 국민연금본부 1천 대구시의사회 1천 대신정기화물 1천 광주광역시 1천 (주)성광 1천 엠에스파이 1천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1천 한국콜마(주) 1천 김복동 1천 (주)토파스코리아 1천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 1천 원자력환경공단 1천 시흥시청 9백 7십 영천시(주)화산 5백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 5백 통영시의회 5백 6십 포항여성기업인협의회 5백 한능무역(주) 5백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4백 8십 이동걸 의원 3백 약정 현대자동차그룹 20억, 중소기업중앙회 2억, LG그룹 20억, sk그룹 20억, 포항상공회의소 1억, 한국가스공사 1억, 한국동서발전(주)1억, 한국관광공사 5천, 신협사회공헌재단 5천, 산림조합중앙회 3천, 한국감정원직원일동 3천,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2천4백, 충북도청 2천, 한국시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