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는 13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고3 청소년 초청 희망진로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한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7년도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10등급 가운데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전국 228개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상위 10%에 들며 경북도 1위, 전국 시군 중 5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 복구비용 국고 추가지원 2% 가산 대상(전국 34개 지자체)에 선정돼 자연재난 발생 시 국비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자연재해 재난복구비용 산정 시 국비 확보에 더욱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안전도 진단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 제75조의 2의 규정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도를 ▲재해위험요인 분석(10년간 자연재해 피해현황) ▲예방대책추진 실태(재해취약지역 예방점검 관리현황) ▲예방시설정비 현황(하천, 저수지 등 방재시설 정비) 3개 분야로 나눠서 서면 및 현지진단 등을 통해 1~10등급으로 지역의 안전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영주시는 잠재된 환경적 위험요인을 파악해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재해예‧경보시스템 구축, 방재시설물 유지‧관리 등의
장욱현 영주시장은 13일 오후 2시 봉현면사무소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수요행복민원실에 참석하고, 오후 5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영주시청 공무원 노사협의회 4분기 정례회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영천시는 11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일자리정책연구소가 주관한 ‘2017년도 지역 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시상금 6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7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수행한 경북도내 총 17개 사업기관(도 4, 시군 13)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 7개 사업을 선정 후 최종 PT발표를 통해 순위가 정해졌으며, 영천시는 창의성 및 목표달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통화에서 “국정최우선과제로 떠오른 일자리창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지속적인 일자리사업추진을 통해 지역특성을 살린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1년간 사업공모를 통해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에서 영천산업단지 내 인력수급문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지역 내 회계·일반사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생 51명 모집에 44명 교육수료, 27명의 취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11.15 지진에 집중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연계한 ‘안전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포항시는 우선 이번 달부터 내년 6월까지 용역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시재생특별법)'개정과 병행한 사업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안전도시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안전도시 건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피해가 심한 주택 및 공동주택단지 재개발․재건축(3000억원), △피해가 심하지만 사업성이 결여된 단독아파트 재건축(800억원), 재개발·재건축 대상 이외 지역의 △도시재생뉴딜사업(870억원), △소파 및 노후불량주택 내진보강사업 지원(330억원)을 비롯해, △다목적 재난대피시설 건립(300억원) △국립 지진안전교육장 건립(1,000억원) △스마트 안전도시 건설(200억원) 등으로 총 6,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흥해읍 현장에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즉시 운영하고 내달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재생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가칭)지진피해수습단(4급)’을 구성하는
포항시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 지방재정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세입증대 분야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교부받게 됐다. 포항시는 지난 5월 '체납액 징수,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7년도 경상북도 세외수입 활성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11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발표대회에서 '어디서든 납부, 어떻게든 징수'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항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2년부터 통합징수담당을 신설, 시내 전 지역 상시 번호판영치, 새벽․야간영치, 시청 입차 체납차량 봉인, 부동산압류, 급여압류, 각종 보상금 압류,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위한 전담반을 편성했다. 이처럼 다양하고 강력한 체납처분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선진 체납액 징수 기법으로 매년 1백억 원 이상의 체납액징수 성과를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원 재정관리과장은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직원들의 노고에 교부세로 보답 받은 것 같다”며 “안전
강철구 경주부시장은 8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군위군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강화군 일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삼국유사와 관련된 곳으로 참성단과 전등사를 비롯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해설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 많은 곳이다. 군위군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삼국유사를 집필한 인각사와 일연효행의 길, 일연공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과 화본마을의 추억박물관과 벽화거리 등의 홍보에 앞장서 왔다. 또한 팔공산 하늘정원과 연계한 원효구도의 길, 돌담이 아름다운 한밤마을과 국보 제109호 아미타여래삼존석굴, 김수환추기경생가 등 군위를 찾는 관광객에게 군위를 알리는 최일선의 홍보자로 그 역할을 충분히 담당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화에서 "이번 타지역 해설기법 체험 워크숍을 통해 키워낸 역량으로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위군의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8일 오후 5시 영덕버스터미널 옆 회전교차로에서 열리는 희망트리 점등식에 참석한다.
영천시민이 염원하던 지역 교육 현안사업인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신설이 내년도를 기점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7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영천캠퍼스 건축공사에 필요한 국비 89억 원이 반영된 2018년도 정부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총 24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건축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당초 영천캠퍼스 신설예산은 정부안 69억 원이었으나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5개 신설캠퍼스 중, 영천캠퍼스만 국회에서 20억 원을 증액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천시 화룡동 산14-7번지 일원 8만여㎡에 조성될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설립사업은 건축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한 상태이며, 대학 진입도로 공사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12월 중순경 조달청에서 공사업체 선정이 끝나면 한국폴리텍대학 설립추진단이 본격적으로 건축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설립추진단은 지난 9월 1일 영천시립도서관 3층에 사무실을 개소했으며 12월 1일자 교수 3명을 추가로 배치해 건축공사 및 교과편제 등 대학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상태이며, 앞으로 총 19명의 교수 및 직원들을 배치시킬 예정이다. 김영
장욱현 영주시장은 8일 오전 11시 경북전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영주시 제3기 농산물가공과정 교육 수료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개최되는 제3기 소백산 귀농드림대학 졸업식에 참석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2월 8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새문경아카데미 12월 특강’에 참석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강연회'에 참석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8일 오전 11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LG디스플레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나눔 실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