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20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부혁신분야와 적극행정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혁신 및 적극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 대회에는 경상북도와 23개 시․군,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사례발표를 통해 최종 혁신 우수사례 8건,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이 선정됐다. 혁신 분야 대상은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의 ‘재난교육 사이버게임으로 훈련 재미와 효과를 높이다’, 적극행정 분야는 ‘기능형 축산분뇨 활용 기술개발’로 축산정책과가 수상했다. 경산시는 혁신 사례로 ▲사회적경제 창업사관학교 ▲사회적경제기업 JUMP-UP학교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문화센터 운영 등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시와 (사)지역과소셜비즈가 추진 중인 ‘경산시민&사회적경제기업 JUMP-UP 동반성장 패키지’ 사업을 소개했다. 적극행정 분야에는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유치업종 확대, 필지별 복수업종 허용, 네거티브존 운영 등을 통한 기업규제 완화사례와 진량 하이패스IC 신설을 위해 장기간 노력한 사례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9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0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11월 6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 및 시․군을 표창하고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시‧군 및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기관 간 공유하고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상식에서는 혁신부문에 도 안전정책과, 적극행정부문에는 도 축산정책과를 각각 대상으로 선정․시상했다. 경북도는 앞서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우수사례를 접수한 결과 혁신 우수사례 33건, 적극행정 우수사례 42건이 접수됐다. 1차 심사(전문가 서면심사 80%, 온라인 국민심사 20%)를 통해 혁신 우수사례 10건,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한 온라인 국민심사 방식을 도입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을 대상으로 도, 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우수사례를 홍보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2차 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8건의 우수사례 담당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1월 8일 전국 각 학교를 대표하는 중‧고등학교 선수, 임원 등 참가한 가운데 ‘제6회 도효자배 전국 고교 10km대회 겸 중학교 5km 단축 마라톤대회’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제49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상의 메카’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5일 예천군이 대한육상연맹에서 공모한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에 성공하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육상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되는 경사 이후 개최되는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한국중고육상연맹(회장 정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중등부 5km, 고등부 10km 구간을 달리는 단축 마라톤으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남본삼거리, 예천수도관리단,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 공설운동장으로 도착하는 코스다. 이번 대회는 총 41개 팀 300명이 출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020년 11월 9일자로 전보, 전입, 9급 신규임용에 관한 인사발령을 6일 발표했다. 【전보】 총무과 오혜림 문화홍보과 김병수 건축주택과 김규민 【전입】 환경청소과 이진향 【9급 신규임용】 기획예산실 김선형 총무과 강수환 총무과 김영섭 문화홍보과 전홍태 종합민원과 박소희 세무과 정승연 위생과 신지현 경제과 김영주 환경청소과 임효연 환경청소과 김동석 도시재생과 김명준 도시재생과 송원섭 도시공원과 서인교 토지정보과 구연경 건강증진과 서영채 건강증진과 김가현 비산2.3동 반수정 비산7동 박시정 평리2동 방광국 평리3동 정미해 원대동 오세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안동문화 관광 글로벌화를 위해 11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일간 안동그랜드 호텔에서 ‘2020 동북아 문화관광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경북 문화의 글로벌화를 위한 관광 전략 수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동북아관광학회를 비롯한 6개 관련 단체(한국농어촌관광학회, 동아시아고대학회, 한국복지상담학회, 한국물학회, 영남문학예술인협회, 대구광역시 걷기협회)의 관광 관련 전문가 및 대학생들이 참석하며, 경상북도·안동시 주최, (사단법인)동북아관광학회(회장 이응진) 주관으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행사장과 일본, 중국 등에서 송출된 온라인 영상으로 이원화해 진행한다. 그랜드호텔 현장에서는 곽구영 라오스문화원 원장의 ‘아시아 관광 경제에서 역사 연계의 중요성’, 오용수 한일문화관광연구소 대표의 ‘지역관광 정책과 성공사례 분석’ 손병희 안동대 교수의 ‘이육사와 안동지역 문화관광’등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일본에서 곤도유지 교수의‘지역 발전적 차원에서 농촌관광 상품의 중요성’중국에서 다즈강 교수의‘한중일 동북아 관광네트워크의 신구축’에 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의‘수천만원 용역비 절감! 협업이 돋보이는 보물단지TF팀의 활약’사례가 11월 6일 경북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열린 ‘2020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혁신분야에서 최우수상(상금 15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적극행정 분야에서는 함창읍의‘정부재난지원금 신청서 자동입출력 프로그램 개발’사례가 장려상(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상주시를 포함해 최우수 이상을 수상한 5개의 도청 부서 및 시․군이 참석했으며, 이철우 지사 주재로 강영석 상주시장 등 수상 자치단체장과 도청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과 적극행정의 사례 공유 시간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관 간 공유 및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됐다. 1차 전문가 서면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혁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상주시의 주요 시설물 활성화 방안을 기존 용역 방식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마련한 것이다. 이를 맡은 ‘보물단지TF팀’은 담당부서 의견을 사전 수렴한 후 현장 방문, 워크숍,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으로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11월 5일 이안천 일원에서 다슬기 7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는 경상북도 토속어류상업화센터에서 공급받았다. 길이 0.7cm 내외로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에는 붕어 치어 17만 마리와 메기 10만 마리, 하반기에 붕어 5만 마리, 잉어 1만5천 마리를 방류하고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통해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 및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까지 매입한 산물벼 11,983포 외에 6일 화산면 가상창고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관내 26개 수매 장에서 공공비축미곡(40kg) 78,049포를 매입한다. 올해 매입품종은 밥맛 좋은 삼광벼, 조평벼이며, 매입품종 외 미곡을 20%이상 혼합할 경우 품종검정제 도입에 따라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즉시 지급함으로써 농가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서 12월말 확정되며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수매농가의 편의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PP포대 전량(1억3천만원)과 산물벼 건조비(2천만원) 등 공공비축미 매입농가의 편의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대벼 매입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가급적 톤백벼로 출하할 것”을 당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들의 마스크 착용 준수 등 방역 계획에 따른 매입절차에 각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벼농사 결실을 위해 애써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11월 9일 오전 11시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03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상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국회의원)이 당원정비 조직 강화를 위해 11월 6일 오후 2시, 3시에 각각 도당 강당에서 ‘2020 경북도당 장애인위원회, 청년위원회, 홍보위원회 임명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북도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박선하)는 40여명, 청년위원회(위원장 김봉환)는 8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홍보위원회(위원장 마영진)는 비대면 포함 230여명이 새로이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후 “이제 당의 가장 중요한 조직인 장애인위원회, 청년위원회, 홍보위원회가 출범함으로써 경북도당의 주요 근간 조직의 구성을 마쳤다. 오늘 모이신 여러분들이 경북도당의 중심이고 경북도당이 국민의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경북도당 상설 위원장님들께서 경북 각 지역의 지도자들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새로이 임명되신 경북도당 당직자들의 힘으로 국민의힘을 성공시켜 앞으로 정권을 되찾아오는데 초석이 되자”고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관협력체계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용하여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마을이장의 도움으로 취약계층과 중장년 1인세대 등 소득감소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있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선별하여 1인 40만원부터 4인 이상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26일부터 소득감소에 대한 증빙이 어려운 경우 소득감소 본인 신고서 제출로 간소화 되면서 신청이 증가하고 있으나, 더 많은 군민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적극 발굴에 나서게 되었다.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의 가구이며,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코로나19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기준을 만족하는 소득감소 가구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민관협력체계를 총 동원하여 지역 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여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개편․시행은 그동안 일률적인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 명령 등에 의해 시설·상황별 여건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했던 방역조치를 맞춤형으로 재설계해, 현장 방역 효과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를 안착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방역대상을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단순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은 기존에 고위험시설에서만 의무화되었던 것을 중점 및 일반 관리시설 모두로 확대하여 적용한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는 최소화하고, 각종 고․중․저 위험시설은 중점관리시설(9종), 일반관리시설(14종) 기타시설(그외 실내시설)로 재정비하여 기본 방역수칙 및 필요시 적용될 수 있도록 시설별 특성에 따른 추가 수칙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의 운영자에게는 오는 7일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과태료는 종전 시설을 확대하여 중점·일반관리시설, 집회·시위장, 실내 스포츠경기장, 대중교통,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일 부터 6일까지 영양군 내 지방하천 13개소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읍․면별로 개최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인 『반변천 상류권역 하천기본계획수립』의 일환으로 가지게 된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9월 내습한 2차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터라 참여 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그 중 하천의 범람과 내수 침수에 관한 주민의견이 주를 이루었으며, 하천 퇴적토 준설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고 이에 대하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이의 개선을 위하여 더욱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치도록 하겠으며 주민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이번 주민설명회 기간 동안 우리 군민이 제시한 의견을 하천기본계획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최대한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며 “또한, 우리 영양군도 하천기본계획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등 다각적인 자연재해저감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민의견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영어·불어 새마을노래 공모전 결과에 대해 11월 6일 발표했다.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하고 새마을세계화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과 이스라엘, 세네갈,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르완다 등에서 28편이 접수됐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접수된 작품들을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재단 유튜브 채널에 게시, 온라인 투표를 통한 대중의 지지도를 심사 결과에 반영하고, 11월 5일 영상·음악 등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영어와 불어 부문에 대상 각 1편, 최우수상 각 1편, 우수상 각 6편 등 총 16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공모 작품들의 높은 수준과 영상 제작에 들어갔을 노력과 열정, 새마을노래에 대한 지원자들의 창의적인 해석과 다양한 표현 방식에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상을 받은 ‘Towards Inclusive and Sustainable Saemaul Communities’ 작품의 경우, 새마을노래 가사와 편곡이 매우 신선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