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고령군이 우량 딸기 모종을 생산하기 위한 탄저병 방제용 기능성 미생물을 공급한다.
딸기 탄저병은 딸기 품종에 관계없이 육묘 상태에서 감염되었을 경우 본포에 정식했을 때 발병되는 병이다. 감염된 자리에 새로운 묘 및 런너를 심어도 재감염 빈도가 아주 높아 ‘딸기 AIDS’라고 불릴 정도로 심각한 토양 병해충이다.
이병에 감염될 경우에는 당해 연도 농사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기 때문에 육묘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기능성미생물 신청 받았으며, 육묘상 9ha와 본포 하우스 900동을 대상으로 6월부터 1주일 간격으로 매주 공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실로 문의하면 된다.
조규오 농업지원과장은 “딸기 탄저병은 매년 10~15%의 육묘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기능성미생물을 꾸준히 처리 할 경우 육묘 탄저병에 70%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사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