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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군, “어촌지역 활력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울릉군, 2021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행정력 집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6월 30일 어촌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어촌뉴딜 300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공모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은 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접근성 및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 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품격 있는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에 군은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2회에 걸친 현장포럼을 통해 2020년 선정된 웅포항, 태하항의 내실 있는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포럼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 관계자는 “학포항, 통구미항은 2021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계획서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상반기 중 경상북도, 중앙부처 대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하반기 최종 선정에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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