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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태풍 ‘미탁’사후조치 전 행정력 집중

시민들 일상생활에 불편 없도록 총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3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 2일 오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충섭 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총괄반, 시설응급복구반 등으로 편성·운영되며,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3일 오전까지 밤을 세워가며 비상근무에 임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김천시 관내에는 230㎜의 많은 비가 내려 2일 밤 10시40분 부로 김천교 수위가 2.52m까지 상승하여 홍수경보가 발령됐으나 하천 제방수위까지는 3.5m여유고가 있어 다행히 주민대피령은 발동되지 않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공시설물 피해가 일부 발생하여 현재 피해조사와 병행하여 응급보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섭 시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태풍이 내습하는 가운데서도 김천교, 배수펌프장, 약물내기 등 피해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한 응급복구를 지시했으며, 태풍이 지나간 3일 오전 9시에는 태풍 피해현황 및 조치계획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협업부서장들로 부터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태풍 피해 상황을 설명 듣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피해상황 및 조치계획을 보고 받은 후 “태풍이 지나간 뒤 긴급복구와 피해조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하천변, 주택가, 이면도로 등 환경정비를 조속히 실시해 주민일상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천시는 10월 3일이 공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시청 실과소장을 담당 읍면동에 출장시켜 피해조사 및 긴급복구를 지원하는 등 태풍 사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