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7월 30일 오전 10시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오미자 판매 활성화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4월 7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도내 서비스산업 활성화와 투자유치를 위한 ‘서비스산업 투자유치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협의체는 호텔ㆍ리조트, 데이터센터 등 서비스산업 분야별 기업 대표 와 전문가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경북 지역의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투자유치협의체 운영 방안과 계획 소개 ▴경상북도 서비스산업 투자 환경 소개 ▴시군 호텔ㆍ리조트 투자 제안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북 서비스산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다. 협의체는 경상북도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적 강점을 기반으로 호텔·리조트, 데이터센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여건과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이끌 계획이다. 연 2~3회 전체 회의와 수시로 열리는 소규모 회의를 병행해 운영한다. 전체 회의에서는 서비스산업 분야별 투자 방안 모색, 시군이 제안하는 투자 대상지 검토, 자문 내용의 종합 점검 등 핵심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며, 소규모 회의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4월 5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잔치국수 일만오천그릇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몰린 마라톤 참가자 약 15,0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수원(주) 전대욱 경영부사장, 정원호 월성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본사·월성본부 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잔치국수 일만오천그릇을 직접 말며 정성을 나누었다. 월성원자력본부가 2007년 대회부터 시행한 잔치국수 무료나눔 행사는 이제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배식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특히 코스별 참가자들이 완주한 시간대에는 금세 몰려든 참가자들로 ‘대박국수집’의 풍경이 연출됐다. 선수들은 완주의 성취감을 안고 잔치국수 배식대를 찾아 따뜻한 국수 한 그릇과 함께 원기를 회복했다. 참가자들은 “역시 벚꽃마라톤대회 최고의 먹거리는 월성원자력본부의 잔치국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한 참가자는 “이 잔치국수 먹기 위해 매년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원호 본부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3월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IAEA SMR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최하고,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원자력 안전 네트워크(ANSN, Asian Nuclear Safety Network) 11개 회원국의 규제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SMR(소형모듈원자로) 도입 계획 및 관련 규제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한수원은 국내 혁신형 SMR(i-SMR) 노형에 대한 기술적 우수성 및 사전설계검토 현황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참석자들은 i-SMR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의 SMR 기반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센터 및 i-SMR 시뮬레이터실을 견학하면서 혁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i-SMR은 2028년 표준설계인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SMR 경쟁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2023년 10월에 규제기관과 사전설계검토를 시작해, i-SMR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공헌 기금도 기부할 방침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경북 지역과 울산, 경남의 방사선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 안전점검 및 현장기술지원, ▲ 운반용기 대여 및 운반 서비스, ▲ 방사선 측정, ▲ 방사성폐기물 발생 및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공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한 사회공헌 기금인 러브펀드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기부한다. 이 성금은 경상북도 산불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장 함진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 정부에 대한 민원·제안·참여 등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처리하는 범정부 대표 온라인 소통 창구)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은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개 항목*에 대해 2024년도 민원처리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종합 점수에 따라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결정된다.( * 처리기한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미처리 민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총 4,433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점검 결과 총점 88.17점(공공기관 평균 총점 79.21점)을 득점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민원뿐만 아니라 뉴스 댓글, SNS 등 온라인 공간의 VOC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해 민원 처리 속도를 개선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 간 전시 교류 지원사업’ 전국 공모에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역 간 전시 교류 지원사업’은 전국 박물관·미술관의 우수 전시를 타지역에서 선보이며, 국민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공평하게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신장 및 문화접근 기회를 보장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기획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시교류 지원사업은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에서 기획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학생 독립운동을 주제로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개최했던 특별기획전 '식민지 조선 학생이여, 궐기하라!'展을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시내용을 새롭게 보강하여 재개최한다. 전시는 군위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하고 군위군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에서 새롭게 재구성된다.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은 폐교된 학교를 2017년 국토부 지원사업으로 재생시킨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지역민과 예술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전시실‧카페‧회의실‧게스트룸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3월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김재원)는 도내 22개 시군협의회와 함께 신속한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며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었다. 협의회는 산불 발생 직후인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7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대피소 급식, 청소,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총 3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의성군협의회를 비롯해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포항시, 칠곡군, 봉화군, 경산시, 영천시 등 각 시군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경기도협의회와 대전시협의회 등 타시도 협의회도 함께해 연대의 힘을 보여주었다. 특히 경상북도협의회는 자체적으로 3월 25일 김치(1백만원 상당), 3월 27일 물티슈(2.2백만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칠곡군협의회와 포항시협의회는 각각 타올, 양말, 속옷 등을 지원해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는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뛰었다.”며, “앞으로 재난 발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급속히 확산하여 소방 당국의 긴급 대응이 이어졌다. 당시 현장의 평균 풍속은 초속 4~8m였으며, 특히 24일부터 불어온 강풍에 의해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27m를 기록하는 등 진화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 발생 즉시 경북소방본부 소속의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인력 18명과 소방차량 6대를 동원하여 현장에 신속히 투입됐으며, 불새 1·2호기가 공중에서 초기 진화 활동을 펼쳤다. 화재가 확산하자 소방 당국은 비상단계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특수대응단 전원을 즉시 비상 소집하여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선착대는 신월리 일대에서, 후착대는 철파리 일대에서 화재 확산을 방지하며 적극적인 진압 작업을 벌였다. 특히 윤암리와 정자리 일대의 산 능선을 타고 화선이 길게 형성되자,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안동과 청송 지역으로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마지막 방어선이 될 이 지역에 신속히 이동하여 방화선을 구축했다. 대원들은 밤새 화마와 사투를 벌이며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강풍으로 인해 산불은 더욱 확산하였고, 상황이 악화하자 대원들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서관은 4월 3일 경북도서관 회의실에서 ‘K-상생 특화도서관 증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서관의 어린이 도서관 공간 협소 문제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인구를 위한 세대 통합형 맞춤형 도서관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통해 도서관을 단순히 독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연대를 촉진하고, 세대 간 돌봄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특화된 도서관 공간 조성 특화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도서관과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 도서관을 포함해 세대별 맞춤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조손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세대 간 교류 활성화와 서로에 대한 돌봄 기능까지 강화할 계획이다.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 편의성 확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 AI 도서 추천 시스템 등 ICT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모든 연령층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민생경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기문 시장, 경제환경산업국 직원,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회원을 비롯해, 지난 3월 ‘중소기업 동행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IBK기업은행 영천지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최근 경기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시기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소비 촉진 캠페인 실천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부터 최기문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제품 및 서비스 구매 △관내 음식점 이용 확대 △전통시장‧골목상가 장보기 행사 추진 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IBK기업은행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태영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회장은 “기업인 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중앙아시아 원종 튤립 20여 종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튤립의 원산지로 알려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량종 튤립과는 다른 독특한 형태와 색상을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후밀리스튤립(Tulipa humilis Herb.)을 포함한 다양한 종의 원종 튤립이 개화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중앙아시아 원종 튤립은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한 식물로서, 식물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미적 가지도 높다” 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튤립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4월 1일 음주운전자를 협박하거나 지인을 대상으로 성관계를 유도한 후 성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할 것처럼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한 공갈 피의자 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인 피의자들은 ‘24년 6월경 음주운전 차량을 뒤따라가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음주운전한 사실을 신고하겠다며 협박하는 수법으로 700만원을 갈취하고 같은 수법으로 또 다른 피해자에게 1,500만원을 요구하였다가 미수에 그치는가 하면, ‘24년 8월경에는 보도방 여성 2명과 짜고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을 유인하여 술을 마시고 성관계를 할 것처럼 유도한 후 성폭력으로 신고하겠다며 협박하여 5회에 걸쳐 합의금 명목으로 4,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고 갈취한 금품을 나눠 가진 사실 등을 확인한 후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자 약점을 노리는 갈취범들의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애초에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악성 갈취 사범 단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실시한 북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인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후보자 A씨를 포함한 3명을 3월 27일 경주경찰서에 고발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북경주새마을금고 선거인 4명에게 현금 60만원이 든 봉투를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이들의 추가적인 금품제공 행위를 밝히기 위해 해당 금고의 모든 선거인에게 자수 권유 문자를 3차례(3월 13일, 3월 14일, 3월 18일)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한 이들의 행위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기부행위제한)제1항·제2항 또는 제58조(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위반된다. 그리고, 후보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자는 경우에 따라 형벌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금품을 제공받은 자가 제공받은 금액을 선관위에 반환하고 자수한 때에는 그 형 또는 과태료가 감면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2일 오전 10시 8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산98번지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북구 국우동 산98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총 7대(산림청 2, 임차 4, 소방1) 등 진화 장비 40대와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 및 소방대 등 인력 181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30분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0.5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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