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3월 4일 왜관시장안 팔각정 앞에서 왜관시장 건강체조교실을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군보건소 주최로 마련된 이번 건강체조교실은 상인들의 신체활동 저하 등으로 인한 건강위험요인을 줄이고 불경기로 인한 매출감소와 고객응대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개강한 건강체조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주 2회에 걸쳐 건강체조, 기초 건강검사, 건강교육, 걷기동아리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