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지천면 MG경명새마을금고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 동참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 지천면 MG경명새마을금고는 1월 2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십시일반 모은 쌀 20kg 43포(2백만원 상당)를 가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산면 지역 경로당 2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연 MG경명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겨울철 지역 어르신들과 희망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환 가산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