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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 2022년까지 지역 일자리 2만개 창출로 지역 경제 활력

칠곡군, 4년간 지역 일자리 2만개 창출 위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1월 16일 민선7기 2022년까지 향후 4년간 지역 일자리 2만개를 만들기 위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5대 핵심전략 10대 세부 전략과제를 통해 4년간 1천321억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매년 5천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안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청년, 신중년 등 계층별 일자리창출 9천5백개, 직업능력개발훈련 1천개,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지원 5천1백개, 중장년·청년벤처 창업 2백개, 지역특화산업 기업 유치 4천2백개 등 지역 일자리 2만개를 만든다.

 

특히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 상사업비 9천만 원으로 스마트팩토리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하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등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에도 집중한다.

 

이와 더불어 칠곡군은 지난해 11월 산·학·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특성화고인 경북기계명장고에서 배출되는 유능한 기능인력을 지역 기업에 취업하여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일자리 선순환 구조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군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유입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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