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노인회가 새해를 맞아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을 열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칠곡군은 1월 7일 칠곡군 노인회가 어르신의 전당에서 백선기 군수, 조경환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장 비롯해 읍면 노인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선기 군수는 인사말에서 “새해에는 어르신들이 사회의 부양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