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1워 9일 금오동촌 상가번영회(회장 나상훈)가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평가보고회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100만원, 수변쉼터 유만근 대표가 50만원의 호이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오동촌 상가번영회 나상훈 회장과 수변쉼터 유만근 대표는 장학기금 기탁식에서 “조그마한 금액이지만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써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