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이어 지역의 우수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지난 7일 ㈜더파워 장윤열 대표이사, ㈜에스원 칠곡지사, ㈜장진플라테크 김필규 대표이사, 대도지관 강원성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각각 5백만원, 4백만원, 5백만원, 백만원을 기탁했다.
㈜더파워는 대구 수성구 소재 이벤트 및 컨설팅 업체로 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총괄 대행으로 생긴 수익의 일부를 기부했다.
왜관읍 소재 보안회사인 ㈜에스원 칠곡지사는 2014년도에 4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장진플라테크 김필규 대표이사는 2015년까지 호이장학회에 총 8백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