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칠곡(서울, 부산) 휴게소가 150만원, 건축사협회 칠곡지회(회장 서재국)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19일에는 칠곡군농촌지도자축산연구회영농조합법인(칠곡한우장터)(대표 김영환)가 19일 2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