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농가들의 신속한 영농 활동 복귀를 위해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한 모든 농기계를 올해 12월 31일까지 무상으로 대여한다.
이에 영덕군은 복숭아, 사과 등 과수 재배 농가가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긴급하게 스피드스프레이어(SS) 20대를 신규 구매했으며, 임대 신청은 오는 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접수한다.
스피드스프레이어 무상 임대는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농가 사정에 따라 농가별 또는 마을별로 장기 임대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른 기종에 대해서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어려움에 놓인 농민들이 적기에 영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