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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조마면 체육회,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구운 계란 6,000개 기부”

벚꽃 행사 구매 물품, 피해지역 구호 물품으로 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조마면 체육회(회장 여상규)는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당초 벚꽃 행사를 위해 준비했던 구운 계란 6,000개(약 220만 원 상당)를 지난 1일 구호 물품으로 기부했다.

 

조마면 체육회는 경북 피해 지역 증 조마면처럼 자두 농가가 많은 의성군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산불 피해 지역의 아픔을 고려하여 ‘조마 십리 벚꽃길, 김천의 100년을 밝힌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예정이던 벚꽃 행사를 취소했다. 대신 ‘조마 십리 벚꽃길, 경북의 100년을 밝힌다.’라는 의미를 새롭게 담아, 피해 지역과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았다.

 

조마면 체육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이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은 산림청 등 중앙부처의 산불 예방 매뉴얼을 숙지하고 자체적인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기부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연과 공동체를 지키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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