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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 2026년 국비 확보 발빠른 행보 나서

김재욱 칠곡군수, 국비 확보 위한‘중앙 부처’ 세일즈 행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3월 31일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김 군수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를 차례로 방문해 칠곡군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건의한 주요 사업은 ▲왜관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423억) ▲지천면 하수관로 정비사업(217억) ▲양봉바이오 치유사업 혁신밸리 조성(168억)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역사관 건립(180억)이다.

 

앞서 칠곡군은 지난 2월 경북도청를 방문하고, 지난달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쳐왔다.

 

김 군수는 “칠곡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며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예산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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